[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복지서비스가 제한되고 주민 간 사회관계가 축소된 상황 속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지 못한 사각지대 주민은 위급상황에 처할 수 있다.이에 구는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대신 발 빠른 온택트 비대면 시스템 전환, 지역 공동체와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난관을 극복하고 있다.촘촘한 위기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 주민센터(동장 유현숙)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조노인복지관은 7월 16일 초복을 맞이하여 무더위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조동 두드림(Do Dream)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을 직접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대신 간편보양식(삼계탕, 추어탕 등)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조동 두드림(Do Dream)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 18일 수요일이다. 4차 산업의 무한 발달로 ‘120상담 챗봇’이 생긴다. ① 서울시, 최고 49층 동북권 일자리 거점 '창업+문화' 산업단지 18일 기공식-'창업 및 문화산업단지'18일 기공식…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 본격화. 최고 49층, 연면적 143,551㎡… 동북권 랜드마크 시설로 지역 명소화. ‘동북권창업센터’ 등 스타트업 성장 지원 ‘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이웃을 잇는 자원봉사 안녕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2019 서울 안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는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안녕 캠페인’ 사례 발표로 시작해, 찾동과 연계된 자원봉사캠프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구성된다.찾동2.0정책과 연계된 358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다.1부에서는 각 지역별 생생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8일 목요일이다. 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로 상륙할 예정이다. 기후 변화는 이제 기후 재앙의 시대로 들어왔다.이는 과학자들이 전 세계의 기후 변화를 보고 내린 결론이다. 태풍의 피해가 만반의 준비로 줄어들기를 바란다.① 서울시민이라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하세요!-’15년에 시작한 찾동, 강남구 16개 동을 끝으로 서울시 전 동으로 확대. 강남구, 7.18일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배치로 찾동 보편방문 서비스 시행. 서울 모든 동주민센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제28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가 시급하기는커녕 추가 예산의 필요성과 목적도 불분명하고, 효과도 미지수인 사업들을 추가경정 예산으로 편성하고 있다.”며, “추경 예산에 적합하지 않은 사업들을 과감하게 감액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서울시가 추경예산을 충분히 고려치 않고 급하게 편성한 티가 나고 있다.”며,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신규로 편성한 사업만 들여다봐도 35억 원이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1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9 찾동 2.0 출범식 및 시민찾동이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이 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 외 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김생환 부의장은 축사에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2.0 출범식 및 시민 찾동이 발대식을 축하 하며 이 자리의 주인공이신 시민 찾동이 대표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 ”고 전했고 &ldqu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0일 전국은 봄꽃으로 꽃천지이다. ① 가입하세요! 서울시, "골목길로" 찾동 2.0 본격시행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 본격적 스타트… 9일(화) 시민과 함께 출범. 박원순 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시민 등 500여명 ‘골목에서 만나자’ 협력 다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에 알려주는 시민찾동이도 출발② 서울시-농협중앙회, 도농상생과 도시농업 활성화 협력한다 -서울시-농협중앙회 도시농업
[서울시정일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방점을 뒀던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2.0 시대를 연다. 행정의 문턱을 낮춰 주민의 자발적·주도적 참여를 지원, 주민결정력을 강화함으로써 골목부터 시작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골목골목을 다니며 작은 찾동 역할을 할 찾아가는 동네이웃 ‘시민찾동이’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어려운 시민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에 연락하는 활동부터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까지 서울시민 누구나 ‘시민찾동이’가 될 수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시작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사업이 '제1회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지방우수시책 확산 유공 포상 중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31일 밝혔다.이 행사는 전국의 다양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정부포상은 대통령표창...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서울시는 '송파 세 모녀 사건'('14.2.26.) 3주기를 앞두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17년도 추진계획을 발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전력을 다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찾동’이 연내에 서울시 전체 동의 80%(424개 동 중 342개)이상으로 확대된다. ‘15년 7월 13개 자치구 80개 동으로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