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대 (迷魂台) [서울시정일보 원가계 풍경구=박용신 기자 ] 천자산의 감흥이 채 가시기도 전, 원가계 풍경구에 들어섰다. 원가계도 사실 천자산에 일부이다. 이제 놀랄 일이 더 있을까? 자박자박 테크 구경길을 걸어 올라 내려다 본 거기, 와락, 다가선 풍경!, 모두가 다 "와!" 또 감탄의 외마디다. 몇 분, 구비길을 슬쩍, 셔틀버스가 데리고 왔는데 이렇게 높이 올라 왔나?저 아래 펼쳐진 풍경, 정말 할 말을 잃는다. 이 곳이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의 진수, 장가계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미혼대(迷魂台)이다. 아름다움에
하늘로 가는 천문산(天門山 텐먼산) - 제1편[중국 장가계 = 박용신 기자] 떠나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꼼짝 달싹할 수 없이 가슴에 커다란 멍울을 안고 어쩔 수 없이 갇혀 살았던 팬데믹의 우울한 시간들, 벌써 3여년인가? 이 몹쓸 역병의 시대가~ 그래, 이제 좀 누그러져 나돌아 다녀도 된다더라! 모처럼, 요번엔 비행기 타고 가자! 어디로 갈 것인가?어디론가 떠나야만 하는 내 안의 역마살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분출되어 하늘을 난다. 나는 지금 중국(中國) 장가계(张家界)로 가고 있다. 그랬지. 지인들이 중국 여행, 어디를 갔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탄스러운 세상(歎世) -동강(東江) 김두재(金斗再) 지음국가수반본무상(國家首班本無常)나라의 수반이(대통령) 본래 떳떳한 법도가 없어서도비혈구난구명(道非絜矩難久命)올바른 법으로 다스리지 못하면 그 운명 오래 가지 못하지.흉복상재사욕재(胸腹尙在私慾滓)저마다 가슴 속에는 사리사욕의 찌꺼기만 가득하여대실민의불부망(大失民意不副望)민초들 마음에 부응하지 못해 백성들의 뜻 크게 잃었지. 하시천하유도일(何時天下有道日)어느 때나 우리나라에는 바른 도 있는 날 되어서민고부가격양(庶民鼓缶歌擊壤)서민들이 장고를 두드리며
[서울시정일보] 뭔 놈의 세상이 이러는가.갈수록 먹고 사는 일들이 좋아야 하는데먹고 사는 일들이 갈수록 힘이 든다.날마다 나라님은 좋은 세상이라고 하지만부모들은 부모 노릇하기가 힘들고자식들은 자식 노릇하기가 힘이 드는 나라다.뭔 놈의 세상이 이러는가.부모와 자식들이 다 같이 힘이 드는 나라살다 살다 이런 세상 처음이다.위 내용은 어제 낮에 지인과 함께 가을의 별미인 추어탕을 먹으려 단골식당인 구례읍 오거리 “한솔회관”에 들렸다가, 옆에 앉아서 고구마대 껍질을 벗기고 있는 주인아주머니와 주고받은 대화를 정리한 것
[서울시정일보] 지난여름부터 온 나라를 들쑤시고 있는 조국 장관과 가족들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말을 들어보거나, 오늘 속보로 발표된 검찰총장의 “피의자 공개소환 전면 폐지” 지시를 보면 고개가 갸웃거려진다.특히 역대 전직 대통령들도 누리지 못한 검찰의 특혜를 받으며 소환에 응한 정경심을 보면, 마치 여황제와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조국 장관과 가족들에 관한 모든 정황들을 보면,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제 마음대로 휘두른,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는,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태양의 북극 근처 큰 코로나 구멍(2013년 7월 19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때에 따라서는 과학보다 인간의 영감이 과학을 추월하는 때도 있다.우주인들(외게종), 지구의 고대문명을 설계하다!기자 또한 위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지구행성은 약 12,000년의 주기 혹은 약 26,000년의 주기로 돌고 돈다.우주인들이 지구행성에 고대문명들을 만들어 번성하다 지구행성을 떠나간 것이다.고대문명들의 대 다수의 현존하는 흔적들은 산의 정상에 세워졌다. 혹은 바닷 속으로 들어가버렸다.이는 외계종이 원시지구인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