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명량대첩의 승리를 이끈 이순신 장군과 전남도민의 호국·희생정신을 선양한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중인 기관의 진로체험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에서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등 인증위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기관이 선정된다.이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3일(목) 광양문화원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유산 바로알기 인문학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문화유산과 역사인물에 대해 전문연구자의 시각으로 보는 인문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최인선 순천대학교 교수는 ‘풍수지리사상과 광양 옥룡사’란 주제로 고승들의 장법과 도선 비문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을 강의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어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은 2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문화유산의 재발견과 인문학 확산을 위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독서 ‧ 강연 ‧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삶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신도서관은 이번 공모에서 ‘함께 쓰기(심화과정)’ 부문에 선정돼 ‘당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 ‘장성 필암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산하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오늘날까지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는 한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자, 성리학 개념이 한국의 여건에 맞게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5월 7일~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를 운영한다.서서울은 은평-서대문-마포 지역을 이르는 말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한반도 통일에 대해 세계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통일의 관문으로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를 계기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통일의 흐름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민교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10월 15일(토)에 열리는 한양도성문화제의 일환으로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를 9월28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성놀이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러 상경한 선비들이 도성을 돌며 급제를 빌었던 풍습에서 출발한 것으로,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600년 한...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국가브랜드위원회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청와대) 정부가 서원과 전통사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지역 대표 브랜드를 발굴해 국가브랜드로 활성화 할 수 있는 연계 방안을 마련 중이다. 정부의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지난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지속 추진국가브랜드위원회는 2014년까지 도산서원 등 9개의 서원을 2015년까지 전통사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