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지난해 3월 개관한 구청사 복합문화공간 ‘노원책상’이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 건축상’은 건축 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작품 발굴을 목표로 서울시에서 매년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해 장려하고 있는 제도다.노원구청 로비를 리모델링해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노원책상’은 딱딱하고 재미없던 구청 로비가 거실같이 친근한 공간으로 거듭나며 공공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구는 청사 로비를 주민 휴게공간이자 문화 소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박성웅이 신은정의 뽀뽀신에 질투심을 드러냈다.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그대 이름은 사랑꾼' 특집에 유호정, 박성웅, 하연수, 이원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호정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박성웅을 자신의 휴대전화에 '남편1'이라 저장해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극중에서 만나는 많은 남편을 '남편'이라 저장해놓는다고. 유호정은 "그중 넘버 원이다. 얼마 전 손현주
조윤희가 이동건을 무결점 남편이라 말했다.조윤희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 여자 MC로 합류했다.이날 방송은 조윤희의 첫 합류이자, 이동건-조윤희가 결혼 후 최초로 예능에 동반출연하는 것으로 주목받았다. 그간 따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만, 같이 나와서 이야기한 것은 처음.또한 이는 조윤희의 출산 후 첫 고정스케줄이다. 결혼과 출산 이후로도 '스케치', '여우 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피투게더4'에서 조윤희, 이동건 부부의 열애를 차인표가 미리 예상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 진행 아래 게스트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이 출연했다.이날 최원영은 차인표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원영이 공개한 사진 속 차인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 이동건이 포옹하는 장면에 분노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조윤희는 "저 장면을 촬영할 때는 서로 친해지는 사이였다"라고 말했다.
'해피투게더4' 차은우가 임수향과의 키스신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조윤희,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또 스페셜MC로 차은우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최근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는 인기리에 종영한 전작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은우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상대역 임수향과 호흡을 맞췄다.차은우는 "입술이 부르트도록 키스신을 찍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주위의 질문에 "여섯 시간을
배우 부부인 조윤희 이동건이 원치 않는 방식으로 딸 얼굴이 공개된 것에 우려를 드러냈다. 인터넷에 퍼지는 딸 사진에 대한 삭제를 정중히 요구했다.조윤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로아 사진이 온라인상에 노출된 점에 대해 언급했다.여러 연예 매체는 조윤희가 "오늘 저희의 의사와 관계없이 딸 로아 사진이 SNS에 노출되고 기사화돼서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린다"고 했다.이어 "로아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이다. 사진이 더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드라마 속 연인이 실제 연인이 되는 로맨틱한 일이 생겼다. 지난 2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힘든 사랑부터 결혼의 결실까지 보여준 이동진과 나연실을 연기한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과의 열애보도에 대해 “이제...
[서울시정일보 곽정열기자] 최근 사회나 법조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사건이 있다. 이른바 지난 2013년 부부 사이에도 ‘강간죄’가 성립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부부 강간으로 아내가 구속된 첫 사건이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지난달 22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A씨를 집에 감금하고 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