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지난해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을 총 123건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19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자체가 분쟁조정업무를 위임받은 이후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쟁조정사건을 처리한 것이다.그동안 ‘가맹본부와 가맹점’,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 분쟁이 생기면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찾아가야만 가능했으나 관련 법령 개정으로 ’19년부터는 서울시에서도 조정업무를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서울시 가맹·대리
[서울시정일보] 현대건설은 오늘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현대만의 강한 프라이드와 불굴의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건설명가로의 재건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의 모든 임직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함양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전문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5대그룹 전문경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혁의지에 의구심이 있다”면서 ‘공익재단 전수조사’ 등 고강도 재벌개혁안을 거론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대그룹 전문경영인과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5대 그룹 전문경영인으로는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희 LG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각규 롯데 사장 등이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새정부의 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재가 만들어진다.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안실련”)․현대자동차와 4월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만 3~5세 어린이용 교통안전교재를 만들어 매년 15만 부씩 보급...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회의 참가 의장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전달식 행사가 5월 13(금) 11시에 국회에서 개최된다.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준비위원장인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하는 차량전달식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에쿠스 VS 380 30대를 협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받은 차량은 G20 국회의장회의 참가 의장단의 의전차량으로 쓰이게 되며, 서울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