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경미 논설위원] 박노환 화백의 전시회가 정부대구합동청사에서 열리고 있다.우리 民族의 魂을 표현하는 닿소리 18자 지금은 14자만 쓰고 있지만 한글의 기본소리가 닿소리화한다.그닿소리에는 우리민족의 혼이 담겨 있으며 문자들을 조합하면 글이 된다ㆍ그 글들을 읽으면 말이 되는데 그말들이 주체가 된다면 그것은 서예의 글이 된다.다양한 색감이 있음에도 태어나면서 보고 느껴온 향토색과 자연의 색상이 갈색톤으로 혹은 무채색을 즐겨 쓰며 결국은 원초적인 자연의 색 우리 민족의 색이라고 볼수있다.성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백 화백님은 토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다강 신재구는 대구 국제조명백화점 회장이며 그림 소장가로 50여년 간 오랜 세월동안 피카소와 고갱 그리고 우리나라 1세대 작가 작품들부터 다양한 많은 작품들을 열심히 수집하여 소장하며 그 작품에 남아 있는 우리 조상의 뿌리와 혼을 후손들에게 남겨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미술관을 남기고자 하는 큰 뜻을 품고 작품 수집을 하고 있다. 지금도 건물 2~3층에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을 전시하여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주안갤러리도 운영하고 있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서울시정일보] 신경미 화백의 "봉황 날다" 개인전이 10월 14일~10월 31일 까지 정부대구합동청사 2층 갤러리에서 전시 열린다. 신 화백은 개인전을 열면서 "이번이 18번째 개인전이라고 말하면서 서울에서는 좀 멀지만 시간이 허락하시는 화객들을 초청한다고 웃으면서 말을 한다.저의 봉황작품을 보시고 봉황의 기운과 봉황의 혼을 담은 에너지를 한아름 예쁜 가을을 드리겠다고" 말했다.전시장인 대구합동지방청사의150평 공간에 147점을 공개한다.신 화백의 화실을 엿보면 그녀의 붓끝에서 발산하는 에너지(氣)를 감상할 수 있다. 붓 칠마다
[서울시정일보] 신경미 화백의 "봉황 날다" 개인전이 열린다. 신 화백은 개인전을 열면서 "이번이 18번째 개인 전이라고 말하면서 서울에서는 좀 멀지만 시간이 허락하시는 화객들을 초청한다고 웃으면서 말을 한다. 저의 봉황작품을 보시고 봉황의 기운과 봉황의 혼을 담은 에너지를 한아름 예쁜 가을을 드리겠다고" 말했다.신 화백의 화실을 엿보면 그녀의 붓끝에서 발산하는 에너지(氣)를 감상할 수 있다. 붓칠마다 그려지는 봉황에서 느끼는 그림은. 한 붓 한 붓에서 합한 봉황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또한 신 화백의 그림에서는 폭포수처럼 합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