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 천령적십자봉사회(회장 정광수)와 안의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희숙) 회원들은 3일 화재가구를 방문하여 피해가구에 위로금과 구호물품세트(쌀, 담요, 구호의류 등)를 전달했다.코로나19로 너나할 것 없이 힘든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주택 화재피해까지 입은 주민에게 천령적십자봉사회 및 안의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따뜻한 구호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일옥 안의면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과 지역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흐뭇하다”며 “나눔을 통한 희망이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8일(수) 광양읍 부루나호텔에서 ‘2019 광양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현복 체육회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道의장, 市의장, 원로, 고문,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광양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체육인에 감사패·공로패를 전달하고, 학교체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상장을 수여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했다.이날 감사상은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가 받았으며, 공로상에는 체육회 이사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 줄 연극, 뮤지컬 등 공연들이 무대에 오른다. 우선 국립극장에서는 연말을 맞아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배우 문근영, 박정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우리나라 국립공원 자산 가치 약 103조 4천억원으로 조사되었다.전국 20개 국립공원, 국민 1인당 207만원 가치 제공하고 잇으며 또한 경제적 가치는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순으로 높았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2012년 20개 국립공원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2007년 조사 때보다 39조원 증가한 103조 4,000억원으로 평가됐다고 18일 발표했다.경제적 가치가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북한산으로 9조 2,000억원으로 평가됐다. 다음으로는 지리산 8조 2,000억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북한산둘레길 걷기가 스트레스로 무거운 마음은 물론 체중과 혈당지수까지도 ‘홀~쭉’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18일 북한산둘레길 탐방객 3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체질량지수와 혈당 등 성인병 예방과 관련된 건강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은 연간 2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북한산둘레길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은평구보건소, 상계백병원과 함께 30대에서
GIS와 기상청 기후변화시나리오를 활용한 나비류 분포변화 예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기후변화의 영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2080년이면 남한에 서식하는 나비 중 34종이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큰 폭의 개체 수 변화를 보이고, 이중 30종은 멸종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1일 기상청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GIS공간분석 기법을 적용해 남한에 서식하는 나비 158종의 분포변화를 예측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공단이 2011~2012년
소백산 자연적응장(계류장)내 여우 모습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토종여우를 복원하기 위한 사업이 이제 본격 궤도에 올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최근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에 ‘한국 토종여우 복원사업’을 위한 자연적응훈련장을 완공하고, 지난 9일 생활 습성 등을 연구하기 위한 토종여우 3마리를 들여왔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12년 소백산 자연적응훈련장 준공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멸종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소 생존개체수 50마리 증식을 목표로
우리나라 최초로 섬과 섬을 뱃길로 연결해 도보로 두루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바닷길 100리가 조성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한산도, 매물도, 비진도 등 아름다운 섬들을 둘러보는 ‘한려해상 바닷길 100리’를 201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려해상 바닷길 100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통영과 거제 부근의 한산도, 비진도, 대․소매물도, 연대도, 미륵산 등 6개 섬을 연결한 트래킹 코스다. 이는 섬과 섬 사이를 뱃길로 연결하고 각 섬은 도보로 둘러볼 수 있게 해 바닷길에서의
2012년 국립공원 명품마을 대상지로 선정된 전남 고흥군 평촌마을 아름다운 국립공원에 어울리는 명품마을 4곳이 추가로 조성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한려해상 함목마을 등 4곳을 2012년 명품마을 조성사업 후보지로 선정․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자연생태를 통해 국립공원의 산간오지나 도서지역 등에 위치한 주민의 소득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공단은 2010년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관매도를 첫 번째 명품마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국립공원 내 허가범위를 벗어난 고로쇠 수액채취와 야생식물 불법 채취에 대한 집중단속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봄철 고로쇠 수액채취 기간에 증가하는 불법 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지역주민들에 한해 공원 내 고로쇠 수액채취를 허가하고 있는데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인 수액채취 기간이 되면 허가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불법 채취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 허가구역을 벗어나거나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는 자연보존지구에서의 채취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또한, 언론 등을
관매도 마을 삼굿구이 체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국립공원 명품마을 1호인 다도해해상 관매도가 조성 후 첫 해인 2011년, 전년대비 탐방객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주민 소득이 11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2010년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관매도를 명품마을 1호로 조성했으며, 2011년에는 한려해상 내도와 덕유산 구산리, 다도해해상 상서리, 월악산 골뫼골을 추가로 조성했다. 관매도 마을 후박나무 아래에서 하는 소원빌기 체험 관매도 마을은 2011년 특히, 사계절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관매도 마을 후박나무 아래에서 하는 소원빌기 체험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 사업이 탐방객에게는 풍부한 체험거리를, 주민들에게는 높은 경제적 수익을 제공하며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국립공원 명품마을 1호인 다도해해상 관매도가 조성 후 첫 해인 2011년, 전년대비 탐방객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주민 소득이 11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국립공원의 산간오지나 도서지역 등에 위치한 마을이 우수한 자연생태와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탐방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