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3일(토) 오후, 개관 10주년을 맞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해 시민 대상 스페셜투어에 함께 참여 후 축하 포토존 등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DDP 개관 10주년을 축하했다.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설계해 2014년 3월 21일 문을 연 DDP는 서울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랜드마크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예술 애호가, 관광객 등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DDP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패션쇼, 전시회, 제품 출시 행사
[서울시정일보]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5일 2023년 ‘만안 행정의 달인’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구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모범을 보여준 직원들을 ‘만안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올해도 소통·열정·현장행정 3개 분야에서 2명씩 총 6명을 선발했다.남다른 협업 정신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은 ‘소통행정의 달인’으로는 건축과 천미란 주무관과 안양7동 이지원 주무관이 선정됐다.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열정행정의 달인’에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공론조사’ 결과보고회를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지난 3월 30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를 출범하고 공론조사 과정 설계 및 자문을 통해 6개 권역을 순회하는 권역별 숙의토론회와 심화된 의제를 다루는 종합 숙의토론회를 6월부터 8월까지 개최한 바 있다.경의권, 경춘권, 경부권, 서해안권, 동부권, 경원권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숙의공론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작성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5일이다.“난 어린이가 좋아.//이 세상 모두들/그를 닮았으면 좋겠어...모르는 걸 배우면서/무럭무럭 자라는 어린이가 좋아....나라를 위한다면서/내 주장만 내세우고/내 욕심만 차리는/거짓말투성이 어른들은 싫어.//동무끼리 다정하게 공부하면서/배고픈 동무들을 걱정해 주고/밥 한 끼 나눠 먹는 어린이가 좋아...오순도순 사귀면서/지혜로 자라는 어린이가 좋아...두 동강 난 우리나라/통일 못 이루고/형제끼리 맞서는 어른들은 싫어.//금강산 마을/제주도 섬마을//서로서로 손잡고 노래 부르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김동연 지사는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경기북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잠재력이 뛰어나고 지난 70년 동안 중첩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실시한 도정정책 공론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의 87%가, 지역별로는 북부 도민의 91%, 남부 도민의 83%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미래상과 과제 도민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학습하고 토론하는 등 ‘숙의 과정’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는 설명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난 6월 8일 도시농업공원에서 생태논학교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모내기 체험은 1년 간 논을 통한 벼의 생육과정을 공부하며 도심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생태논학교의 일부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생태논학교는 도심 속 아이들이 벼를 직접 심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교감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 기획됐으며 봄 모내기를 시작으로 가을 추수까지 도시농업공원 다랭이 논에서 논살림 활동가들과 함께 진행한다.물통벼 만들기, 논생물 채집하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경관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 등을 토대로 강동구의 정체성 있는 경관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한 ‘강동구 경관계획 수립 용역’이 1년 6개월 간의 과업을 마치고 준공됐다.이번 수립한 ‘경관계획’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수립한 것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될 수 있는 강동구의 정체성과, 미래 강동구의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강동구 경관계획 수립용역’은 경관현황조사 및 분석, 경관기본계획, 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의 첫 번째 청소년문화의집인 ‘강동구립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이 4월 29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청소년활동시설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이다.시설에는 자유롭게 독서와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비롯해 게임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4월 27일 암사1동제3어르신사랑방에 12번째 ‘꿈미소’를 개소했다.이번 암사1동제3어르신사랑방 ‘꿈미소’가 개소하며 2017년 길동 구립 기리울어르신사랑방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목표로 했던 총 12개소가 모두 개소하게 됐다.‘꿈미소’ 12호점은 공간은 넓은 어르신사랑방이지만 20년이나 된 노후시설이다.리모델링을 통해 아동·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노후된 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어르신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2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22일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협력해 강동구청 본관 열린뜰 옆 2대의 헌혈버스에서 진행했다.코로나19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급의 불균형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자연친화형 도시농업 문화 공간인 파믹스가든을 주민의 휴식을 위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3월 강동구의 대표적인 테마형 정원 파믹스가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 개선을 하고 준공식을 했다.주민을 맞이하는 웰커밍 게이트를 시작으로 작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호스타 정원과 편백나무 숲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비롯해 썬베드 같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파믹스가든 곳곳에 주민쉼터를 조성했다.이와 함께, 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지친 힐링의 공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자전거의 교통수단 분담률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전기자전거 구매비용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전기자전거 구매비용을 지원사업’은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150만원 이하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1가구당 1대 3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구는 2021년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자전거 150대 구입비를 지원한다.다만, 취약계층은 30대 우선 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원대상은 만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의 첫 번째 청소년문화의집인 ‘구립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이 4월 29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과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와 쉼의 공간이다.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4년까지 4개의 청소년문화의집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처음 문을 여는 ‘구립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생활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천호동 지역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난 11일 구립 암사2동 제2어르신사랑방에 1·3세대 공유공간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1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꿈미소’는 ‘꿈’과 ‘미소’를 얻어 가길 바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며 낮에는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들의 자치활동 및 돌봄공간으로 재탄생된다.영·유아를 제외한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누구나
[서울시정일보] ‘전국 자전거 1번지’로 도약한 강동구가 지난해 12월 자전거테마거리를 조성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강동형 디자인을 가미한 자전거 거치대를 지역 곳곳에 설치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관내 95개소에 총 1,051개의 강동형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앞으로 자전거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게 됐고 보행환경은 보다 쾌적해졌다.설치구간은 성내로 올림픽로 강동역 주변이며 향후 노후·훼손된 자전거 거치대를 세련된 강동형 디자인의 자전거 거치대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강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다.지원금은 1인당 1회 50만원 현금으로 지급된다.다만, 고용상황 및 소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거나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보험설계사, 택배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양재대로에 공공시설물을 이용한 거리갤러리를 조성한다.이번 양재대로 거리갤러리는 한전지상기기, 버스승차대, 지하철 환기구 등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시설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을 결합해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거리갤러리 조성에는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Vakki, 김지혜, 애니쿤, 성태진, 정진경, 신제현, Stereo Type 7명이 참여한다.갤러리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빗살무늬토기, 길동자연생태공원 등 강동구의 역사·문화자원에 주목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모든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강동구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자전거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사망과 후유장애 시 최대 1,00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자긍심을 증진하고 격려하기 위해 강동구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3월 31일까지 발급한다고 밝혔다.1365자원봉사포털 기준으로 2021년 봉사활동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강동구 소속 자원봉사자의 경우 ‘우수 자원봉사자증’ 신청이 가능하다.자격이 충족되는 자원봉사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강동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증명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