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합니다.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선물 가격 상한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하연수가 이원근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한 배우 하연수는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하연수에 따르면 이번 영화를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춘 이원근과 데뷔 전 한솥밥을 먹은 적 있어 친분이 상당하다. 회사에서 보내주는 연기학원에도 같이 다녔고, 함께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도 먹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하연수는 이원근과 호흡에 대해 원래 알던 사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호흡을 맞추기가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하연수는 "아예 모르면 서로 배려하면서 하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유호정이 "결혼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말했다.21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지난주에 이어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지난 주, '운명커플'들의 VCR을 보며 결혼 24년 차 선배로서 '공감 요정'의 면모를 보였던 유호정은 이 날 반전 '수사자' 캐릭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날 MC들이 "이재룡 씨가 유호정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하연수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배우 유호정, 박성웅, 하연수, 이원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하연수는 자신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에 대해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데, 그때 햇빛 때문에 눈을 찡그리고 찍었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눈크기가 다르다며 성형했다는 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하연수는 "나 얼굴에 손 안댔다. 턱도 손댔다고 하는데, 수술 안했다"고 성형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방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박성웅이 신은정의 뽀뽀신에 질투심을 드러냈다.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그대 이름은 사랑꾼' 특집에 유호정, 박성웅, 하연수, 이원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호정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박성웅을 자신의 휴대전화에 '남편1'이라 저장해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극중에서 만나는 많은 남편을 '남편'이라 저장해놓는다고. 유호정은 "그중 넘버 원이다. 얼마 전 손현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하연수 전범기 논란이 이목을 끌고 있다.하연수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하연수는 전범기 논란에 대해 "불편하게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욱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숨고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하연수는 "나는 당연히 한국을 좋아하고,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고 기본적인 소양은 지키고 있다. 때문에 사진 한 장으로 나라는 사람 전체가 평가 되어져야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의 29일 방송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국조특위 위원장)과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동반 출연한다. JTBC는 이날 방송에 두 의원이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최근 뜨거운 뉴스의 뒷얘기를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에 김성태·김경진 의원이 나와 김구라와 함...
신당창작아케이드 지상 시장 전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신당창작아케이드가 10월 31일(수) 오후 4시, 공간이 위치한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축제 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상인들의 흥정하는 소리, 손님을 맞이하는 소리 등 시장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주제로,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예술가와 황학동 주민, 중앙시장 상인 등 세 주체가 축이 되어 함께 준비한 지역 축제이며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약 12주 간 황학동 지역 마을공동체(부녀회, 상인회, 황학동 노래교실, 다문화가족 외) 300여 명과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