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논설위원] “주민 주권”은 “지방 자치제”를 통해 실현된다. 지방 자치는 “지역주민이 자기 지역의 일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가 단위의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앙 정부로부터 자율성을 가지면서 지역의 일을 결정하는데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의회 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주민의, 주민에 의한, 그리고 주민을 위한 자치를 실현함으로써 주민이 신탁한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행정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백운아트홀 로비에서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제1회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대회’ 우수작 43점의 전시회를 연다.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대회는 광양시 승격 30주년과 포스코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광양제철소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가 주관하며 광양시의 후원한 행사로 지난 6월 1일 1100 여 명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광양제철소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함께 학부모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백운아트홀을 찾아 추억을 남길 수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이새봄이 3·1절 기념식 독립선언서 낭독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1일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KBS 최원정 아나운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생중계됐다.이날 이새봄은 3·1절 기념식에서 각계 각층 국민대표들과 함께 한 구절씩 조선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를 나눠 읽었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현장 화면에서부터 시작됐다.한완상 위원장이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라고 말하자 배우 이새봄이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고
오는 12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배우 조민수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가 열린다. 200만원을 후원하면 상영관 내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의 인디스페이스 나눔자리 후원, 영화제 ‘인디포럼’ 진행 및 후원 등 독립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몸소 실천해온 조민수 배우가 인디스페이스 전석 티켓 210장을 구매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올해 초"공동정범"에 이어 이번 응원 상영회를 통해 그가 소개할 독립영화는 12월 13일 개봉을 앞둔"어른이 되
우도환은 데뷔 1년 만에 KBS2 '매드독'으로 지상파 주연을 꿰차 안정적인 열연을 펼쳐 20대를 대표할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우도환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카페 피카에서 진행된 KBS2 ‘매드독’ 종영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배우 유지태 선배님은 굉장히 나이스 한 분”이라고 말했다. 우도환은 “후배들 앞에서 항상 웃고 계시고 힘든 티 안내신다. 감기 걸렸다고 하시면 약도 챙겨주시는 등 굉장히 아껴주신다”며 “확실히 배워야될 부분
현빈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꾼’이 개봉 나흘 만에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꾼’의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꾼’은 26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누적관객 1212만 4,693명을 기록하며 100만명을 돌파했다.‘꾼’에서 현빈은 사기꾼 황지성 역을 맡았으며 유지태는 박희수 검사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이준익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맡은바 있던 장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에서 영리하고 세련된 사기꾼으로 변신한 현빈의 매력을 담은 현장 스케치 영상이 17일 공개됐다.‘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팀을 이뤄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장창원 감독은 ‘꾼’에서 연출은 물론, 시나리오 집필까지 맡으며 공을 들였다. 그동안 장창원 감독은 영화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평양성’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배우 유지태가 문재인 대통령과 7일 함께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 처우개선에 대한 바람을 문 대통령에게 전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 현장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용산소방서를 방문했으며, 배우 유지태씨는 소방관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응원하는 캠페인 '소방관 GO 챌린지' 에 참여한 인연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후 3주 동안 주말 영화순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개봉 첫 주를 맞은 영화 ‘스플릿’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11일~13일) 영화순위 1~3위에 ‘닥터 스트레인지’, ‘스플릿’, ‘럭키’ 순으로 올랐다. ‘닥터 스...
[서울시정일보 편집국] 이영애가 사임당으로 다시 태어났다.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다.지난 달 25일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에서 이영애‧송승헌 주연의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roy'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004년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영애의 소식에 현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이란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은 서민자영업을 보호하고 영세자영업자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민자영업점포(200개)'와 '자영업 협업화사업(7개)', '중소슈퍼마켓 대상 맞춤형 컨설팅(160개)' '찾아가는 현장컨설팅(720회)' 대상 업체를 선발해 종합지원하기로 했다. ‘서민자영업점포’ 지원 대상은 5인 미만의 서울시 소재 빵집․미용실․음식점 등의 생계밀착형 개인사업체이며, 선정된 업체에게는 경영개선 교육․컨설팅․멘토링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별첨1: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파주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큐영화제,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1일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다큐영화제에서는 80개국 총665편의 출품작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25편의 경쟁 부문(국제경쟁, 한국경쟁, 청소년경쟁) 작품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수작들과 최신 화제작을 소개하는 ‘글로벌 비전’, 최근 약진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아시아의 시선,’ 전통적인 다큐강국 폴란드의 다큐멘터리를 모은‘폴란드 다큐멘터리
[서울시정일보 조규만기자] 경기도와 경기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엣나인필름과 공동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오는 4월 13일 메가박스 수원에서 개최한다. 는 작년 제3회 경기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작품으로, DMZ영화제 앙코르 상영전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오는 4월 26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칸영화제에선 사상 최초로 비평가주간 상을 탄 다큐멘터리로 아프가니스탄의 최전선 아르마딜로 캠프에 배치된 덴마크 소대원들의 파병과 전투현장을 그린 수작이다. 경기
세계 60여개국의 문화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이틀간 펼쳐진다.서울시는 5월 7일(토)~8일(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동일대에서「2011 지구촌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지구촌한마당」에는 9개국 자매‧우호도시 공연단과 53개국 주한 외국대사관‧관광청‧문화원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비롯해 ▴세계음식전 ▴세계풍물전 ▴세계의상체험전 등 다양한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