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대로 비 계속 내리면→ 역대 장마 강수량 최고 기록 2020년 856.1㎜ 넘어설 듯.지난 20일간 중부 지역 평균 424.1㎜, 남부 지역 422.9㎜의 비가 내렸다.2020년에는 장마 기간이 54일에 달했다.(문화)● 오늘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밤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호남에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시간당 80mm 안팎의 큰비가 내리고, 내일 새벽에는 경남에, 내일 오전 들어서는 제주에 많게는 시간당 30에서 최대 100mm 이상의 장대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규제샌드박스 노하우가 많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업 지원경험이 풍부한 ‘서울산업진흥원’의 협업체계로 ‘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을 가동한다.‘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은 서울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할 신산업의 성장을 지체시키는 기업규제나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 규제를 발굴해 공론화하고 실제 규제 개선을 이끌어 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일컫는다.우선, 3월엔 중소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국내 20개 혁신기업과 올해 최초로 참가한 ‘CES 2020’ ‘서울관’에 4일간 총 5만1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CES는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다.시는 올해 CES에서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를 주제로 자체적인 서울관을 최초로 운영했다.전 세계 스타트업 각축장인 유레카파크 내에 290㎡ 규모로 조성됐다.CES ‘서울관’에는 서울시가 선정하고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30일 세종 자율주행 특구를 시작으로 1차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의 총 23개 사업에 대해 특구 사업별 현장점검을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처음 이루어져 실증특례에 따른 부대 조건들과 이행계획을 검토하고 실증사업 이전의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했다.현장점검결과, 7개 특구 23개 사업중에서 대부분의 사업이 20년에 본격 실증에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특구별 전담 추진체계를 구축을 완료하는 등
[서울시정일보] 강원도는 지난 23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3건의 규제자유특구 예비후보를 제출하고 관련 부처와 수차례의 협의와 외부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계획서를 제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광역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34개 특구계획에 대해 분과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8개 특구를 우선 선정, 특례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규제자유특구를 처음으로 지정했다.규제자유특구란 기업들이 규제에 얽매이지 않
[서울시정일보]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했다.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지정된 7개 특구는 지자체 추산으로 특구기간 내 매출 7,000억원, 고용유발 3,500명, 400개사의 기업유치를 예상하고 있다.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약 3만명의 의사들이 문재인 케어의 철회를 요구하며 거리에서 시위에 나섰다.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협의회는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개최된 ‘문재인 케어 반대 및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반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이날 궐기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3만명의 의사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으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추진하는 문재인 케어 반대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의사들이 거리에 나와 시위에 참가한 것은 지난 2013년 영리병원과 원격의료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해양수산부는 22일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바다 위 선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016년 해양원격의료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해양원격의료는 장기간 항해하는 선박과 해양원격의료센터 간 위성통신을 활용해 선원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응급상황이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여파가 원격의료 등 박근혜 정부의 보건정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27일 국회 및 의료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 사전 열람을 인정하면서 ‘레임덕’, ‘탄핵’, ‘특검’ 등에 대한 목소리가...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제41회 국무회의를 통해 북한 핵 위협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진에 대한 방재 대책 전면 재점검 등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 말씀]박 대통령 : 지금부터 제41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어제저녁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고 1시간...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국무조정실은 14일자 한국경제의 제하 기사 관련 “기사 내용의 많은 부분이 ‘원칙개선, 예외소명’의 네거티브 방식 규제개선으로 추진된 지난달 18일 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의 규제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는 이날 드론택배, 익명 위치정보의 빅데이터 활용, 3D 프린터 의...
[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낙도지역 어업인 등 주민 지원실태 및 대책’을 보고하고, 낙도 지원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주민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낙도지역 어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조건불리 수산직불금(77억원)을 지원하고, 여객선운임(...
[서울시정일보 김원재 기자]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본격 확산하고 원격협진을 활성화해 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질을 제고한다. 또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 환자가 부담 하는 의료비를 84.8%까지 경감하고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4대 중증·3대 비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에 앞서 보건복지부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이달 말부터 6개월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경제를 살립시다. “8월 국회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말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말 많앗던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다음달 실시된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월 의·정 협의 결과에 따른 논의를 거쳐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30일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공동 수행하는 시범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원격의료 시범사업의 기본 원칙, 실시 대상, 검증 내용, 추진 체계 및 추진 일정 등은 다음과 같다.먼저 원격의료 전반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위주의 검증이 가능한 모형을 설정하되, 환자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진행하기로 했다. 만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원격의료 6개월 시범사업’ 합의하였다. 또 원격진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4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먼저 시행하고 그 결과를 입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익위원을 가입자와 공급자가 동수로 추천해 구성하는 등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연내에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의·정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시각 의사협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 전문을 게재한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올해 초 신년구상에서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대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구조 개혁을 강화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통상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금 도약이냐 정체냐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에 서 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보건복지부는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하여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주간」은 보건의 날 4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마련된 것으로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금연·절주·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4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건강체험터」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