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4월 20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열린다.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심각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실행하자는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시화방조제 공사가 완공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시화호 거북섬에서 개최된다.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만큼 수질오염이 심각했지만, 20년간 수질오염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중고품을 나누며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2024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오는 20일 어린이대공원역 1, 2번 출구에서 처음 개장한다.6월까지 매달 1회씩 옷, 신발, 책, 장난감, 주방용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건을 사고파는 자리가 마련된다.자원 절약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며 환경보호를 실현하고자 매년 나눔장터를 추진하고 있다.사전 신청 후 중고품과 돗자리, 가격표를 챙겨오면 배정된 자리에서 판매할 수 있다.수익금의 10%를 신청자 이름으로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단, 새 물건이 아닌 중고거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해 주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건전지는 인체에 유해한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종량제봉투로 배출 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아연, 리튬 등 희소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또한 다 쓴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다.이에 구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소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이달부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롤휴지와 새건전지로 바꿔주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은평구 공동주택에는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전지 부피가 작아 무심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구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자원 선순환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폐자원 교환사업’을 마련했다.폐종이팩은 롤화장지로 폐건전지는 새건전지로 바꿔준다.폐종이팩은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 재활용 가능 표시가 있는 종이팩을 물로 헹군 뒤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가 지난 31일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2023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시즌2’ 추진현황 중간보고회를 열고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 점검과 마을주민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13개 마을 공동체 대표, 시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유형별 우수 추진 마을 실적 발표와 질의응답,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는 분리수거 시설이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한 도내 단독·다세대 주택에서 마을주민 스스로가 분리배출·수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18일 오후 5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언플러그드 광명’을 진행한다.‘언플러그드 광명’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기 플러그를 뽑고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로 광명 지역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24개 단체가 참여한다.박승원 시장은 “이번 행사에는 일상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곧 에너지 생산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라며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과 동참만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행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종이팩 2kg당 두루마리 휴지 한 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종이팩은 비닐 재질인 폴리에틸렌으로 양면이 덮여 있기 때문에 일반종이와 혼합해서 배출하면 재활용을 할 수 없다.우유팩·두유팩·소주팩·주스팩과 같은 종이팩은 종이가 아닌 종이팩으로 분류해서 배출해야 한다.현재 종이팩은 해외에서 100% 수입한 천연펄프로 제조되며 사용한 종이팩을 별도로 수거 처리하면 재생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이 신문지와 같은 파지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은평평화공원에서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 판매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2020~2022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열리지 않았고 올해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4~10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장을 연다.이번 6월 행사는 역촌역 4번 출구 앞 은평평화공원에서 오후 1~5시까지 진행한다.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를 희망하는 구민은 당일 현장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을 위한 ‘Open 당신의 금천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진행하며 주민 참여 중고 플리마켓 자원봉사캠프·동아리 공동 바자회 재활용품 교환 및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주민 참여 중고 플리마켓에서는 사전 접수한 50개 팀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물물교환할 수 있다.다만, 행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2023년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운영,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진구민 나눔장터’는 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직접 사고파는 친환경 장터다.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08대의 판매부스를 운영, 약 3,023명이 참여하며 매년 성황을 이뤘다.올해는 지난 22일 어린이대공원역 1, 2번 출구 앞에서 첫 개장을 알렸다.38개 팀이 판매부스를 열어 장난감과 책, 식기류, 가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월 1일 토요일 동일로를 중심으로 마주 보고 있는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공원에서 ‘2023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와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중계근린공원에서 ‘2023 일자리 박람회’가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5회째를 맞는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올해는 채용관 40개, 유관기관 21개, 프리마켓 10개, 부대행사 5개 부스 등 총 7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우수 중소기업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광진구가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7일 구민과 함께하는 ‘2022년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이번 나눔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만큼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참가자들에게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2㎡ 규모의 ‘중고 알뜰 장터’ 부스 30개를 제공한다.참가자들은 판매물품, 돗자리, 가격표를 지참해 당일 운영 부스에서 자리표를 배부받아 물품을 판매하면 된다.참여자들은 중고물품 판매 수익금의 1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인 이름으로 자율 기부할
[서울시정일보] 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가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이번사업은 경제성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일상 속 녹색생활 운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 대상품목인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을 추가해 진행하고 있다.시는 하반기에 더 많은 시민이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참여해 재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급 수량을 변경해 지급하기로 했다.품목별 제출량에 따라 30개, 60개를
[서울시정일보] 전국 폐기물 발생 현황에 따르면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2019년 131만톤에서 2020년 251만톤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2020년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한 결과로 해석된다.고양시는 재활용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재활용품을 회수하는 자원순환가게, 무인회수기, 다회용컵 사용, 폐건전지·우유팩·아이스팩 수거 등으로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고양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고양 자원순환가게’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관내 종이팩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이팩 방문 수거’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는 달리 고급 화장지 등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용 가치가 매우 큰 데 비해, 그동안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대해 동두천시는 우유팩, 두유팩 등 종이팩을 많이 배출하는 업소의 종이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종이팩 다량배출사업장은 종이팩을 1kg 이상 모아 씻고 말리고 묶어서 환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 어린이들이 폐건전지와 우유팩 재활용을 하며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금천구는 지난해 12월 17일 금천구 어린이집 연합회,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폐건지 수거 협약과 우유팩 수거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132개의 지역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6,890명의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참여하게 됐다.어린이들이 장난감이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폐건전지를 어린이집으로 가져오고 어린이집에서 마신 우유팩을 잘 씻어 말린 후 모아 두면, 구청에서는 이를 수거해 각각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우유팩 재활용업체로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신한은행 계양구청점의 후원과 사회적 기업 아모르카페와 함께 다회용 컵을 소지한 고객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1회용품 그만 용기 있는 나야 나’는 계양구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운영에 따른 환경실천 운동의 하나로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환경실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또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개인 SNS에 올린 다회용기 사용 사진과 환경실천 소감을 적은 보고서를 자원봉사센터에 제출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주고 있다.초등학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 폴리머로 만들어진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물에 녹지 않고 자연분해에 500년이 소요되는 등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냉장·냉동식품 배송이 폭증함에 따라 지난 해 이후 아이스팩의 유통과 폐기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구는 동주민센터 19곳과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 257단지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배출된 아이스팩을 재활용하
마을공원 한 켠으로 모여드는 사람들의 손에는 폐트병, 폐지, 병 등 낯익은 재활용품들이 들려 있다. 한 손에 재활용품 꾸러미를 들고 엄마를 따라 나선 어린아이부터 실버카에 재활용품을 싣고 오시는 어르신까지 그 모습도 다양하다. 은평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활용품 그린 모아모아 사업’의 모습이다.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개동에서 시범운영해 오던 사업을 7.16.부터 16개 전 동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시행된 ‘직매립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에 따라 수도권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주최하고 균형발전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국민참여행사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사회혁신가 in 순천’의 본선심사가 9. 26일 10시 국가습지센터 1층 입체영상관에서 열렸다. 본선심사에 참가한 대상은 지난 7. 1. ~ 8.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접수를 받아 예선을 통과한 11팀이다.본선심사는 전문가 심사 외에 일반 시민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사전에 모집된 시민판정단을 꾸려 국민참여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