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생업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시작한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마포구는 지난 3월 29일 도화동을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공덕동, 용강동 등 5개 동에서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했으며 총 52명의 소상공인에게 무려 22억 3,500만원을 지원했다.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시행한 경영·재정 컨설팅도 5일간 총 104건이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도화동 현장접수처를 방문한 우리은행
[서울시정일보] “독박육아로 우울증도 생기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오니 양육 부담도 줄고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서울 강서구는 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면서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개소했다.그동안 구는 발산동과 화곡1·8동에서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2019년 화곡8동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의 이용인원은 총 2만 4천여명이며 매년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발산동과 화곡1동에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 1호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경기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7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137.5억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1억원, 우리은행은 10억원 총 11억원의 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했으며 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 금액의 12.5배인 137.5억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보증 금지 및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하기로 하고 이달 23일까지 상반기 융자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규모는 총 50억원으로 상반기 30억원 하반기 20억원이다.특히 반기별 25억원이었던 작년과 달리 상반기가 한해를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대출수요가 더 많은 점을 적극 반영해 융자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했다.대출 금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연 0.8%로 코로나19 시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구는 지난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87개소에 34억 9,500만원의 융자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증가하는 수요를 고려해 총 융자 규모를 40억원으로 증액하고 그 중 30억원을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구는 1.5%의 저금리를 적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융자지원 선정자들의 상환 부담 줄이기에도 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2월 3일 일요일 9시 30분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의 협조 후원을 받아 금천구 농구협회(회장 강혜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 주최주관,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지점장 황현태)의 협찬으로 ‘청소년 건강증진 3X3 금천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청소년 건강증진 3X3 금천구 농구대회’는 건강한 육체를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체력증진과 협동심, 바른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농구기술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단풍 곱게 물든 남산 걸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보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자.서울 중구는 11월 4일 오전 8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8시 30분부터 준비운동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고 나면, 9시부터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사회는 조영구씨가 맡는다.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방식당에서 반환해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7km 구간이다.이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은행과 협찬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주민 참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우리은행은 후원금 8천만 원을 기탁해 관악구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관악문화재단은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총 11억 5500만원 규모로 대출금리 1.5%,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은행 여신 규정상 신용·담보가 있는 업체에 한해 융자가 가능하며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한도는 부동산 담보 시 6000만원,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을 통한 융자는 종로구민 5000만원, 타 지역 거주자 3000만원 이내다.융자금은 시설·운전자금이나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사업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성북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에 나선다.구는 올해 예산 총 30억 중 상반기에 13억 4천만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16억 6천만원의 규모로 융자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성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영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우리은행 대출 약관 규정에 따른 담보 설정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속적인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과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먼저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0.8%의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구는 올해 상반기 총 32개소, 30억원 대출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40억원 규모를 추가로 운영한다.업체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6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다시 전국에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호남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이고,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등 중서부 지역에 최고 150mm 이상, 호남과 제주에 25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50에서 120mm가량이 내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후 첫 개각을 단행합니다. 통일부 장관으로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가 거론되며,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전선 북쪽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요일 늦은 밤 또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장맛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주와 남부, 중부지방까지 거의 동시에 다소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보돼 있습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정상회담에 이어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판 민 찐 총리 등도 개별 면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 번개와 돌풍,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저녁 대전 일대에서는 '마른 번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른 번개'는 비가 내리거나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북한이 3년 전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개성에 있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었죠. 정부가 북한에 손해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제주 산지 등 전국 곳곳에서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은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아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과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우리 국민들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기다린다"는 대통령실 요구에 대해 중국 정부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베팅' 발언으로 물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7일부터 신규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 2~2.5% 보전해준다.이 사업은 업체당 최대 3억원의 대출원금에 대한 금리를 구에서 연 2~2.5%를 지원하고 나머지 이자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지원 대출금 규모는 올해 상반기 500억원, 하반기 500억원 총 1000억원이다.부동산 담보의 경우 연 2%, 신용 담보의 경우 연 2.5%로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구는 올해 심각한 경기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시가 3고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1,6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인천광역시는 11일 시청에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하나·농협·국민·우리은행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충격, 3고 복합위기로 금융절벽에 놓인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지원하기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민생경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0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앞두고 외교총괄인 국가안보실장에 ‘미국통’ 조태용(외무고시14회)주미대사로 전격 교체함.金은 尹과 대광초를 같이 졸업한 50년 지기 친구사이로, 대통령실 안팎에선전격 교체가 정상회담 준비 과정 잇따른 실책과 안보실 내 갈등설이 원인이 됐다는 후문.▶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비판까지 나오며 野黨은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함.국민의 힘은 교과서 문제를 민주당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윤영덕 국회의원은 최근 5년간 폐쇄된 4대 시중은행 점포 수에 비해 은행 공동지점과 편의점 점포 개설 실적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은행 점포는 입·출금, 통장정리, 공과금 납부 등 단순 업무 외에도 계좌 개설, 금융상품 가입, 대출 상담 등 ATM에서 처리할 수 없는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은행 점포가 폐쇄될 경우 모바일과 ATM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층 등의 금융 취약계층이 금융서비스에서 더욱 소외될 수 있다.이 때문에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은행 점포 폐쇄 시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 3500명에게 연간 20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급한다.영등포 평생교육 바우처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경제적·사회적 여건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에서 제공하는 평생교육기관 이용권이다.저소득층 등 취약계층만 지원하는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와 달리 만 19세 이상 영등포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한다.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지원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