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증가하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10곳, 보도상영업시설물 20곳에 안심벨을 설치하고 LED·스마트 보안등 교체를 추진해 안심도시로 거듭난다.구는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 증가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용자가 많은 버스정류소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안심벨’은 용산경찰서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벨을 누르면 관할지구대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종합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안심벨 ▲스피커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28일 첫차부터로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무료 셔틀버스 비상수송에 나선다.시내버스 운영중단으로 인한 지역 내 이동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무료 셔틀버스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모든 노선은 20~30분 배차간격을 둔다.구는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지하철역을 도는 노선을 운영한다.노선마다 45인승 전세버스 2대씩 오전·오후 2차례 총 16대를 투입한다.1번 노선은 ▲숙대입구역 ▲남영역 ▲효창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버스 정류소 5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버스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확보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버스 승차대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폭염·한파·대기오염 등 이상 기후를 피할 수 있게 하면서 범죄 예방에도 이바지한다.공기청정기와 냉난방 설비로 기상상황에 따른 대응이 가능하다.내·외부 폐쇄회로TV와 112상황실 양방향 통화 비상벨은 무차별 범죄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잠들어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10년 만에 깨어난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5일(월) 밝혔다. 2025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대 초반에는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로 올려놓기 위해 시가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로,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보행
[서울시정일보] “120년간 단절된 용산을 하나로 통합시킬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를 환영한다” 서울 용산구가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가결에 따라 용산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경부선, 경원선 철도 지하화 추진은 민선 8기 용산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다.지상 철도는 지역 양분, 교통체증, 주거환경 침해를 초래하고 지역 발전 한계 요인으로 작용했다.구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공원 조성, 유엔사 부지 등 산재부지 조성 등 총 62개 개발사업과 대규모 개발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용산의 비전을 밝혔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용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경제 중심축으로 새롭게 도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용산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출산장려정책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사람 중심의 복지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여기에 멈추지 않고 미래 발전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2040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마련, 국제업무지구 조성·용산공원 개방에 앞서 ‘종합교통체계 개선 대책’ 등 용
어제 2023년 12월 19일자로 자유시장경제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공산화를 반대하며 5.16애국혁명의 민주주의 국가체제에 기반하는 국가정상화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공산화반대국민연합'이 많은 국민들의 묵시적 동의하에 용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되었다.이날 용산역 컨벤션센타(드레곤힐)에서 각 지방 및 서울 각곳에서 모여든 애국애족의 국민들이 오래전부터 필요성을 제기하여 암암리 후원끝에 마침내 뜻을 이룬 듯, 임시의장으로 축사를 보낸 '공산화반대운동' 김정태 회장은 노구에도 불구하고 본 단체 결성의 불가피성과 방향에 열변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다중밀집 예상지역 9곳에 대한 실시간 다중 밀집도를 살피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에 전력을 다한다.10월 중순까지 사업비 9억5백만원을 투입해 인파 밀집을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려는 취지다.구는 앞으로 인파 밀집 시 서울시재난센터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위치한 시민들에게 방송, 전광판 등 각종 디지털 기기 등을 통해 위급 상황을 전파한다.통합관제센터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을 적용하고 국토교통부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울시 스마트 서울 CCTV 안전센터도 연결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 된다. 21일 6천대 자전거 도심과 한강 누빈다.또 평소 자동차로 혼잡했던 강변북로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활짝 개방된다.5월 21일(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자전거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심야 지하철과 기차역·터미널 운행 버스의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운행횟수를 늘리고,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에 대비 경부고속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심야에도 빈틈없이…22, 23일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올빼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시민이 일상의 공공 문제를 ‘제안부터 구현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는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를 통해 총 6개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이 개발됐다.존엄한 죽음 길라잡이, 공원 이용정보 증강현실서비스, 학대아동의 마음치유 인형과 놀이키트, 북촌 유휴공간 개선 디자인, 청년세대의 건강한 성문화 소통 툴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행동유도 디자인, 위로를 위한 책 구독 서비스이다.시 ‘디자인버거넌스’는 시민이 시 홈페이지나 워크숍 등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이 투표해 사업을 선정하며 디자인 개발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입니다. 오늘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고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거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태원 참사'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안전 저해 요소를 점검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미국의 급격한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10일부터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하하동동, 용산탐구’를 운영한다.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용산역사박물관을 찾는 초등학생 동반 40가족을 대상으로 8월 10일과 12일 17일과 19일 2시간씩 총 4차례 진행된다.‘하하동동, 용산탐구’는 ‘조선성시도’, ‘경조오부도’ 지도에 나타난 용산의 옛 지명과 유래를 알아보는 체험활동으로 꾸려졌다.참가자들은 대형 지도, 가로세로 낱말 퍼즐 등을 활용해 옛 마을 지명에 담긴 조선시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이해해 볼 수 있다.신청 접수는 용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그동안 승·하차 대기와 단순 휴식공간으로 활용된 철도역을 문화와 편의시설이 융합된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해 서울역 3층과 오송역2층에 개방형 복합라운지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코레일은 철도역이 문화, 정보교류 장소로 변모하기를 원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국내·외 유명백화점, 호텔, 공항의 라운지를 벤치마킹하고 청년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젊은 감성을 더해, 복합라운지 설계 및 디자인작업을 진행했다.서울역은 하루에 10만명이 열차를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문역이다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이번 용산공원 시범개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시범개방 기간을 6월 26일까지 7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개방 연장은 더 많은 국민이 용산공원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용산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이다.이미 장군숙소, 카페거리의 이국적 풍광과 대통령 경호장비 등 이색적 볼거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시범개방이 연장되면서 용산공원의 첫 걸음을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국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등록도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청와대 개방과 더불어 용산공원을 찾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오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개방은 당초 5월 25일부터 추진하기로 했으나, 120여 년 만에 문을 여는 용산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자 그늘막, 벤치, 식음료 등 편의시설을 확충·보완해 국민을 맞이하게 됐다.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을 지나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23일 용산역사박물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이날 행사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주요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개회, 경과보고 축사, 건립유공 표창, 퍼포먼스, 전시관람 순으로 50분간 진행됐다.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에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 건물을 활용, 용산의 역사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담아 재탄생시킨 지역사 전문 박물관이다.건물이 2008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붉은색 외부 벽돌, 철도병원 내부 흔적을 보존하고 창호·스테인드글라스 등의 복원&middo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사라 (SARA) 이혜령 작가는 시인이며 동화작가의 길을 걷다가 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의 에이전트이자 전시 디렉터로 변신하였던 사라(SARA) 이혜령 작가가 보석해바라기 시리즈로 초대전을 열고 있다.사라(SARA) 이혜령 작가의 해바라기는 생명, 행운, 금전운만을 상징하지 않는다고 한다.영원성을 상징하는 보석과 원석을 그림과 일체화 시켜서 영원불멸의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희구하는 인간 본연의 마음을 담아 고귀한 작품으로 탄생시켜 회화의 또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브제로 쓰인 보석과 원석들은
■편집자 주-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시대 끝. 이제는 용산시대(아리랑궁. 무궁화궁. 용산궁)국방부 청사 대통령 집무실 확정 발표를 하였다.청와대라는 명칭은 경무대ㅡ 청와대ㅡ가칭 기자가 명명한 대통령 집무실 명칭이다. 아리랑궁. 무궁화궁. 龍山宮(용산궁) 궁은 집궁자라는 뜻이다.다음은 어떤 국방부 제대자가 쓴 글이다. 견론은 국방부 청사는 대통령 집무실로 적격이라는 제안이다.세월이 흘렀지만 군 시절 추억은 영원히 ..현 국방부는 옛 건물이라서 낡았지만 워낙 건물을 튼튼히 지어서 여전히 쓸만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유라시아철도 출발역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서울북부역이 최적지로 평가됐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 ‘서울북부역(수색․DMC역) 유라시아철도 출발역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회’를 개최해 용역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라시아철도는 중국~러시아~중앙아시아~유럽을 잇는 총연장 1만8천㎞의 세계 최장 철도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화물 노선이다. 서울북부역은 현재 수색역과 인근 DMC역을 합쳐 새로운 국제 철도역사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