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화이슈] 사라(SARA)이혜령 개인전...영원성의 해바라기 작품전

[문화이슈] 사라(SARA)이혜령 개인전...영원성의 해바라기 작품전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2.03.22 10:02
  • 수정 2022.03.22 10: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 하며 '보석 해바라기'작품 전시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사라 (SARA) 이혜령 작가는 시인이며 동화작가의 길을 걷다가 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의 에이전트이자 전시 디렉터로 변신하였던 사라(SARA) 이혜령 작가가 보석해바라기 시리즈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사라(SARA) 이혜령 작가의 해바라기는 생명, 행운, 금전운만을 상징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원성을 상징하는 보석과 원석을 그림과 일체화 시켜서 영원불멸의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희구하는 인간 본연의 마음을 담아 고귀한 작품으로 탄생시켜 회화의 또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브제로 쓰인 보석과 원석들은 이혜령 작가가 수집하고 소장한 아끼는 것들로 진주, 마노, 가넷, 토파즈, 청금석, 사금석 , 자수정, 침수정, 스와로브스키 골드 다이아몬드와 암모나이트 외에도 많은 장신구 재료들이 쓰였다고 한다.

사라(SARA) 이혜령 작가는 시인과 동화작가로 시낭송가와 전시 디렉터로 오랜 이력을 이어온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해바라기 그림에 혼신의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고통을 희석하는 시간이며,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는 시간이자, 예술혼을 불태우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사라 이혜령 작가의 해바라기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많은 사람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의 에너지를 부여하고자하며 해바라기가 국화인 우크라이나에도 어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사라(SARA)의 '보석 해바라기' 전시는 용산역 용산 아이파크몰 아방 갤러리 1층(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에서 3월 31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