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2일 민선 8기 첫 번째 ‘현장 소통의 날’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장 6곳을 방문하며 시정 공감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현장 소통은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대상은 ▲광양제철 동호안 현장 ▲진상 청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옥곡 신금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용강리·덕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백운제 테마공원 사업 현장 등이다. 먼저 정 시장은 광양제철
[서울시정일보] 광양용강리발전협의회(회장 조재인)와 스킨스터디(대표 선윤희)는 지난 2021년 12월 6일(월) 14:00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성금 100만원과 미용용품(마스크팩, 앰플 1,000만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진상노인요양원에 지정되어 사용이 될 예정이며, 스킨스터디에서 후원한 미용용품(마스크팩, 앰플)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타에 지원하여 결혼 이주여성들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에는 광양시민은 물론 여수, 순천을 포함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라도민에게도 사랑을 받는 명산 백운산이 있다. 백운산(1,222m)은 자생식물 등 산림자원이 전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등산로 또한 잘 만들어져 있어 지역주민과 멀리서 찾아온 전국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뒷산 마로산성(209.3m)은 역사(백제~통일실라)의 현장으로 인근지역 초등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하기 좋은 곳이며, 산은 높지 않지만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어 외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해 7월 집중 호우로 붕괴된 마로산성 서측부 성벽에 대한 긴급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마로산성(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78)은 국가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6세기 백제 때 만들어졌으며, 통일신라 시대인 9~10세기까지 사용된 성벽으로 임진왜란 당시 관군과 의병이 주둔해 왜군과 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서측부 성벽 일부가 붕괴되자 같은 달 문화재청에 긴급보수비를 신청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어 8월 실시설계용역 후 11월 문화재청에서 설계승인을 받아
[서울시정일보] 경기 김포시가 김포 한강하구 일대를 자연생태와 평화가 함께하는 관광의 출발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18일 종료한 ‘김포희망일자리 특화사업’으로 한강의 마지막 포구인 하성면 전류리 포구에서 후평리 조류전망대에 이르는 4.2km 평화누리길 구간에 억새풀 10만 8천 본을 식재했다.특히 이곳은 1968년도에 지정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도래지역으로 하성면 봉성리에서 월곶면 조강리까지 약 14,8㎢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14.8㎢의 황금들녘과
[서울시정일보]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온정어린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4일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용강리발전협의회(회장 조재인) 회원인 ㈜선우기계산업(대표 지귀석)에서 1백만 원, 교촌치킨광양읍2호점(대표 지길섭)에서 1백만 원, 모디쉬가구갤러리(대표 소순종)에서 1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회원 15명이 정기후원 cms 150계좌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서울시정일보]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생각을 못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요즘 모든 가정에서는 차량을 1~2대쯤 보유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출근을 하는 등 약속 장소로 이동 중 이거나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출발을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 이상 발생으로 차량을 움직일 수 없어 참으로 난감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차량 이상발생으로 차량 수리를 위하여 차량 전문정비 업소나 집 주위의 카센터에 가면 대부분 많은 시간을 무작정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정비 업소 주인과 정비사들은 바쁘
[서울시정일보] 신록의 5월 광양읍 용강리 마로초등학교 앞에서 마로산성 산행을 하면서 마로산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세겨 보았다.산림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는 소나무와 참나무 숲길을 따라 30분 쯤 걸어 올라가면 마로산성 정상에 도착을 할 수 있다. 마로산성은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정상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백운산 정상이 바로 눈앞에 보이며 마로산성(208.9m)은 정상부와 능선을 따라 테를 두른듯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머리띠식) 석성이다. 형태는 남-북측이 길쭉한 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6세기 중엽을 전후한 백제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8일 정오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경기도는 지난 6일 마련된 위기대응 상황실을 유지하며 비상경계 태세를 이어갔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경기도 공무원에 “대북확성기 방송이 재개된 만큼 혹시나 있을 국지도발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