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19일과 21일에 강남구 소재 청담·언북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교통안전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근거로 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해 민·관·경 합동으로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강남구 관내 학교 통학로에 이 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첨단 기술을 도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발표된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22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9,163건이다.이 중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주로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오후 14~오후 6시에 과반수가 넘는 52.5%가 발생했다.이에 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합안전 지능형기둥‘ 구축에 나섰다.‘통합안전 지능형기둥’은 폐쇄회로 불법주정차단속 전광판, 과속경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솔개초, 서원초, 움찬어린이집 등 8곳에 노란색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구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솔개초에서 서원초로 이어지는 상현로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색횡단보도를 설치했다.노란색횡단보도는 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안전운전을 유도한다.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보도와 차도가 분리돼 있지 않은 이면도로에 접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 내일은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또 대피하라고 경고하고 나서면서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상전에 곧 수만 명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지는 등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남부 키부츠 민간인 살해 공격의 책임자인 하마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합니다.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선물 가격 상한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작을 알려주는 시점표시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시점표시판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해 주의를 기울여 운행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물이다.지난 3월 구는 어린이 보행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점표지판 212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노후화되어 정비가 필요한 표지판 33개를 태양광 발광형 LED 표지판으로 교체 완료했다.태양광 발광형 LED 표지판은 낮 동안에는 태양열을 받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유리알 반사 연석’을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한다고 밝혔다.서강석 구청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행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이에 송파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송파형 유리알 반사 연석’을 설치해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 운전을 유도해 어린이보호구역이 더욱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구민들의 자동차 기본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이달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자가운전자 스스로 평소 자동차를 점검·관리하고 유사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교육은 오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대상은 종로구민이고 이달 19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수강료는 전액 무료다.강의는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종로구지회장이 맡았으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이뤄진다.교육 내용은 차량 구조 일반상식 차량관리·안전운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최근 현장중심의 행정 수요 증가로 공무원들의 공용차량 운행이 잦아지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행하는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 이 강조되고 있다.이에 관악구가 지난 15일과 16일 2일간 걸쳐 공용차량 교통사고 발생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운전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운전직 공무원 등 직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소속 전문강사가 운전 중 각종 사고 사례 및 현황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발생시 공무원으로서의 법적 책임 최근 개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을“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이고일상 회복으로 귀성·귀경·여행 등 대국민 이동이 예상되나,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지난 추석과 같이‘이동 시 방역과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일 0시부터 문학터널을 무료도로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문학터널은 문학산을 관통해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잇는 1.5㎞ 길이의 왕복 6차로 민자도로로 2002년 4월 1일 개통해 문학개발에서 20년 동안 유료로 운영해 왔다.현재 문학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북쪽으로는 문학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만나고 남쪽으로는 연수구 청학동을 지나 송도국제도시까지 이어져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큰 축을 담당하는 중요 시설이다.시는 문학터널을 이용하는 시민의 경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시민 3명 중 1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할 정도로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2015년 운영 개시 이후 7년 간 누적 이용 건수는 총 9,165만 건으로 연내 1억 건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특히 코로나 이후 이용이 대폭 증가했다.총 대여건수는 2019년보다 2020년도에 24% 증가했고 2021년엔 이보다 35% 증가한 3,205만 건으로 나타났다.2021년 한 해 총 회원수도 51만명이 증가해 330만명을 돌파했다.서울시민 3명 중 1명꼴로 따릉이 회원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12월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1월 ‘2021년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관련 서울시 예산 2억원을 확보해 최근 역말로 외 9개 구간 도로 중앙선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약 2,230개를 설치했다.2021년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은 야간 또는 악천후 시 운전자의 시선을 명확히 유도하기 위해 중앙선 및 안전지대에 매립형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매주 화요일~목요일에 ‘서울형 이륜차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신천어린이교통공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증가, 전자상거래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감소시키시고자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 주최하고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쿠팡이츠서비스가 장소 협조 및 교육생 모집·홍보 등을 후원한다.’20년 전국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98명에서 525명으로 &rs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코로나시대 생활교통수단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서울시는 상반기 따릉이 누적 회원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서울시민 3명 중 1명꼴로 따릉이 회원인 셈이다.회원수 증가세도 빨라지고 있다.'10년 따릉이 도입 후 100만명까지 약 9년이 걸렸고 코로나가 시작된 작년 이용자가 급증하며 약 1년7개월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300만명에 도달한 것이다.올 상반기 따릉이 대여건수는 1,368만 4천 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 증가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연말까지 전국 34개 고속도로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다차로 하이패스는 2~4개의 하이패스 차로를 하나의 차로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로구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속도로 본선과 동일하게 차로폭을 확보하는 것으로 ‘20년까지 32개소를 구축했다.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으로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영업소를 빠른 속도로 통과할 수 있어 1개 차로당 통과대수가 최대 64% 증가했으며 차로폭이 넓어지고 차로 시설물이 줄어들어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어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화창한 날씨에 자전거를 이용한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는 총 40,744건이며 42,99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자전거 교통사고는 날씨가 포근해지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6월까지 꾸준히 늘어났다.특히 5월은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74명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자전거 사고를 연령대로 분석해보면, 50세 이하의 연령대별 사고 건수에는 큰
은평구(구청장:김미경)는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와 협업하여 2020년 10월부터 『초보운전자 온라인 자동차 정비교실』을 은평구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자동차 전문가 양성소로 유명한 관내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와 협업으로 제작하였으며 초보운전자에게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실질적 체감 만족도 높이고 내실화를 기한다는 입장이다. 당초 집합교육으로 진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만큼 직접 실습하는 것처럼 자세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제작한 이론편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961건의 사고가 발생해 25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부상자도 2,05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사고 건수는 2016년 480건, 2017년 479건, 2018년 435건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지난해 567건으로 크게 늘었다.지역별로는 경기 415건, 서울 368건, 부산 187건, 인천 121건, 대구 103건 순으로 많았다.특히 경기와 서울
[서울시정일보]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생각을 못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요즘 모든 가정에서는 차량을 1~2대쯤 보유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출근을 하는 등 약속 장소로 이동 중 이거나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출발을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 이상 발생으로 차량을 움직일 수 없어 참으로 난감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차량 이상발생으로 차량 수리를 위하여 차량 전문정비 업소나 집 주위의 카센터에 가면 대부분 많은 시간을 무작정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정비 업소 주인과 정비사들은 바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