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종합분야 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우수사례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는 공공개방자원 운영실적과 활성화 노력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개방·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종합평가 점수에 따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총 20개 기관에 포상과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구청장과 직원들의 강력한 청렴의지 실천을 알리고자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한다.‘청렴명함’은 공직자의 직무수행 시 부패행위에 대해 구민들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명함형태의 청렴 안내문이다.명함 앞면에는 ‘동대문구 부조리 신고센터’로 접속 가능한 QR 코드, 뒷면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동대문구’ 실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동대문구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 을 담았다.청렴명함의 QR 코드를 찍으면 구 누리집 ‘공직자 부조리 신고’ 화면으로 연결되며 신고대상 · 신고방법 · 유의사항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작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 소규모·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사업,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재생사업에 대해 실시했다.총 49곳이 접수했으며 그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 높은 사업을 선별해 최종 20곳을 선정했다.특히 지역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시행기관 선정되며, 관악구 글빛정보도서관을 거점으로 도서관 문화거점 중축 및 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에 나섰다.'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재능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지원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전국 1200여 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70개 기관을 선발했다.이에 관악구 글빛정보도서관은 지역 드로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서울시정일보 김상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행정안전부는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를 추진하고 있다.‘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평가는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맞춤형 시책 4가지 항목으로 진행해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수석전문위원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절차를 진행한다.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이뤄지는 공고다.이번 신규채용 대상은 총 6개로 운영·환경수자원·도시안전건설·교통·교육·예결특위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직위이며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원서접수, 이후 3월중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4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2020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
[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 코로나19로 바쁘신 가운데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심 감사를드립니다. 먼저 2020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축하를 드립니다A.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났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어떤 생각이 드는지요.Q > 돌아보면 2020년은 어느 해보다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우리는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는 상황을 맞았습니다.먹고 사는 것이 당장의 문제가 되고, 급격한 변화 속에서 고립감, 우울감을 느끼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성가족부의 지자체 청소년참여위원회 2018년 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 시, 도와 시, 군, 구의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평가 대상으로 심사는 활동운영과 정책제안 두 분야로 나뉘었으며, 심사를 통해 총 5개(최우수1, 우수2, 장려2) 위원회가 선정되었다. 은평구는 두 분야 모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은평구는 청소년 정책 수립과 사업 수행 과정에서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2011년부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명
[서울시정일보] 조달청은 조달기업의 해외수출 시 기업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방안 중 하나로, 다수공급자계약 기업의 '계약이행실적평가'결과를 영문 확인서로 발급한다.그동안 기술력이 우수한 조달기업이라도 인지도가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기업의 신뢰도를 보완할 혁신적 방안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이에 지난해 추진되었던 국내 조달계약의 양적 실적에 대한 '영문실적증명서'에 이어, 계약이행의 질적 평가에 대한 '계약이행실적평가 확인서'를 영문으로 발급하게 됐다..'계약이행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정부 및 외부기관 평가에서 구정 전반에 걸쳐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와 함께 총 49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성동구는 2018년 한 해 동안 대통령상을 3회나 거머쥐는 최고의 기록을 세우는 저력을 발휘했다.먼저,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2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평가로서,성동구는 기
삼성물산이 해마다 진행하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 4년 연속 타이틀을 이어갔다. 28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삼성물산은 시평액이 16조5천885억원으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그러나 삼성물산의 시평액은 작년 19조3천762억원보다 2조7천800억여원 줄었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서울시는 3.28일(화)「서울 청렴클러스터 구축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시 청렴생태계 조성과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메트로,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투명성기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총 9...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정부의 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금융위에서 올 하반기부터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중·저신용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은행과 저축은행이 보증보험을 연계한 총 1조원 규모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햇살론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5조 7000억원으로 확대한다.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정부는 현재 합법 푸드트럭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지자체도 많이 늘고 있어 연말까지 푸드트럭 도입댓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참고로 합법 푸드트럭은 지난해 12월 3대에서, 올해 3월 3대, 5월 13대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7월은 잠정 집계 27대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지난해 서울시 및 대외기관으로부터 여러 부문에 걸쳐 상을 수상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올해도 서울시 및 관련기관으로부터 잇달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선진창의행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구는 올해 서울시와 대외기관, 시민단체로부터 받은 상만 벌써 12개다. 특히 서울시 15개 인센티브사업 중 발표가 끝난 10개 사업에서 7개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 총 9개의 최우수상을 받았고,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만 해도 4억 5천 4백 5십 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구는 올 들어 한국매니페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2010회계년도 “시세입 종합평가”에서 자치구 25개 구청 중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서울시는 매년 세입목표 달성과 세무행정 발전을 위하여 “시세입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기관포상 및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시세입종합평가”는 각 자치구의 세무행정에 대한 종합평가로서 8개 항목 57개지표로 크게 3개 분야(시세종합평가, 세원발굴실적, 세외수입 징수)에 대한 실적평가이며 우수구 수상은 양천구에서는 처음이다양천구는 세외수입분야에서 최고실적을 거두었고, 각 분야별로 고른 성적을 나타내어
서울시가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입주 2년차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연장심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1.45배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3월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이 약 2배 증가한 기업은 총 3개사이며 이중 매출액이 5.7배, 수출액이 6.7배 이상 늘어난 기업도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고용인원은 평균39% 늘었고, 총 수출액도 670% 가량 증가했다. 실제로 분자생물학 실험장비 분야에 진출한 (주)프로메가바이오시스템은 본사의 투자와 함께 DMC 내 동종입주기업간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