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존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임차 사업장에 현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기간을 이번달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지킴자금’ 지원대상은 `20년 또는 `21년 연매출 2억 미만,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하고 올해 2월 4일 기준으로 서울에서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이다.단, 유흥시설 및 불건전 업종 등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제한업종을 비롯해 `22년 서울시 공공재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 (30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서울지방 국세청 정문 앞에서 약 100여개 시민단체가 사안별로 연대하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외 공동대표 정호천)과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중앙회장 김선홍), 무궁화클럽(회장 김장석). 삼성피해자공대위와 연대하는 전국철거민연합(이하 ‘전철연’) 과천 철대위(위원장 방승아, 부녀부장 김이옥), 전철연 개포8 철대위(위원장 김민수), 기아차내부고발 박미희
[서울시정일보] 서울관악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접수를 5월 25일부터 시작한다.‘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은 2개월간 월 70만원씩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 뒤, 6월 15일부터는 방문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이며 2월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다.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신청일 기준 실제로 영업 중인 자영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약 41만개소다.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을 57여만개로 볼 때 전체의
[서울시정일보] 국세청은 문서감정 분야 중 하나인 필적감정 업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고 5일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인정서 전달식 및 현판식을 거행했다.‘국제공인인정’이란 KOLAS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검사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국가제도이다.문서감정팀은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주상욱과 한채영이 수억원대 세금을 추징당했다.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주상욱과 한채영은 지난 4월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 억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당했고 추징된 금액은 대부분 소득세로 알려졌다.27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세무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법상 필요 경비로 인정되는지 여부에 관한 사실 판단상의 차이 등으로 인해 세금을 추가로 부과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추가 세금은 고지 받는 즉시 전액 납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채영 소속사 측도 "이번 세무조사 후 필요경비 계
공효진 공식입장 무슨 일?공효진 세무조사 관련 공식입장공효진 공식입장 세금 납부했다공효진 공식입장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 받은 게 맞다[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공효진 공식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공효진이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배우 공효진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를 받은 게 맞다. 건물에 대한 조사는 이미 마쳤고, 세금도 납부했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공식입장
전원산업 어떤 회사인가?전원산업 버닝썬 개입 의혹전원산업 지하 1층 공간 헐값 임대[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전원산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클럽 버닝썬의 운영에 전원산업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전원산업이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원산업그룹 소속인 전원산업의 역사는 지난 1968년 삼성연탄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1981년 상호를 전원산업으로 변경하고, 1986년 서해 후리포르호텔(제주) 인수 등을 통해 본격적인 호텔업을 시작했다.전원산업 1995년에는 증·개축 공사 완료로 '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세와 횡령, 배임 혐의 등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내 재무본부 사무실 등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과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조 회장의 탈세와 횡령·배임 등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선친인 고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해외 부동산과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상속세 탈세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한진빌딩 사무실 등 10여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다만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 등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다.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조 회장을 수백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형사6부에 배당하고 수사해 왔다.서울국세청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자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다스문제’에 대해 “다스는 개인기업이며, 개인기업의 소유자가 누군지가 수사의 대상이 된 전례가 있냐”고 말했다.홍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이 말하며 “국세청 동원해서 탈세조사를 한번 해봤으면 그만 할일이지 정권의 사냥개를 동원해 보복수사를 하는 것도 모자라 두 번째 세무조사를 또 하는 복수에 혈안이 된 정권운용은 반드시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4일 서울지방
경찰이 지난 2008년 삼성특검 당시 알려지지 않은 차명계좌를 추가로 발견해 8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당국은 수사를 목적으로 하는 과세 자료는 제공하지 않아 영장을 발부받아야 자료 확보가 가능하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수사원을 투입해 국세청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경찰은 이건희 회장의 자택 공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자금 출처를 추적하다 해당 차명계좌를 확인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삼성그룹 관계자가 경찰에서 확인한 차명계좌에 대해 ‘2011년 서울국세청에 신고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10대그룹 사외이사들 중 올해 신규 또는 재선임된 10대그룹 사외이사의 44%가 장, 차관 등 이른바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10대그룹 소속 상장사의 올해 정기주총 안건을 분석한 결과 신규 또는 재선임 예정인 사외이사 140명 중 정부 고위 관료 출신이거나 국세청, 금감원,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 기자]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세무조사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조사범위를 축소해주는 대가로 세무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세청 공무원(10명)과 세무사 등 총 11명을 검거하고, 31명을 징계 통보하였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소속 사무관 A(남, 58세)는 2013. 8. 21, 2013. 9. 11. 당시 E에 대한 세무조사 건을 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을 내정했다.또 기재부 1차관에는 주형환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이, 2차관에는 방문규 기재부 예산실장이 각각 발탁됐다.청와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국무조정실장 및 각 부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또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는 이석준 기재부 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는 김희범 외교부 주 애틀란타 총영사,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2차관에는 문재도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이 내정됐다.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