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 서울시는 서울시 서북병원 내 31개 병상 규모(988.27㎡)의 ‘치매안심병원’을 지난 4일(목)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병원 지정기준 조사 후, 3월 7일 서울시 서북병원을 서울지역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폭력‧망상‧배회 등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치매환자 단기입원부터 집중 치료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치매환자 전담병동’이 서울지역 최초로 문을 연다. 서울 시내에 중증 치매 전담병원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들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대폭 덜어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를 갖추고,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치매관리법령상 요건을 갖춘 기관이 지정을 신청하면 요건 충족 여부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북병원(원장 이창규)이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함께 호스피스․완화의료 진료 협력에 나선다.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 환자의 통증 및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완화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의료서비스다. 서울 서북병원(원장 이창규)은 지난 19일(화) 국립암센터 회의실에서 「서북병원-국립암센터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립암센터는 2001년 개원 이래 호스피스 전담 부서 운영 및 보건복지부 정책 지원 등을 통해 우리나라 호스피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3. 7. 6.자로 시행한다고 4일(화) 밝혔다.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前)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前) 서울시 대변인을 ’23. 7. 6.자로 임명하기로 했다.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펜데믹으로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비상위기 상황이라 말하면서 서울 시립병원 6곳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미크론 국내 상륙으로 향후 전개될 병실 의료대란에 대비해 자치구 재택치료전담팀을 1개팀에서 3개팀으로 확대하는 등 다각도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책발표 전문이다.■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은 명백한 비상위기
[서울시정일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시 하정 청백리상’은 2009년부터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결백하고 공·사생활이 건실하며 사회에 헌신·봉사함으로써, 건전하고 신뢰 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기여한 청백리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하정’은 조선 초 황희·맹사성과 더불어 선초삼청으로 불리었던 류관선생의 호로 우의정에 있으면서도 재산이 초가집 한 칸뿐이었을 정도로 청렴·결백했으며 서울시는 공직자들이 하정의 청렴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0년 제32회 서울시 봉사상 영예의 대상으로 ‘김은숙’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따뜻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기부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올해 대상을 수상한 ‘김은숙’씨는 작은 팥죽집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43년간 크고 작은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특히 ‘09년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019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을 발표했다.2019년 신규환자는 2만 3821명으로 전년 대비 2,612명 감소했다.이는 ‘11년 이후 8년 연속 감소, 최근 10년 간 전년 대비 최대폭으로 줄어든 것이다.또한 올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결핵환자 통계를 신규 산출했다.의료급여 수급권자 환자 수는 2,207명으로 건강보험 가입자 2만1,221명에 비해 약 3.6배 높았다.‘2019년 결핵 환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이○○씨(#1253번, 여, 95년생, 은평구 역촌동 거주)가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혹시모를 ’병원 내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재활병원(은평구 구산동 소재)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인 이○○씨는 지난 2월 24일 시립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재활병원은 즉각적으로 외래 및 낮병동을 잠정 폐쇄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예방과 대응을 위해 서울시 외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서울시 소속이지만 지방에 있는 소관시설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이 다수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서울시 바깥에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점검하는 것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자치구 행정력도 총력 대응이 이뤄지는 가운데 확진자 이동동선을 CCTV로 확보해 확진자가 탄 택시를 찾은 대응조치가 이뤄져 주목되고 있다. 은평구(김미경 구청장)에 따르면 남편의 병 간호차 은평성모병원에서 머물던 ㄴ씨(57)는 지난 2월 23일 은평구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ㄴ씨의 남편 ㄱ씨(64)는 아내의 확진 판정 후 검사를 시행,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은평구에서는 두 사람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 중 2월 18일 오전 은평성모병원에서 택시로 퇴원 후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자치구 행정력도 총력 대응이 이뤄지는 가운데 확진자 이동동선을 CCTV로 확보해 확진자가 탄 택시를 찾은 대응조치가 이뤄져 졌다.서울 은평구에 따르면 남편의 병 간호차 은평성모병원에서 머물던 ㄴ씨는 지난 2월 23일 은평구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ㄴ씨의 남편 ㄱ씨는 아내의 확진 판정 후 검사를 시행,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구에서는 두 사람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 중 2월 18일 오전 은평성모병원에서 택시로 퇴원 후 자택 이동을 했다는 사실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은평구 소재 카톨릭 은평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데 이어 지난 25일 서울재활병원(은평구 구산동 소재)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가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단계 ‘심각’에 맞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지역주민들에게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구·동 팀장 237명이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된 담당 통에 나가 코로나19 관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 시립 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지난 24일 시립 서북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울재활병원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로 가족은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나 설날 이후에 방문한 이력은 없으며 본인은 병원 근처 기숙사에서 동료 6명과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확진자는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이송 요청 중이며 서울재활병원 및 자택은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다.또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다중이용시설 전수조사 및 취약계층 대상 방역을 집중 실시하여 지역 내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는 지난 21일부터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화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병원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감염 조기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또한, 은평구 관내 민간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은평성모병원, 서북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완료하였고, 청구청심병원, 은평연세병원에 선별진료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과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 치매안심센터 위ㆍ수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에 위탁하여 운영되어 왔으며, 개소 이후 위탁병원이 변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올해부터 은평구치매안심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면서 치매 진단, 치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치매극복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신임 센터장에는 은평성모병원 신경과 심용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1월부터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30병상 이상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돌봄SOS센터 대상자 발굴·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을 위하여 11월 한 달 동안 관내 의료기관을 적극 방문하여 돌봄SOS센터 사업 설명 및 홍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연계요청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관내 8개 의료기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청구성심병원 ▲리드힐병원 ▲서울병원 ▲서울시립 서북병원 ▲은평연세병원 ▲최원호병원 ▲서울특별시 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돌봄SOS
[서울시정일보]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제290회 정례회 시민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사 등 인력 부족과 그 밖의 여러 가지 문제로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시립 서북병원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개선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이병도 의원은 “서북병원은 현재 병실가동률이 67.9%에 그치고 의사 또한 정원 32명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결원된 22명인데다 이직이 잦아 악화일로의 상태에 빠져 있다”며 “이 같은 서북병원의 문제에 대해 지난해부터 계속적으로 문
서울시는 취약한 주거환경과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 우려가 큰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가 대한결핵협회, 다시서기종합센터, 쪽방상담센터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결핵검진의 장소는 영등포역과 서울역이다.대한결핵협회가 2016년 기준 '노숙인 결핵검진의 성과 및 경제성 분석'에 따르면 2014년 일반인구의 결핵 유병률은 인구 10만명 당 84.9명, 노숙인은 182.3명으로 노숙인이 2.15배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4,616명(서울시 500명, 25개 자치구 4,116명)을 모집한다.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10일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