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구의 태극기 사랑을 대내외에 인정받았다.구는 이번 유공 포상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지난 한 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주민들의 애국심 고양에 힘쓴 결과다.특히 구는 각종 국경일과 기념일에 주목해, 대한민국의 표상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활동을 때맞춰 펼쳐왔다.먼저, 지난 삼일절 가락시장 사거리에 서울시 최고 높이인 55m 대형태극기 게양대를 세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7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양평군 남·여 새마을지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새마을활동을 마무리하는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2개 읍·면 새마을회 대표단과 읍·면장의 동반 입장을 시작으로 새마을회 활동 영상 시청,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우수 읍·면 평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개인 수상으로는 ▲국무총리 표창(최성현 용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김양금
아~ 10.26 ! 가슴이 저며오며 온 국민들이 소쓰라치게 놀랐던 10월 그날이 돌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민족중흥회( 회장 정재호) 가 주관하여 열렸으며, 윤 대통령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산업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그분의 혜안과 결단과 용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추모행사에 박근혜 (전)대통령도 참석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내 민간공익단체 주관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에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가 참여한다.릴레이 방식으로 9일과 15일에 단체별 홍보를 진행한다.첫 시작은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가 9일 오전 8시 잠실역에서 진행했다.회원 100여명이 함께 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태극기를 배부하며 나라사랑에 동참해 달라는 인사를 건넸다.이어 같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7일이다.절대 후회하지마라.좋았다면 멋진 것이고나빴다면 경험한것이다. - 빅토리아 홀트 -“...잘 가거라, 언제나 마른 손으로 악수를 청하던 그대여...누가 떠나든 죽든/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기형도(1989년 오늘 새벽 3시반 종로 2가 부근의 극장 안에서 세상떠남) ‘비가 2-붉은 달’“평해에 사는 나의 벗 이주도는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다. 달이 밝은 밤이면 가끔씩 소 잔등에 술동이를 싣고 명승지를 찾아 나선다. 평해는 원래
[서울시정일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은 잘살기 운동이다.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과 실천을 범국민적·범국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발전을 가속적으로 촉진시키려고 벌인 운동이다.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이런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 ‘새나라 과학운동’으로 승화 발전시킬 시대적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새마을운동이 근대화 운동이라면 ‘새나라 과학운동은 과학혁신의 녹색삶 ESG 바른 기업 정신운동’이다. 4차 산업혁명의 창의혁신, 녹색삶,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무장한 첨단과학의 정신운동이다. 메타버스
[서울시정일보] 시민의 소리다. 위대한 한국인의 저변의 민중의 소리를 들어본다. 이름없는 애국자의 소리다.●위대한나라 대한민국 전 세계를 큰 혼란에 빠뜨린 러시아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나라가 딱 하나 있는데 그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러시아는 한국에서 빌려준 돈 대신 무기로 갚는 불곰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과거에 조선의 땅이었던 두만강 하구의 섬 녹둔도(鹿屯島)를 돌려주고, 한국에 핵무기를 주어 불곰사업을 청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푸틴의 유언장에는 연해주를 한국에 편입시켜 모든 사업을 한국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이천시 율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오는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율면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율면농산물직거래장터, ‘맛보고♪따고♪나누고 즐기는♬~ 율면장터여행’을 개최한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농업·농촌 통합 판촉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율면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율면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우수한 농산물을 직거래와 교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유통경로를 확산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율면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했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며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기후변화주간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펼쳐진다.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는 4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섬진강유역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연구한 연유로 가끔 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과 한국의 역사를 두고 이야기를 할 때, 특히 역사 속에서 여성들의 지위와 삶에 관하여 대화를 할 때면 할 말을 잃는다.왜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선의 여인들은 말 그대로 백옥 같은 섬섬옥수에 이슬만 먹고 살았던 순결한 순백의 여인들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그것도 이 지구상에서 최고 최상의 존중과 사랑을 받으며 아름다운 삶을 산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그저 말문이 막힐 뿐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15일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8종을 직접 포장해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행사에는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과 임원들, 동 부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강남구와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에는 ‘情 꾸러미 나눔 행사’, 지난달에는 ‘사랑의 김장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헌신하고 봉사한 지역의 숨은 공로자를 찾아 ‘제26회 금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에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과 단체에 수여된다.앞서 구는 지난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올해는 교육 부문에서 추천이 없어, 나머지 4개 부문에서 18명의 후보자 중 공적 심사를 거쳐 개인 3명, 2개
《편집자 주》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안, ’악법을 즉각 철회하고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사죄하고 사퇴하라!. 한민족의 뿌리정신인 ‘홍익인간’ 이념을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서울시정일보] 북방민족나눔협의회-간도되찾기운동본부 외 150개 홍익시민단체연합은 최근 ‘홍익인간(弘益人間)’ 교육이념을 교육법에서 삭제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을 발의한 민형배 외 국회의원 14인의 반역사적, 반민족적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
[서울시정일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3월 15일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마을지도자 100명과 함께 2개조로 나눠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시흥동, 독산동 일대의 주요도로 및 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했다.앞서 유성훈 구청장은 지난 14일 새마을운동금천구지회 ‘새생명살림-산악봉사대’와 함께 삼성산 정화활동을 벌였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구민들이 새 기분 새 뜻으로 활기찬 내일을 준비할 수 있길 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시대이다. 카오스의 현실이고 정의가 죽은 자유대한민국의 현실이다.정의가 죽은 사회는 악마들이 설치고 탐욕의 파도가 쉬지를 않고 일어나고 있다.저마다 좌파의 사상을 가진 이유는 달콤하고 세 치 혀는 사악한 뱀의 혓 바닥의 놀이를 하고 있다.그들은 악마의 속삭임에 탐욕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자고 눈 뜨면 좌파들의 빨간 혀들이 자유대한민국을 희롱하고 농락하고 노예로 만들고 있다. 이들은 온갖 가면을 매일 나타난다.그들의 말은 달콤하고 정의롭고 공정하다. 달콤함의 말의 공약이행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서울시정일보] ‘미세먼지 먹는 하마’라고 불리는 케나프가 옛 캠프페이지에 시범 식재된다.케나프는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로 3~5m까지 크는 일년생 식물이다.환경부의 ‘친환경 작물에 대한 분석 보고서’ 에 따르면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상수리 나무에 비해 10배 많고 수질 정화 작용이 뛰어나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춘천시는 5월 28일 옛 캠프페이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온난화 기후 위기에 따른 생명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협약’을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활용도 높은 공유저작물을 발굴하고 저작물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0년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유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배경음악, 일러스트, 사진, 드론영상, 손글씨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분야별로 주제가 다르다.배경음악 분야는 ‘한국의 계절’, 일러스트 분야는 2021년 신축년을 상징하는 ‘흰 소’, 사진 분야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6.25전쟁,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는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해 3월 30일에 ‘희망품은 정꾸러미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이웃들이 만든 기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정성스럽게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특히 정꾸러미에는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만든 손소독제가 들어 있으며 라면, 도시락김, 물티슈, 비누, 치약, 칫솔 등 생필품이 한가득 담
[서울시정일보] 새마을운동용산구지회가 3월 31일 용산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희망의 복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영환 새마을운동용산구지회장, 손성열 새마을지도자용산구협의회장, 한미애 용산구새마을부녀회장, 김유태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5명이 자리했다.꾸러미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등 생필품 9종을 담았다.지영환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서울시정일보]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 광진구 새마을회와 함께 ‘잠시 멈춤’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잠시 멈춤' 캠페인은 외출 자제와 모임 연기로 타인 만남 줄이기, 전화, 인터넷, SNS 소통으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로 개인위생 수칙 지키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광진구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와 함께 아침 출근 시간대에 자양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광진구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