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인파들이 백운산(1,222m) 상봉과 억불봉, 노랭이봉 등 인근지역 산으로 몰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하여 “연말부터 2022년 1월 1일 저녁까지 산불방지 특별계도 활동을 광양 백운산을 중심으로 각 등산로 입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광양시 산불 보호팀에서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의 운영을 강화했고, 특히 산불예방진화대에서는 산불방지 순찰조를 편성해 11개 읍면동 산불감시원 근무상태를 자체 점검하는 등 산불방
[서울시정 일보] 광양지역은 남도의 자랑인 백운산(1,222m)이 있는 지역이며, 백운산은 남한에서는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가을철을 지나 봄철이 다가오면 광양시청 2청사에 있는 산림소득과 전 직원들은 긴장하게 된다. 산림소득과 전체 직원은 물론 산불 방지를 위해 11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산불감시원과 산림소득과에서 선발한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산불 방지와 진화 활동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2021년에는 어린이 불장난으로 발화된 중마동 가야산 산불과 옥룡면 동곡리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위주의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총 5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피해면적은 13.9ha에 이른다. 이는 5년간 발생 건수(168건)의 32%, 발생면적(33.45ha)의 41.6%를 차지하는 규모로 이 기간 산불이 집중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산불방지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농가들의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전환을 위해 현장 캠페인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가진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순천시 공동으로 서면 흥대마을 등 3개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을 구성, 마을을 찾아 소규모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전라남도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사의 무관함을 알린 홍보물을 배부하고, 농업 경영활동 후 남은 부산물을 시군 산림부서에서 추진중인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사업 등으로 파쇄처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10일 낮 12시 42분 전남 광양시 마동 우리들병원 옆 가야산에서 어린 초등학생(2학년, 4학년)들의 불장난으로 산불이 발생돼 산림피해 규모는3ha로 추산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산불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과 20cm 이상 쌓인 낙엽으로 산불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산불진화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와 광양시 공무원이 투입되었고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경찰청 헬기 등 10대가 투입되어 밤 12시쯤 주불 진화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산불은 계속 연기와 불꽃이 발생되어 광양시 산림보호팀장(전이택)등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산림 분야 설 연휴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환경오염 및 산불발생 원천 차단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설연휴 취약시기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오염사고 예방체계를 갖춰 산업단지 환경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펴게 된다.도내 감시대상 1천 1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 활동과 함께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 비대면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도와 시군에 &l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에서근무하는 산불감시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요원들이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일 134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했다.이 성금은 70여명의 대원들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은 것으로 광양시 산불감시원 강정훈 대원과 진화대 김진환 반장은 "산불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피해주민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우리들이 뜻을 모았다."면서“산불로 폐허가 된 삶의 터전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피해주민들이 예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서울시정일보] 오늘(1월 27일) 오후 2시32분 전남 광양시 광양읍 죽림리 임기마을에서 산불이 발생되었습니다. 119의 산불신고를 접한 광양시 산림소득과 휴일 당직근무자인 이강성 팀장은 그동안 10년 이상 산불을 관리한 베테랑으로서 신속하게 전문 진화대를 출동시키고 상황실 모니터로 산불현장을 확인하면서 상황실 무전기를 이용하여 현장을 파악하고, 산불진화용 헬기를 요청하는 등 산불진압을 지휘하였다. 이 팀장의 역할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신속히 하도록 아낌없는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조언하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