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에서근무하는 산불감시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요원들이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일 134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했다.
이 성금은 70여명의 대원들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은 것으로 광양시 산불감시원 강정훈 대원과 진화대 김진환 반장은 "산불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피해주민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우리들이 뜻을 모았다."면서“산불로 폐허가 된 삶의 터전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피해주민들이 예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모금한 성금을 산불상황실 박순배 대원을 통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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