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4월호에서 모델 김은지와 청아의 유쾌한 화보를 공개했다.다가오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맥심 화보에서는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우승자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은지와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미모 하나로 모두를 놀라게 한 대구 미녀 청아가 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오랜만에 맥심 촬영을 하게 된 소감을 묻는 담당 에디터의 질문에 청아는 “콘셉트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충격이었다. 제가 사투리를 쓰고 촌스러운 구석
[서울시정일보]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는 지난 20일(수) 오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2024 정기총회 및 후원회장 취임식’에서 제9대 박성진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운영위원 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후원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부산사랑의열매 최초 10억 원 이상 초고액 기부클럽인 프레스티지 아너 회원, 한국유조선사협회 회장,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25년 말까지 2년이다.박 신임 후원회장은 취임사에서 “‘영화 사랑꾼’이 많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 강말금의 캐릭터 변천사에 시선이 주목된다.JTBC ‘나쁜엄마’에서 정씨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강말금. 강말금 배우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에 이목이 쏠린다.다수 연극 무대에 서며 배우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온 강말금은 다양한 작품 속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었다.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부터 드라마 ‘신성한, 이혼’, ‘나쁜엄마’까지 웰메이드 작품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낸 화제작 그 중심에는 강말금이 있었다.'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집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때이른 낮더위는 주춤 하겠는데요.●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후보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해서는 여야의 설전이 이어지면서 선거 막판 수도권 표심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북한 평양의 봉쇄가 어제 정오를 기해 부분 해제
배우 이정재가 미국 고담 어워즈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21일(현지시각) 제31회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 측이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명단에서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그와 더불어 에단 호크('더 굿 로드 버드'), 안야 테일러 조이(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배우 박하선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6일 개최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박하선이 영화 ‘고백’으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박하선은 “제 인생에서 ‘여우주연상은 못 받으려나’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수상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어제 영화를 처음 보고 부끄러웠고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다.그러나 감독님과 그 어느 현장보다도 프로페셔널했던 우리 스태프, 배우분들 덕분에 좋은 영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사람 냄새나는 영화로 관객과 호흡하고 싶다. 김록경 감독의 일성이다.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지난달 9일 개막, 16일에 막을 내렸다.한국영화 탄생 101년째를 맞은 올해 BIFAN은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하라’는 새로운 미션을 수행했다.BIFAN을 통해 장르영화의 재능들을 보여 준 ‘경쟁’ 부문 수상작 및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 당선작의 감독·배우들 인터뷰를 서면으로 진행했다.시상식 때 전하지
조수향 박혁권과 열애설조수향 배우 이력 보니 조수향 박혁권과 20세 차이[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조수향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혁권(48)과 조수향(28)이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29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혁권과 조수향이 교제 중인 사실을 지인들에게 알리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20세임에도 연기라는 공통 분야가 있어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져왔다고 전해졌다. 이날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조수향은 지난 2014년 영화 '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 배우 갈소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일 밤 EBS서 '7번방의 선물'이 재방송돼 류승룡(용구 역)의 어린 딸 예승이를 연기한 갈소원이 덩달아 화두에 올랐다.'7번방의 선물'은 7번방 교도소서 벌어지는 코믹영화로 정신지체이지만 예승이를 끔찍히 아끼는 용구와 예승이의 부녀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당시 여섯 살이었던 갈소원은 귀엽고 똘망똘망한 외모만큼이나 연기력도 출중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시간이 흘러 현재 초6 내년엔 중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너의 이름은'에서 주인공 타키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가 내년 한국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히는 한편 극 중 1인2역을 했던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카미키 류노스케는 9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 캠퍼스 컨벤션홀...
서울을 배경으로 한 태국영화 ‘헬로 스트레인져(Hello Stranger)가 흥행에 성공하며, 이번엔 말레이시아 영화 두 편이 서울에서 로케 촬영 중이다. 서울시는 말레이시아 영화로는 처음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한 두 편의 영화 , 이 4월 6일부터 청계천, 명동, 동대문, 경희대학교, 남산 등지를 돌며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은 음대를 배경으로 노래, 춤, 뮤지컬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사이의 경쟁과 협력을 다룬 코미디물로 말레이시아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해외에서 모든 분량을 촬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로케이션 분량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