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 이상인 부위원장은 3.25.(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성보중학교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 팩트체크 교실’ 현장을 방문하였다.방통위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 이하 ‘미디어재단’)과 함께 2021년부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보의 허위·조작 여부를 판별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광역시·도마다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팩트체크 교실’을 운영해왔다. 올해에도 공모를 거쳐 총 40개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는 3월 25일(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24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보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의 통신서비스 활용 능력을 높이고 보이스피싱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오늘 강사단 발대식에서는 각 계층별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위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읍·면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미디어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신청을 접수한다.미디어나눔버스는 방송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스튜디오 차량으로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지역민에게 미디어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는 버스이다.올해 총 850곳을 찾아가 미디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소외계층 지원 기관·단체·모임 ▲지역민 대상 행사·박람회 등 운영 기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학교 등으로 특히 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이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14일 「방송출연 아동․청소년의 권익보호를 위한 표준제작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3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지난 2020년 12월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방송제작 현장에서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활용해 왔다. 가이드라인 제정 이후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보호를 한층 더 두텁게 하고 가이드라인이 제작 현장에서 보다 상시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방송사,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다.올해에는 지난해 50개사 대비 14개사 늘어난 64개사에 총 23억 5천 6백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1차 공모에서는 그 중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방통위’)는 지난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농축산물을 구매하여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김홍일 위원장은 지역 상인을 돕기 위해 청사 인근 전통시장인 안양 박달시장에서 방통위 직원들이 그간 모아온 성금으로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하였으며, 안양 박달시장상인회장을 만나서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서 경청하고 추운 날씨에 일하는 상인들을 격려하였다.이어 아동복지시설 안양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아동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정책 중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요 정책의 성과를 모아 ‘알아두면 도움되는 방송통신 정책안내서’를 발간·배포한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시 크고 작은 불편․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한 관련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정책안내서를 제작하였다.정책안내서는 △방송통신서비스 편리하게 개선돼요! △온라인 피해 이렇게 보호해요! △미디어 복지 함께 누려요!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총 15개의 정책을 담았다. 정책별로 주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는 2023년 한 해 동안 에 접수된 피해상담사례 총 1,811건 중에 100건을 선별하여 1월 31일 「2023년 온라인피해상담사례집(이하 ‘사례집’)」을 발간했다.온라인피해365센터(이하 ‘365센터’)는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대해 회복불능의 피해 확산을 막고 최적의 피해구제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 2022년 5월 설립된 피해구제지원센터이다.365센터는 온라인 상의 각종 피해에 대해 1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2020년부터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177개사 대비 80개사 늘어난 257개사에 총 28억 6천 8백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1차 공모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방통위는 지난 18일 신규폰 출시를 전후해 가입자 유치경쟁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통신 3사에 시장안정화를 당부했다. 삼성의 갤럭시 S24 시리즈 신규폰 출시를 앞두고 구매자들이 허위‧과장 광고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방송통신위원회가 당부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일명 '성지점'에서는 온라인 카페, 블로그, 밴드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은밀하게 영업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약정할인이나 신용카드 제휴 할인의 이용조건을 마치 유통점에서 단말기를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앞으로 불법스팸 전송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불법스팸 전송을 방지하지 않은 통신사업자에 대한 과태료도 상향된다.그동안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자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스팸 전송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비해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 수준이 낮아 불법스팸이 지속 양산된다는 지적이 있었다.특히 대량으로 전송된 불법스팸은 이용자의 단순 불편을 넘어 불법도박, 대출 등 2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 체계 강화 사업에 46.6억원을 편성하였다.인터넷 개인휴대기기 보급 및 인터넷 접속이 보편화됨에 따라 불법촬영물등이 정보통신망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이에 피해자 권익침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삭제․차단 및 재유통 방지를 위한 증거자료 채증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방통위는 기존의 불법촬영물 모니터링 시스템에 메타버스 ․ 인터넷 1인방송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음란정보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을 보강하고 증거자료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2024년도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적정성 검토 계획(안)」을 마련하여 개인위치정보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가 원활히 등록 신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연간 등록 접수 일정을 공표한다고 밝혔다.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격월(연 6회)로 등록 접수를 추진하며, 첫 번째 접수기간은 2월 13일(화)부터 2월 20일(화)까지이다.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위치정보법’) 제5조에 따라, 개인위치정보를 대상으로 하는 위치정보사업을 하려는 자는 상호, 주된 사무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마약류 매매정보의 삭제·차단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통신심의 예산을 4.9억 원 증액하였다고 밝혔다.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 이하 ‘방통심의위’)는 일반인 민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 요청을 통해 인지한 인터넷 상의 마약류 매매정보에 대해 심의·의결 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삭제·차단 등의 시정요구를 하고 있다.2023년 말 기준 마약류 매매정보 시정요구 건수는 30,503건으로 2019년 말 7,551건에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터널·지하철역 등의 재난방송 중계설비 설치 지원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방송통신발전기본법(제40조의3)은 재난방송의 원활한 수신을 위해 도로·철도·지하철의 소유자·관리자가 터널·지하공간 등 방송수신 장애지역에 중계설비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통위가 지난해 전국 4,960여개의 터널 등에 대해 FM라디오와 지상파DMB 수신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FM라디오는 3,380여개 터널, 지상파DMB는 3,400여개 터널 등에서 수신이 불량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올해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전년보다 대폭 늘린 19.7억원으로 편성하고, 「2024년도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위치정보 분야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중소·영세기업 및 스타트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2024년도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모전(이하 ‘공모전’), ▲클라우드 인프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 이하 ‘방통위’)는 ’23년 소외계층의 미디어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TV 보급, 비실시간(VOD) 장애인방송 등에 대한 제작 지원을 했다. 장애인 편의 기능이 내장된 맞춤형TV를 20,580만대를 보급하였다. 올해는 보급 대상을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전체 시각·청각장애인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애인의 미디어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비실시간방송(VOD)에서도 장애인방송(폐쇄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 이하 ‘방통위’)는 12월 28일(목) ’23년 한 해 동안 다각적으로 추진했던 불법스팸 감축 대응 노력을 뒤돌아보고 ’24년에 지속 추진할 과제를 제시했다. 올해 2월 국산 휴대전화 단말기의 ‘스팸신고기능’ 개선은 이용자의 스팸신고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이에 스팸신고 건수가 연간 2억6천만 건에 달하는 등 스팸 빅데이터 수집 확대에 기여하였다.19년부터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범죄목적의 문자미끼로 악용된 스팸데이터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불법도박)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 이하 ‘방통위)는 올 한 해 동안 국민들의 통신서비스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 예방하며 실제 실거주지의 통신불편 사항을 돌아보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지난 ’19년 6월 발족하여 내년 출범 5년을 앞두고 있는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전기통신사업자와 이용자 간의 통신서비스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법정위원회로, 누적 4천여 건(’23년 1,300여 건, 상담 1만여 건) 이상의 통신분쟁 사건을 처리하면서 매년 해결률을 상승시키며 국민불편해소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통신분쟁조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 이하 ‘방통위’)는 통신사(SKT, KT, LGU+, SKB)와 종합유선방송사(LG헬로비전, 딜라이브, 현대HCN, CMB), 위성방송사(KT-Skylife) 등이 구축한 ‘초고속인터넷․유료방송(IPTV, 위성방송) 결합상품 원스톱전환서비스’(이하 ‘ 원스톱전환서비스)의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원스톱전환서비스란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 결합상품서비스 이용자가 사업자를 변경하고자 할 때 기존 사업자에게 별도의 해지 신청을 하지 않고 신규사업자에게 서비스 전환 신청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