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탈리아어로 ‘수직 숲’을 뜻하는 밀라노의 ‘보스코 베르티칼레’는 세계 최초 수직숲 도시다.80m, 110m의 초고층 빌딩 2개에 8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표면을 식물로 뒤덮었다.이곳에 새와 곤충이 날아와 빌딩 전체가 하나의 숲을 이루었다.“보세요, 도시에 자연을 심은 사례이다.멋지지 않습니까?”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보스코 베르티킬레, 그리고 해외의 다양한 친환경 건축물 사진을 회의실 스크린에 띄웠다.직원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분야별로 직원들이 모여 2024년 한 해의 업무계획을 고민하는 ‘고양시 업무보고’에서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고양시가 4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5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15억원 규모로 약 920대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지원 자격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등록 최종 등록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비수도권 소재 5등급 차량이 올해 9월 30일까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단속 과태료를 취소하고 이미 납부한 금액은 환급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그간 비수도권 차량에 대한 저공해 조치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점을 고려한 조치다.서울시는 지난 ’03년부터 조기폐차 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 방식으로 5등급 차량 497천대의 저공해조치를 지원해왔으며 올해 잔여 4천여대의 저공해 조치를 마치면 지원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건설공사장 등 생활권 배출원 120개소, 매연저감장치 부착 경유차 162대를 단속해 4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친환경기동반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건설공사장, 무허가 배출시설, 매연저감장치 제거 차량 등 생활권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 배출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시는 건설공사장 내 미세먼지 배출원인 건설기계, 야외 절단공정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으며 크레인 등 건설기계에 부착된 저감장치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대형 건
[서울시정일보] 지난 해 서울 지역의 대기질이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1년 서울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8㎍/㎥로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치다.지난해 서울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관측을 시작한 ’08년 26㎍/㎥ 대비 약 23% 감소했으며 ’20년의 21㎍/㎥과 비교해서도 1㎍/㎥ 줄어든 수치다.월별로는 상반기의 경우 3월에는 비상저감조치가 3회 발령되고 황사로 인해 대기질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으나, 하반기 들어 지속적으로 낮아져서 9월의 경우 7㎍/㎥으
[서울시정일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12일 경기지역 요소수 품귀사태 현황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요소수 관련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장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이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 데 대해 “요소수 품귀 사태로 경기도 교통과 물류·운송·건설·농업,·소방 등 전 분야에 걸친 타격이 우려되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행감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의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지난 4개월 간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사례 등을 집중단속한 결과 총 145건을 적발, 이 중 일부를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먼저,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노후 경유차량과 관련해 주요 물류차고지, 공영 및 사설 주차장 등에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노후 경유차 373대를 대상으로 부착 여부를 점검한 결과, DPF 무단훼손 등 총 68건을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고발조치 했다.장치 클리닝 등 정비가 필요한 차량 52대는 시정명령하고 DPF 훼손 차량 16대는 수사결과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5등급 경유차 중 서울지역 미세먼지 배출원의 하나로 꼽히는 노후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다각도로 대폭 강화한다.'19년 서울연구원의 서울지역 배출원별 미세먼지 발생 기여도에 따르면, 서울지역 미세먼지 배출원은 수송 26% 난방 31% 건설기계 등 18% 비산먼지22% 기타 3%인 것으로 나타났다.저공해조치 및 사용제한 노후 건설기계 5종은 '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인 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04년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2종인 굴착기와 지게차다.대표적으로
[서울시정일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지난 세달 동안 서울의 대기질이 첫해 계절관리제 기간보다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동기간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10% 가까이 줄었고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석 달 간 총 31일로 전년 대비 2배로 늘어났다.시는 풍속 증가, 대기 정체일수 감소 등 전년 보다 기상여건이 유리했던 점도 있지만, 첫해 보다 더 강력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13개 분야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시민들과 대형사업장의 자발적인 동참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고
[서울시정일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년 12월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6.7㎍/㎥로 ’19년 동 기간 평균농도 28.2㎍/㎥에 비해 1.5㎍/㎥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같은 기간,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6일 증가했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으로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민 동참을 적극 촉구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해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이다.지난 9일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차년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힌바 있다.이벤트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나의 약속&
[서울시정일보] 중공발 미세먼지로 매년 2만 명이 넘는 사망자(폐질환)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겨울철의 미세먼지 예방 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면서 이 기간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다.소방차, 구급차 같은 긴급차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추가로 39억 원을 지원한다.하반기 추가 시행될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2,000대) ▲매연저감장치(DPF)부착 지원(275대)이며,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조기폐차 신청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중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대기관리권역(서울·인천·경기도)에 등록된 차량 등이 지원
[서울시정일보]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설날 안전운전 불청객 3가지인 블랙아이스, 미세먼지, 음주운전 등을 피하기 위한 설날 활용하기 좋은 친환경안전운전법을 발표했다.부모님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장 좋은 명절 선물인 ‘친환경안전운전법(클린엔세이프 운전법) 10가지’는 아래와 같다.◇블랙아이스 사고, 고향길 5도 낮은 도로 주의포근한 겨울이라도 겨울 방심은 금물이다. 블랙아이스는 도로의 스펀지 현상으로 밤사이 투명한 얼음으로 도로가 코팅 결빙되는 현상이다. 설날 연휴에는 특히 정체를 피해 떠나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3일 화요일이다. 혼돈의 대한민국에 어제 본지 보도처럼 대한민국의 영토인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의 무인도인 "함박도"가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① 서울시, 장애인‧어르신 돌봄 공공이 직접 1호 ‘성동종합재가센터’ 23일 개소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민간이 도맡던 돌봄 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소속기관 ‘종합재가센터’, 하반기 5개 자치구에 설치·운영.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25일 목요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하나로 저공해 조치의 일환으로 매연저감장치‧조기폐차 등이다. ① 서울시, '5등급 차 저공해조치' 신청 두 달 만에 38,869건 접수-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앞서 운행제한 대상 5등급 차량에 적극 안내, 동참 유도. 2월부터 18,658대 매연저감장치‧조기폐차 등 ‘저공해조치’ 완료… 연간 계획량 43%. 정부와 추경예산 889억 원 편성해 2만5천대 추가 지원
‘품격 있는 강남’을 위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도입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대책들을 도입하며 ‘맑고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먼저 강남구는 지난 7일 글로벌 대기질 모니터링업체 카이테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도로변 44개소에 미세먼지 실외측정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①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로 올해만 초미세먼지 약 58톤 줄여 -올 1~10월까지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약 3만대 저공해 조치, 미세먼지 63톤·초미세먼지 58톤·질소산화물 702톤 저감 효과,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PM-NOx)’, 건설기계 엔진교체가 가장 효과적, ‘조기폐차’ 중심 강화② 올해 서울 김장비용 전통시장(25만원)이 대형마트(28만원)보다 10.3% 저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통시장 50곳‧대형마트10곳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에 3조원 등 2020년까지 5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6.3 미세먼지 특별대책 세부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국가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노후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올해 432억원을 투입하여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제작기간이 오래된 차량 17,590대에 대하여 매연저감장치 부착(5,350대), LPG엔진 개조(50대), 조기폐차 지원(10,000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2,190대) 등의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