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에서는 추운 날씨 속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금천구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에이비제약에서 장학금 500만원, 금천구립여성합창단에서 장학금 300만원을 금천미래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에이비제약은 금천구 소재 기업으로 코로나19, 말라리아 등 진단 시약을 납품하는 기업이다.김을형 대표는 2007년부터 금천구 소식지 ‘금천향기’ 편집위원으로 꾸준히 활동 해오고 있으며 한부모가족, 불우한 청년들에게 무료 주거지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는 고양시에서 4명의 말라리아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해 6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객들에게 감염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올해부터 3명 이상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시군에 경보를 발령하는데 경기도에서는 지난 달 김포시·파주시에 이어 두 번째 경보 발령이다.7월 5일 기준 올해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는 1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6명 대비 약 2배 증가했다.이에 따라 도는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 요인 확인 등 현장을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최근 말라리아 환자 급증에 따라 시민에게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이다.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휴전선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가 집중 발생한다.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고위험지역으로 지난 6월 모기밀도조사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된 이래 모기 개체 수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말라리아 환자 수도 6월말 기준 19명을 기록했다.이에 보건소는 고양시 전 지역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임진각 일원에서 ‘DMZ OPEN Festival’의 주요 행사인 ‘2023 DMZ 평화 걷기’ 행사를 지원했다.경기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주한 외국대사, 도의회 의장단, 도민 등 1,400여명이 참여해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됐다.DMZ평화걷기 행사는 DMZ평화열차 DMZ평화걷기 DMZ 평화음악회로 구성돼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DMZ평화열차는 ’19.10월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6.7도로 어제보다는 낮지만 크게 쌀쌀하지 않고,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며 덥다고 합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5일이다.성공으로 가는 길에서당신은 항상 실패를 거처 가게 될 것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말도 있지않나요페니슬린 606호약이 605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명약이고, 세계적인 물감 알파700은 699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우리의 물감이다실패가 곧 성공으로가는 여정에 있는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라. - 항심 장재설 -“나를 살다간 이여, 그러면 안녕!/그대 위해 쓴 눈물 대신 어린 묘목 심는다/이 나무가 곧게 자라서/세상 속으로/그늘을 드리우고 가지마다 그리움의/이파리 파랗게 반짝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 시대에 발빠르게 드론을 활용한 모기 유충 방제 작업을 하는 파주시.경기도 파주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말라리아 등 매개 모기 감염병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말라리아 유충 방제사업을 1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충서식지로 확인된 율곡습지공원 운정호수공원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출판단지 유수지 4개소를 선정해, 드론 1대를 활용해 매주 1회 방역을 실시한다.임미숙 보건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거대 유충 서식지 집중 방역 활동은 매개모기 개체 및 말라리아
[서울시정일보] 최근 3년간 경기도 내 말라리아 환자의 약 60%가 4~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감염병 선제 대응을 위한 ‘말라리아매개모기 조사사업’을 실시한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말라리아 환자는 2019년 294명, 2020년 227명, 2021년 175명 등 총 696명이다.월별로 보면 4월 25명, 5월 62명, 6월 144명, 7월 190명 등 421명으로 전체 60.4%를 차지했다.이러한 추세를 고려해 연구원은 4월부터 10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5월부터 10월까지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이번 교육은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우리 이것만은 지켜요’라는 주제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6가지 수칙을 ‘다른 그림 찾기’와 ‘숨은 그림 찾기’ 카툰으로 제작해 아이들의 눈높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면역력이 최고이며 생존의 길이다.3월 22일 현재 코로나19 감염 전 세계 1억2천만명이 넘게 감염 그리고 사망자 271만명 넘어 인류의 생존과 행복 그리고 지적 영적 진화를 방해하고 있다.중공의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자행한 잔악한 생물학전이다. 일종의 3차 세계대전의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중공 시진핑이 악마의 바이러스라고 말을 했겠습니까?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의 전염병학자인 데이비드 헤이먼 교수는 백신이 나오더라도 바이러스의 운명은 '엔데믹'(endemic·토착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모기밀도조사사업 진행 결과 모기개체수가 전년 대비 31.9% 감소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기후 및 환경 변화에 따른 매개체 전파질환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모기밀도 조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심 4개소, 도서 8개소 총 12개소에서 주 1회 채집된 모기에 대해 종 분류 및 동정, 말라리아 원충감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채집된 모기 개체수는 25,180마리로 작년 36,972마리에 비해 31.9%가 감소했으며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는 6,503마리가 채
[서울시정일보] 경기 양주시는 지난 12일 도내 첫 일본뇌염 확진환자가 이천시에서 발생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감염되며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한다.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 등 경증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고열, 경부경직, 경련 등이 나타나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집 주변 고여 있는 물 없애기 짙은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
[서울시정일보]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코로나 재확산 하나. 재난지원금. AI만능시대. 가맹점 수수료. 로또 1등. 트럼프 중공 책임.☞ 며칠 잠잠하나 싶더니…코로나 다시 세자릿수...추석 일주일 앞두고 방역비상...깜깜이 많고 산발적 집단감염...영등포 증권사·마트서 확진자...자가격리 어기고 순천 머물러...부산 60대 확진자 199명 접촉...순천, 부산북구 상대로 구상권☞ 재난지원금 신청순으로 지급…이르면 신청 다음날 받는다...24일부터 풀리는 2차 재난지원금 Q&A.
[서울시정일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실시간 모기 발생정보 모니터링을 통해 생산된 모기 발생정보 데이터 기반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대비·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점차 아열대 기후로 바뀌면서 가을까지 모기가 기승을 부릴 뿐만 아니라 국내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또한 국제 교류 활성화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과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특히 시는 2019년도에 동남아 지역에서 급증하는 뎅기열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시정일보]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유충구제 및 성충방제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연천군은 18일 중면 일대에서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담당부대의 참관하에 드론을 활용한 모기 유충 방제를 시행했다.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 모기 성충을 방제하는 일 또한 중요하지만,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것과 같으므로 성충방제보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유충을 구제하는 방법으로는 단순히 약을 살포하는 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코드비19(코로나19. 우한폐렴. 중공바이러스)가 전 세계 팬데믹으로 현생 6번째의 인류의 문화가(일상) 발생 전과 발생 후의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혼돈의 태풍속으로 들어와 인류의 생존의 위협속에서 새로운 변혁의 시기에 들어 섰다.중공에서 발생한 코드비19는 인간을 숙주로 해서 돌연변이성의 강한 전파력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인간의 집단에 항체의 생성시기(백신개발) 까지 고착화하면서 약한자는 죽음에(건강하던 사람도 사이토카인 폭풍) 이르게 하면서 전파를 계속 하고 있다.이를 증명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금은 경자년 2020년이다.1월도 가고 2월의 마무리 즈음에 입춘(2월4일)도 지나고 우수도(19일)지났다. 3월이를 찾는 봄처녀가 저기에서 봄의 웃음을 짓는다. 봄이라 산천은 꽃으로 피어 봄의 노래를 한다.그러나 인간만이 오직 모자른 탐욕으로 인간이 인간을 불행의 탐진치의 역병의 지옥으로 몰고 가고 있다.경자년에 들어온 우한폐렴[코로나19]은 중공에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실험실에서 박쥐하고 쥐에서 추출한 DNA와 RNA 단백질 실험으로 탄생한 생물학무기라는 점이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에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인간의 육신의 80~90%는 바이러스로 형성되어 있다. 건강은 균형이다.국내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및 사람간 접촉 증가로 발생위험이 높은 A형 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A형간염 환자는 2019년 8월 주당 660명까지 급증했
[서울시정일보] 김포시가 행정서비스와 공공자원 분배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만도 유동인구, 전기차충전소, 공공와이파이,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상수도, 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적시적소의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융복합 정보통신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한 발 앞서 똑똑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의 사례를 살펴본다.김포시는 최근 통신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동인구를 분석했다.소상공인 지원, 문화생활 공간 확충, 교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정책자료
[서울시정일보] 여름철 불청객 ‘말라리아 매기 모기’들이 기온이 상승할수록 개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를 위해 파주, 김포 등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4~7월말까지 모기밀도를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할 때 채집된 모기 중 얼룩날개모기류의 비율은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얼룩날개모기류는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모기 중 하나로, 지난해 채집된 얼룩날개모기류는 전체 11,844개체 중 2,726개체였으나, 올해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