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족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용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양육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자녀성장을 지원한다.먼저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에 1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육아용품 꾸러미와 선택적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1인당 최대 24만원까지 지원한다.’17년부터 지원해 온 출산축하 육아용품 구성품은 유모차 젖병 아기띠 이유식기세트 유아용 천연세제 침독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소득기준을 따지지 않아 서울시 거주 출산 12개월 이내 한부모라면 신청이
[서울시정일보]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이라면 서울시가 지원하는 1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꾸러미 ‘꿈틀박스’와 24만원 상당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신청해보자.‘꿈틀박스’는 한부모가정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한부모와 아기 모두 꿈틀꿈틀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용품이다.유모차 아기띠 수유용품 젖병세척용품 아기 칫솔 유아 식기 천연세제 물티슈 등 꼭 필요한 육아용품들로 구성되어있다.시가 모든 가정에 지원하는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r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신생아~영유아기에서 로타바이러스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로타바이러스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겨울에서 초봄까지 발병이 지속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도내 표본 감시기관의 신고 현황에 따르면, 특히 최근 4주간 로타바이러스 감염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올 겨울 강추위로 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혹한기에 주로 발생하는 겨울철 가축질병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축산농가 지도 관리에 나서고 있다. 28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가축은 동절기 기온 일교차가 10℃ 이상 나면 면역력이 저하돼 각종 가축질병에 취약해진다. 또한 영하의 기온에서는 소독효과도 감소해 겨울철 전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겨울 철새가 본격 도래하는 시기부터 발병 위험성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와 동절기에 발생 빈도가 높은 구제역, 최근까지 양돈농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부모·미혼모 가정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와 출산양육물품인 ‘꿈틀박스’를 지원한다.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맞는 영유아 무료 17종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3회에 걸쳐 맞아야 하기 때문에 한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서울시는 생후 12개월 미만 한부모·미혼모 자녀에게 24만원 상당의 예방접종비를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은 홍역으로 일본은 인플루엔자로 비상이다. 이러한 때에 서울 관악구가 최근 민감하게 발생하고 있는 홍역, 수두 등 감염병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서울시 최초로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를 실시한다.구는 휴대용 방역기 25대를 구입해 28일, 보건소에 4대 · 동 주민센터 에 21대를 비치했다.이번 대여 서비스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영·유아, 어린이들은 수두·결막염·성홍열·수
지난해 말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연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신생아 사망 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결론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신생아 부검 결과와 사망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및 질병관리본부의 검사결과를 종합, 숨진 신생아의 혈액에서 검출된 항생제 내성을 가진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지질영양 주사제에서도 나왔다는 점에서 주사제 오염 및 취급 과정 중 오염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지난달 17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 4명이 잇따라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신생아 중환자실 진료 및 감염·위생관리 실무를 맡은 전공의, 교수들이 차례로 소환된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속 1년차 레지던트 전공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며 "이번 주엔 전공의들 위주로 조사하고 다음 주쯤 최종 관리 책임자들인 교수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에는 1∼4년차 레지던트인 전공의가 14명가량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 전공의
지난 17일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경찰이 관계자들에 대한 집중조사에 들어간다.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와 간호기능원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중이며, 이번 주 내로 해당 관계자 7~8명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 운영 및 운영 시스템, 위생관리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과 위생관리 등에 관해 묻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압수한 의무기록과 C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이 연속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병원 측 위생관리가 엉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검찰은 숨진 신생아 일부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점에 주목하고 위생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압수한 전산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숨진 신생아 중 한명이 사망 닷새 전 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로타바이러스가 직접 사인이 아니더라도 일부가 양성 반응을 보인 점은 신생아중환자실의 위생관리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과실 여부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증거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