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재유행을 사전에 막기 위해 방역작업에 앞장섰다.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23일 전주역과 지구대 및 파출소를 방문해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등 착한 소독운동을 펼쳤다.이날 오전에는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전주역을 방문해 매표소, 대합실 등 통행이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또 전주역에서 대기 중인 택시들의 내부소독도 실시했다. 또한, 오후에는 현장업무의 특성 상 민원인들의 방문이 많아 외부 감염 위험이 높은 전주
[서울시정일보] 현재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중교통수단 이용률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대중교통수단 및 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 및 방역을 강화하고 대중교통수단의 중단 없는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대중교통 소속 직원의 건강보호를 담은 서울시 조례 개정안이 발의되어 서울시와 대중교통운영자는 보다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및 방역에 나설 전망이다.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이 이번에 발의한‘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대중교통운영자는 소속 직원과 대중교통수단 및 대중교통시설에 대해 ‘감염병 예방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9년 전국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20일 서울 코엑스에 열린 ‘대중교통 서비스 및 시책평가 우수기관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국토교통부는 매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지자체를 5개(A~E) 그룹으로 나눠,
[서울시정일보] KTX 의정부 연장선, 미래 발전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자유한국당)이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를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성 의원은 지난 5월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영동대로 복합개발 관련 고속철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내 KTX 승강장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전향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건립
[서울시정일보] 요즘 포털사이트에 몰래카메라 관련 범죄 이슈가 끊임없이 올라온다. 안경, 카드지갑, 볼펜, 단추 등 시중에 유통되는 몰래카메라의 형태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들은 불안함에 공중화장실에 가서 주변을 둘러보거나 문틈 구멍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긴지 오래다.서울 영등포구가 5월 한달 간 지역 내 지하철역 화장실을 몰래카메라 안심구역으로 조성하고자 민·관 합동 불법촬영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2016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몰래카메라 피해 경험 장소는 대중교통시설, 상업지역, 학교 등으로 대중교통에서 가장 많
[서울시정일보] KTX가 없는 글로벌 복합환승센터가 문제의 소지가 발생하고 있다. 즉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사업 갈팡질팡 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의 복합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일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시민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그런데 사업비 1조 3천억 원, 5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지나는 철도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을 포함하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새누리당은 6월 2일 국회 본관에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하여 당정 협의를 하였다.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먹거리인 식품의 질만큼이나 대기의 질도 중요하다는 데에 공감을 하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새누리당은 미세먼지 대책...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16일 관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전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9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 9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하고 그동안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받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금연...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수서동 727번지는 5개 노선이 환승하는 교통 요충지로서 지역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는 물론 토지 효율성과 경제적 논리에도 맞지 않는 임대주택(모듈러주택) 건립은 즉시 철회되어야 하며 SRT수서역 이용 국민 등 다중이 이용하는 광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독거노인, 대학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이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을 2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내년에 공급되는 매입 임대와 전세임대를 4만 호에서 4만 5000호로 늘리고 추가 물량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대학생 등의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
[서울시정일보-이지연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겨울철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2월 28일까지 난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출입문이 외부와 접한 점포, 상가, 건물 등이며 문을 열어놓고 영업 중인 곳은 모두 해당한다. 단, 난방기를 설치하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토교통부 국정과제 세번째 실천계획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이며, 네번째는 출퇴근 교통난 완화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교통사고의 획기적 감소 운전습관 개선을 위해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빗길 운전, 안전띠 미착용, 급정거 등 체험형 교육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어 음주, DMB 및 휴대전화, 안전띠 미착용 등 3대 운전악습 개선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캠페인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 등 교통법규 개선을 위한 관계부처간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위험도로 총 560곳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추석을 대비하여 귀성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일시는 25일(화) 10:00~18:00까지로, 대상 지역은 버스터미털(6개소), 철도역(4개소), 공항(2개소), 고속도로휴게소(1개소) 대중교통시설 내(주변) 음식점 200여개소다.시는 투명성을 기하기 위하여 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이 민․관 합동으로 25개 반, 75명이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
연남동 투시도 기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위주의 임대주택 공급을 탈피한 1~2인 가구 위주의 수요자 맞춤형으로 임대주택을 새롭게 서울시에서 개발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이로서 소규모의 토지로도 공급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 개발로 박원순 시장의 핵심공약인 임대주택 8만호 공급이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첫 시범사업으로 문정․연남․신정동에 있는 소규모 시유지에 원룸 형태의 공공임대주택 총153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6일(월)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중 공공원룸주택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오는 4월
국토해양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대도시권의 광역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킨텍스~수서,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과 진접선(당고개~진접), 하남선(강일역~검단산역) 철도를 광역철도로 지정한다고 밝혔다.국토해양부는 12월30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12~2016)’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한다. 이번 2차 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5년단위 국가계획으로, 1차 계획(2007~2011)에 이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