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모범납세자 30만 8,122명을 선정해 금리인하‧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지난해 세금납부자의 4.2%에 해당하며 개인이 29만4,430명, 법인이 13,692개소다.서울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모범납세자를 선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자동차세를 절감할 수 있는 ‘연세액 일괄 납부’를 신청받는다.‘1월’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남은 기간인 11개월분(2~12월)의 5%를 절감할 수 있어 연중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다.시는 1.12.(금) ‘2024년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일제 발송, 16일(화)부터 ‘연세액 일괄 납부’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후 오는 31일(수)까지 전화․홈페이지․스마트폰 앱(STAX)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제1기분(6월)과 2기분(12월)으로 나누어 부과되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의 ‘카톡 체납안내 서비스’가 서울시 지방세 제도개선 아이디어 발표대회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2023년 행안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카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독촉 고지 이후’의 지방세, 과태료·과징금 등 세외수입 미납 내역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 ARS, 전용계좌 등 수납 매체로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연계한 서비스다.본 사업은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면 납부자의 신청 없이 체납 내역 등을 알림톡으로 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한 ‘카카오 알림톡 체납 고지’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카카오 알림톡 체납 고지’ 사업은 독촉 고지 이후의 지방세, 과태료·과징금 등 세외수입 미납 건에 대한 체납 안내, 내역 등을 카카오톡을 활용해 송달하는 서비스다.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종이 고지서 미송달과 그로 인한 가산금 부과 민원, 장기간 방치로 인한 분실 우려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가 고안해냈다.‘지방세법’에 따르면 ‘최초’ 부과하는 지방세와 독촉
[서울시정일보] 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0년 지방세 9,695억원을 징수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지방세입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세 징수액은 3,680억원, 도세 징수액은 6,015억원으로 2019년 지방세 징수액 6,985억원 대비 2,710억원 증가했다.세입 증가 주요 요인은 지속적인 인구 및 사업장 증가, 대규모 아파트 신축 및 입주 등으로 분석되며 특히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김포시의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까지 풍선 효과로 인한 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구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방세 전자고지’는 종이고지서 대신 세액을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납부하고 마일리지·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그동안 등기, 우편발송 등으로 전달되던 종이고지서를 납세자가 제때 받지 못해 납부기한을 놓치거나, 고지서를 분실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함이다.또, 종이 고지서 발행에 따른 비용과 불필요한 종이생산도 줄일 수 있다.전자고지 서비
[서울시정일보] 군포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56,945건, 76억4천4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부과액 기준으로 14.3% 증가한 것이다. 군포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승용자동차는 배기량, 승합자동차는 인승, 화물자동차는 적재량에 따라 부과된다.또한 전기차를 포함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차령에 따라 5%(3년)부터 최고50%(12년)까지 경감하여 차등 부과된다.이번 부과대상 차량은 지난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며, 1년 자
[서울시정일보] 2019년 고양시의 한 해를 빛낸 12명의 ‘높빛공직자’가 지난 3일 선정됐다.‘높빛공직자’는 고양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유일한 포상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어 업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고양시의 위상을 높인 공직자를 선발하는 제도다.최우수 높빛공직자는 재미있고 톡톡 튀는 SNS 채널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는 언론홍보담당관 왕연우 팀장과 신인경 주무관이 선정됐다.시민들과 가까운 소통으로 고양시의 친근한 이미지에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1월에 2020년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이같은 행정은 전국이 동일하다. 선납시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자동차세의 경우 1년분을 반으로 나누어 6월과 12월에 각각 정기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지자체는 건전한 재정확보를, 구민들은 절세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자동차세 1년분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는 연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1년분을 미리 낼 수 있는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송파구는 우선 지난 13일 지난해에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낸
[서울시정일보] 2018년 귀속 소득세 확정 신고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강동구는 납세자의 편의와 개편된 사항의 이해를 돕고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안내문을 지역 내 세무대리인에게 발송했다.신고·납부방법은 국세청 홈텍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 한 후, 행정안전부 위택스 또는 서울시 이택스로 연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① 연말 맞아 강남, 종로 등 시내버스 88개 노선 막차 연장 -서울시, 12.17(월)~31(금) 밤까지 명동 등 11곳, 88개 노선 막차 연장. 종로, 강남, 홍대 등 11개 거점 새벽 1시까지, 타종행사날엔 40개노선 2시까지. 심야이용수요 충족 및 올빼미버스와의 연계성 강화② 시 금고 전환 작업 ‘세금납부(ETAX 등)서비스 일시중단’-2019년 1월 1일 0시부터 1월 2일 오전9시(33시간)까지 납부 서비스 중단, 서울시 시금고 변경에 따라 납부시스템 등 전환작업. 세금납부 홈페이지(ETAX), 앱
서울시는 7월부터 전국 최초로 ETAX시스템(etax.seoul.go.kr)을 통한 담배소비세 온라인 신고납부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담배소비세는 다른 세목보다 납세의무자 수가 적어 온라인 신고납부시스템이 없었다. 수입판매업자는 납세담보 제공 등 총 6단계나 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 신고납부를 해야했다. '서울시 온라인 담배소...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행정자치부는 ‘정부3.0 서비스 알리미(www.gov30.go.kr)’앱의 ‘이달의 정부3.0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부3.0 서비스 10선을 소개했다. 우선 1월엔 근로소득자가 꼭 거쳐야 하는 연말정산이 있다.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내년1월 말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하는 17만여 세대 임대아파트의 임대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신한카드(주) 및 우리카드(주)와 12일 입주민이 임대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임대료 카드납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SH 임대아파트(다가구...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 수도요금을 이번 12월분부터 신용카드로도 자동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서울시는 그동안 은행의 통장계좌로만 자동납부가 가능했던 수도요금 납부 방식을 신용카드로도 자동납부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고 밝혔다.신용카드 자동납부를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12월 1일부터 서울시 전자납부시스템(ETA...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5년 5월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지방세 환급금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아직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지방세환급금은 납세자의 이중납부 또는 착오납부, 과세권자의 착오과세 등에 의해 발생하여 납세자에게 되돌려주는 세금을 말한다.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하이패스가 없어도 민자고속도로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은 국내 최초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정보를 파악해 중간 톨게이트 정차없이 최종 출구에서 통행료를 일괄 수납하고 이를 도로공사와 민자법인이 사후 정산하는 시스템이다.이는 지난해 말 9개 민자법인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재정고속도로(도로공사 운영)와 연계되는 민자고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인천광역시에서는 은행방문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하여 집 전화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전화한통으로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ARS 납부시스템을 오는 4월 3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인천광역시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은 국번없이 1599-7200(처리빵빵), 1661-7200(처리빵빵) 두대의 전화를 사용하여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실시간 지방세 체납 및 부과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상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5
스마트폰 사용자 2천만 시대를 맞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세금납부전용 스마트폰 앱을 출시한다. 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세금납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완료하고, 9일(월)부터 스마트폰 납부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즉, 앞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자동차세, 재산세, 상수도요금, 주정차 과태료 등 400여 종에 달하는 모든 세금을 1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세금납부 뿐만 아니라 납부확인, 과․오납에 대한
서울시에 납부하는 자동차세, 재산세, 상수도요금, 과태료 등 각종요금들을 전화 한 통화(1599-3900)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노인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없애기 위한 서울시의 배려다. 시는「ARS세금 자동납부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신규 구축하고 26일(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앞서 시는 2001년 6월부터 인터넷(ETAX) 납부시스템을 기반으로 편의점, 전용(가상)계좌, 카드포인트, 현금인출기 등 다양한 납세편의를 시행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