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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국세청 홈텍스에서 신고

서울 강동구.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국세청 홈텍스에서 신고

  • 기자명 강성혁 기자
  • 입력 2019.05.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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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에서 편리하게 신고 납부

▲ 강동구

[서울시정일보] 2018년 귀속 소득세 확정 신고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강동구는 납세자의 편의와 개편된 사항의 이해를 돕고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안내문을 지역 내 세무대리인에게 발송했다.

신고·납부방법은 국세청 홈텍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 한 후, 행정안전부 위택스 또는 서울시 이택스로 연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도 있다. 내년도부터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세무서 및 자치단체 중 한곳을 방문해 신고·납부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업무 폭주와 과다접속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가산세와 납부불성실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니 기한 내 납부하길 바란다.”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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