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즈와 함께 하는 꽃 식재 모습(이촌, 3.23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 총 면적의 6.6%를 차지하는 한강. 올해 봄부터 가을까지 한강 백리길(서울시계 내 길이 41.5㎞)을 따라 꽃들이 만개한다. 특히, 여름이면 꼬리풀, 원추리, 풍접초, 부처꽃이 장관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한강사업본부는 금년 봄부터 시민주도로 꽃밭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여름이면 한강 자전거도로변, 산책로, 반포서래섬, 녹지대 등 한강공원 곳곳에서 꽃길, 꽃밭을 만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조성되는 이번 꽃길, 꽃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