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충성, 명예, 도전을 핵심가치로 최강의 해병대원을 양성하는 해병대교육훈련단 신병 제1285기가 지난 13일 수료했다. 해병이 되려고 네 번의 도전 끝에 훈련병을 거쳐 정식 해병이 된 최성욱(21)의 특별한 해병 사랑이 화제다.대학입시에 비유하면 4수 만에 합격한 셈이다. 최 이병은 경운대학교 항공경호학부 2학년 재학중 2021년 12월부터 해병대 지원을 시작해 3번 째에 합격을 했으나 훈련도중 건강상 이유로 귀가 조치됐다.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또 다시 지원해 당당하게 합격하며 올 8월 29일 입대해 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나라를 휘졌고 다닌다. 지금까지 보면 다분히 개인적 정치의 탐욕으로 보여진다.오죽하면 홍준표 시장도 이제는 그만하자고 말하고 있다.전 정부로부터 이어져 온 경제 불황에 코로나19로 이제는 국민이 궁민이 되어 다가오는 회색빛 경제불황으로 허덕이는 상황이다.이준석이는 카드 한도 2천만 원에 배부르겠지?그들만의 정치적 탐욕으로 궁민을 불행으로 몰고 가는 정치적 탐욕의 불나방들.자유 대한민국의 잔다르크 전여옥 전 의원의 오늘 29일 페이스북이다.●노부부가 양자를 들였어요.'귀여운 막둥이'
[서울시정일보] 국방부는 ’22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한다.훈련을 받아야 하는 전 예비군을 대상으로 ‘소집훈련 1일과 원격교육 1일’을 혼합해 실시한다.훈련기간 중에 소집부대또는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소집훈련을 개인별로 1일을 받게 되며 개인별 훈련소집통지서가 훈련일 7일 이전에 예비군에게 전달된다.원격교육은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별로 8과목을 수강해야 한다.구체적인 수강일시, 수강과목, 수강방법 등은 추가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원격교육은 &rsq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운영하고 있는 통합안전센터가 철저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귀가조치하는 데 기여하는 등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3시 23분경 통합안전센터 상황실 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땅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할아버지를 발견, 즉시 비상통화장치로 도움요청을 확인하였으나 대답이 없어, 이를 인근 파출소로 신고하여 경찰관이 즉시 출동할 수 있었다.이후, 신원파악이 어려웠던 할아버지를 경찰관과 협조하여 통합안전센터 CCTV를 통해 동선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의 종교시설 집회 자제 요청에 따라 온라인예배가 늘었지만 여전히 27곳의 교회가 밀집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등 일부 교회에서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 15일 도와 시군 공무원 3,095명을 동원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6,578개 교회 가운데 60%인 3,934개 교회가 영상예배를 드리는 등 집회예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전주보다 11.2%p 증가한 것이다.도는 집회예배를 진행한 교회를 대상으로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별해 서울시 인재개발원내 생활관에 입소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세가 현재 확산추세로서 2,3차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자가격리자수 증가가 예상되므로 ‘자가격리자 중에서’,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 또는 가족간 전염 우려가 있는 자 등에 대해 시설격리를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시 산하 교육시설 1개소를 우선 활용하기로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현역 적합 판정을 받고 훈련소에 입영했으나 중간에 ‘귀가 조치’된 현역병 의무자들이 최근 3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15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근거로 “최근 5년간 현역 입영자 64만 3312명 중 5만591명(7.8%)가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귀가자들의 주원인은 질병으로 인한 귀가로 대부분이 사회에 복귀해 치료를 받고 다시 입대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이중에서도 최근 5년간 3회 이상 반복적으로 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지난 28일 현역으로 입대 후 불과 3일 만에 '골연골병변'으로 퇴소조치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8일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한 서인국은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을 이유로 31일 귀가조치를 받아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만 보호대상아동의 귀가 조치 권한이 부여된다. 또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종료 후에도 관계 공무원이 해당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는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24시간 편의점 638곳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긴급지원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시는 지난 2월 25일, (사)한국편의점협회와 5개 회원사인 CU, GS25, 7-ELEVEN, MINISTOP, C-SPACE와 MOU를 맺고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24시간 편의점을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했다. 주로 늦은 밤 (23시~01시), 20~30대 여성이 취객이나 낯선 남성이 쫓아오는 것 같은 심리적인 불안함을 느껴 지하철역 주변, 유흥가, 주택
동대문구보건소(보건소장 전준희)는 본격적인 봄철 황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황사대비 발생시 황사마스크 착용, 외출 후 양치질 및 손씻기 등 황사대비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황사 대비 건강수칙 ◈황사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준수하여 건강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개인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구 보건소 관계자에 다르면 황사가 발생하면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은 가급적 불필요한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또한 ▲창문은 꼭 닫고,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부
진두생 부의장 사진 서울시의회 진두생부의장(한나라당, 송파3)은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문제와 관련하여“본인의 병역문제도 모자라 아들의 병역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으로 볼 때, 박시장은 진정한‘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뭔지나 아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박시장의 아들(27) 병역문제는 지난 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에도 큰 논란이 되었었다. 박시장의 아들은 지난 해 9월2일 군 입대 나흘 만에 허벅지부상을 이유로 귀가조치 되었다가, 박시장 당선 후인 작년 12월 9일 허리디스크 진단서를 혜민병원에 제출하여 4급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