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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입대 3일 만에 골연골병변으로 퇴소조치

서인국 입대 3일 만에 골연골병변으로 퇴소조치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3.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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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지난 28일 현역으로 입대 후 불과 3일 만에 '골연골병변'으로 퇴소조치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한 서인국은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을 이유로 31일 귀가조치를 받아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이 골연골병변의 증세는 순간적으로 아프고 뛰지 못하거나 내리막길을 걸을 경우 극심한 통증이 있는 연골질환이며, 평지를 걸을 경우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추후 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통해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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