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5일이다.성공으로 가는 길에서당신은 항상 실패를 거처 가게 될 것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말도 있지않나요페니슬린 606호약이 605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명약이고, 세계적인 물감 알파700은 699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우리의 물감이다실패가 곧 성공으로가는 여정에 있는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라. - 항심 장재설 -“나를 살다간 이여, 그러면 안녕!/그대 위해 쓴 눈물 대신 어린 묘목 심는다/이 나무가 곧게 자라서/세상 속으로/그늘을 드리우고 가지마다 그리움의/이파리 파랗게 반짝
《편집자 주》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안, ’악법을 즉각 철회하고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사죄하고 사퇴하라!. 한민족의 뿌리정신인 ‘홍익인간’ 이념을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서울시정일보] 북방민족나눔협의회-간도되찾기운동본부 외 150개 홍익시민단체연합은 최근 ‘홍익인간(弘益人間)’ 교육이념을 교육법에서 삭제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을 발의한 민형배 외 국회의원 14인의 반역사적, 반민족적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조선왕실 문화의 진수가 담긴 대표 ‘소장품 100선’을 선정해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소장품 100선 바로가기: https://www.gogung.go.kr/highlights.d 국립고궁박물관은 2005년 8월 15일 개관 이후, 조선왕실 문화재의 환수, 기증, 구입 등을 통해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왕실 유물을 새롭게 확보해 왔다.이번에 공개하는 ‘소장품 100선’은 조선왕실과 대한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은 630년 전에 발급된 고려 시대 과거합격증인 ‘최광지 홍패’ 1점과 고려 후기 선종 경전인 ‘육조대사법보단경’ 1책 그리고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 1점 등 전적 2점과 도자기 1점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최광지 홍패’는 고려 말~조선 초에 활동한 문신 최광지가 1389년 문과 ‘병과 제3인’으로 급제해 받은 문서로서 약 630년 전 고려 말에 제작된 매우 희귀한 사료다.홍패에는 '성균생원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전남지역 양질의 갯벌 염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일까지 이틀간 전국새마을가족을 대상으로 천일염 팸투어를 개최한다. 팸투어에는 전라남도의 후원으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남 등 350여 전국새마을가족이 참가했다.첫 날인 22일엔 천일염이 생산되는 신안 증도 태평염전에서 채염 체험을 하고 소금박물관 등을 견학한 후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환영행사를 했다. 임채영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남은 국내 천일염의
전임 김규리 화가의 논설위원 사임으로 새로 신경미 화가를 모신다. 신경미 화가는 광주 출생으로 봉황을 주제로 개인전 15회. 히즈아트페어외10회. 조선일보미술관부터G갤러리 주안갤러리 초대전. 국내전전시회다수. 중국상해개인전. 파리루부르박물관전시. 독일드레스덴 특별초대전등해외전시를 하였으며 ㆍ수상으로는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2회. 대한민국새하얀포럼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특선. 삼성현미술대전 특선외다수. 독일드레스덴. 아리랑을 울려라~''! . 봉황 퍼포먼스 외 9회.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선정이 되었다. ️봉황의
복지부가 2022년까지 OECD 자살률 1위 국가의 불명예를 벗어던지겠다고 약속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3일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2022년까지 현재 우리나라 10만 명 당 자살률 25.6명을 17.0명으로 대폭 감소시키겠다고 밝혔다.2016년 기준 한국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5.6명, 연간 자살자 수는 1만 3092명으로 40분마다 1명의 귀중한 생명이 자살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자살예방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웠지만 자살률 줄이기에는 큰 성과가 없었다.이에 문재인 정부는 "
[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23일 어르신 나눔 한마당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동대문구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어르신을을 한자리에 모셔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공연과 나눔을 통해 복지를 실현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23일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이 행사...
대한제국 국새 등 인장 9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재청은 지난달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반환된 대한제국 국새 등 인장 9과(顆, 인장을 세는 단위)를 공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이번에 환수해 공개되는 인장 9과는 ▲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만든 국새 ‘황제지보(皇帝之寶)’ ▲ 순종이 고종에게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어보 ‘수강태황제보(壽康太皇帝寶)’ 등 대한제국 황실과 조선 왕실의 것이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시기 황제국의 위엄을 널리 알리고, 자주적인 국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맞아 바라본 한·미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긴밀하다고 할 것입니다. 61년 전 한·미 양국 국민들의 공동의 희생 속에서 일궈낸 우리의 동맹은 오늘날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linchpin)이 되었으며, 더욱 포괄적인 범세계적 동반자 관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오랜 기간 강력한 안보, 경제 및 인적 유대 관계를 향유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인권·법치라는 공동의 가치는 양국 관계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확산 체제 강화로부터 기후변화에 이르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전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순천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의 내용과 실천방식을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서 미래지향적인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201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 “새마을운동은 우리 현대사를 바꿔놓은 정신혁명이었고 그 국민운동은 우리 국민의식을 변화시키며 나라를 새롭게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18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 대통령기록관 부지에서 대통령기록관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대통령기록관은 국정운영의 핵심기록인 대통령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며 활용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복청이 사업비 1111억 원을 들여 연면적 3만 1219㎡(지상4층, 지하2층) 규모로 201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국내 최초의 대통령기록물 전용시설로서 제1대(1948년)부터 제21대(2033년)까지 모든 대
[서울시정일보 정은주기자] 행정안전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 직원자녀 60명을 초청하여 주요 시설과 기관의 특수한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자녀와의 소통 및 직원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아빠 직장체험 행사는 엄마·아빠와 손잡고 함께 직장으로 와서 사무실을 둘러보고, 직장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체험도 한 후, 집으로 가는 길에는 함께 식사를 하는 등 가족 사랑과 소통의 행사로 운영되었다. 국무회의실을 방문하여 직접 국무위원이 되어보기도 하고 국새실을 찾아 새롭게 제작된 제5대 대한
[서울시정일보 전송이기자] 행정안전부는 10월 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5대 국새를 공개했다. 2010년 10월 29일 제5대 국새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국새제작자 선정의 객관성․공정성을 위해 경쟁입찰을 통해 KIST를 국새제작자로 선정했으며, KIST가 지난 6월 16일 국새 제작에 착수해 9월 30일 국새를 납품했다. 행안부는 제5대 국새 제작 추진 과정에서 새 국새 제작방향 수립, 국새 소재 결정 등 여론수렴을 위한 공청회('10.10.26)를 거쳤으며 2010년 11월 17일 각계 전문가로 국새제작위원회를 구성
[서울시정일보 전송이 기자] 앞으로 ‘국새’ 모양의 ‘초록색 사각표지(Logo)’ 형태 하나만 기억해도 농림수산식품부가 인증한 품질좋고 안전한 농식품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제도별로 다양한 형태의 표지를 1개의 공통표지 형태로 단일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농식품 인증제도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인증제 표지도 매우 다양하여 구분이 힘들다는 지적과 함께 인증표시에 있어 통일된 용어 사용과 명확한 표시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총
인뉴 행정안전부는 국새모형심사위원회 심사 및 국새제작위원회 추인을 거쳐 제5대 국새 모형을 확정했다.인뉴 부문은 전통금속 공예가 한상대씨의 작품을, 인문 부문은 서예전각가 권창륜씨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제5대 국새 모형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접수했으며 인뉴 모형 22점, 인문 모형 57점이 출품되었다. 국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반영되어 인뉴 모형은 제4대 모형 접수 때보다 4배 이상 많이 접수되었다. 제4대 국새 모형 접수 결과는 인뉴 5점, 인문 38점이었다행안부는 한상대씨와 권창륜씨의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