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단풍 곱게 물든 남산 걸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보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자.서울 중구는 11월 4일 오전 8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8시 30분부터 준비운동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고 나면, 9시부터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사회는 조영구씨가 맡는다.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방식당에서 반환해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7km 구간이다.이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2022년 3월 발간한 용산구 ‘2021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주민 걷기 실천율은 2019년 69.3%, 2020년 62.5%, 2021년 55.1% 건강생활 실천율은 2019년 55.7%, 2020년 48.2%, 2021년 42.5%로 3년째 감소 추세다.서울 용산구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강로부터 한남동까지 걸어 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줄어든 주민의 신체활동량을 높여 만성질환 관리를 돕기 위해서다.참여 대상은 구민 및 스마트폰 소지자. 참여방법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올바른 걷기자세로 제대로 된 걷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찾아가는 한걸음 두걸음 걷기교실’ 첫 수업을 지난 15일에 열어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중부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민걷기지도자가 목감동, 매화동 공원으로 직접 찾아가 올바른 걷기자세를 알려주고 함께 걷는 시민 주도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한걸음 두걸음 걷기교실’의 상반기 수업 기간은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다.목감동 산현공원 관리사무소 앞에서 매주 월·수 11시부터 12시까지 운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부천시립도서관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생활 독서 운동인 ‘제10회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실시한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도서 1쪽당 거리 2m로 환산해 거리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마라톤처럼 직접 원하는 코스를 설정 후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된다.도서관에서 빌린 책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 읽은 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독서마라톤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올해는 기존 풀코스, 하프코스, 단축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봄기운이 찾아온 4월 1일 어린이대공원에서 ‘2022 광진구민 벚꽃길 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4월 1일 오전 7시 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무대에서 체조강사가 진행하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9시까지 진행됐다.걷기코스는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부터 구의문 놀이동산 서울상상나라를 거쳐 다시 열린무대로 돌아오는 약 2.5km 코스로 소요시간은 35분 정도이다.구는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고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직원 및 봉사자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성시는 활발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2022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마라톤 거리 1m로 환산하는 범시민 생활독서운동이다.경기 전에 직접 코스를 설정해 대출·반납한 도서의 페이지 수 누계로 기록이 인정되며 독서감상평을 작성하면 추가 기록도 인정된다.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독서마라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22 용인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10개월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독서마라톤 대회는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용인시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범시민 독서캠페인이다.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거리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마라톤 코스처럼 자신이 목표로 하는 거리를 정해 신청한 뒤, 대회 기간 내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면 된다.지난 3일 시작한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유아&midd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가을의 끝자락에 접어든 26일 어린이대공원에서 ‘2021 광진구민 가을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26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구민 500명 미만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했다.구는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대면 참가자의 경우, 2차 백신접종 완료 또는 48시간 전 PCR 음성 검사 결과를 제출한 구민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걷기대회는 26일 오전 7시 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무대에서 체조강사가 진행하는 몸풀
[서울시정일보] 주말이다. 스트레스로 몸살을 않을 때다. 주변에 가까운 산책을 떠나보자.서울 성동구 사근동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사근동 주민들과 함께 “사근 살곶이 건강길 걷기”행사를 실시했다.걷기코스는 사근삼거리 하부 청계천 부근에서 출발해 살곶이 다리까지 약 2km로 특히 걷기 코스 내에 설치한 이벤트존에서는 전통놀이, 달고나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행사를 즐겼다.사근동에서는 개별적으로 출발해 자유롭게 걸으면서 포토존과 체험부스를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마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간 걷기 캠페인 ‘별빛내린천 따라 나혼자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관악구 공동 주체 걷기마일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돼있는 구민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자 추진됐다.구의 소중한 자연 자원이자 대표 힐링 공간인 별빛내린천을 코스로 선정했으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관악구민 또는 서울시민 누구나 비대면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걷기 코스는 별빛내린천 도보길 동방1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도전 보라매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구민의 걷기실천율이 지난 2019년 66.4%에서 2020년 49.2%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지난 3월부터 매달 진행하는 ‘나혼자 걷기’ 참여자는 3월 참여자 53명에서 8월 참여자 140명으로 지속 증가했다.이에 구는 지역의 대표 공원을 중심으로 쉽고 지속 참여 가능한 걷기코스를 홍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구민의 일상 생활 속 걷기생활실천을 높이기 위해 ‘백련근린공원따라 나혼자 걷기’ 챌린지를 9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백련근린공원따라 나혼자 걷기’ 챌린지는 주민들이 지정된 코스를 걷고 난 후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걷기 행사다. 구는 일상 생활 속 걷기 운동 활성화 위해 백련근린공원을 중심으로 걷기 코스 구간을 마련했다.특히 지하철 3호선 녹번역(산골고개생태연결로)을 시작으로 백련근린공원을 따라 은평정까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주민의 신체활동량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커뮤니티 모드에서 “은평구 걷기동아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모드에서 “서울 서북3
[서울시정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상 속 규칙적인 걷기실천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걷기코스 공유하기 캠페인을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여주시 걷기실천율은 전년대비 7%가 감소했고 표준화율은 38.2%로 경기도45%, 전국40.4%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걷기실천율이란 “출퇴근 등 모든 이동을 포함해 1일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수”로 나타낸다.규칙적 걷기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질관리 평가대회에서 ‘비만율 지표’ 개선으로 지난 5월 22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서초구청은 구민 맞춤형 비만예방정책을 펼쳐 해마다 올라가는 비만율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그 결과 서초구 비만율은 전국에 비해 10.2% 낮고 특히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여성 비만율은 서울에서 가장 낮았다.지난 10년간 전국 비만율이 10.2%p 증가할 때 서초구 비만율 증가폭은 5.2%p로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각종 건강지표 역시 크게 향상됐다.걷기실천율은 2
[서울시정일보] 원주시는 ‘2019 원주치악국제걷기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걷기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새로운 개념의 걷기축제를 통해 세계걷기축제 트렌드의 중심으로 나아갈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원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이전 걷기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걷기코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행사 하루 전인 10월 11일 오후 6시에는 원주시 건강문화센터 7층 종합강의실에서 ‘100세 시대, 건강한 몸을 만드는 올바른 걷기운동’을 주제로 국내 걷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에서는 오는 31일 토요일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청계천 물길따라 걷기바캉스’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걷기행사는 성동구, 동대문구, 성북구 보건소 등 3개구가 연합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코스는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출발하여 성북천 한성대입구 분수마루까지 약 4.5km 구간이다.구는 참가자들이 생태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자연생태에 관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안전한 걷기행사를 위해 각 구에서 양성된 걷기리더도 함께 참여한다고 설명했다.참가자는 지난 5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에서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12시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제14회 서초 희망나눔 걷기 한마당’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14회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메리츠화재의 후원으로 ‘세대공감 효로 하나되는 서리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소외계층 노인세대 모금행사 ,노인인식개선 ,양재천 코스별 걷기 ,문화공연 ,행운권 추첨 ,먹거리 행사 등 청소년, 어르신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푸르른 봄의 절정 5월 8일 수요일이다.① 서울시, 세계적 창업강국 이스라엘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로 -박원순 시장, 시(창업기업 발굴)-와이즈만연구소(기술이전)-요즈마그룹(펀딩 등 기업지원) 양해각서.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 '와이즈만연구소'의 세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저감 기술 등 원천기술 서울 창업기업에 이전② ‘일하는 서울시민’ 60.4%…여성보다 남성, 30~40대 왕성-서울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5월 3일 금요일. 오늘만 근무하면 짧은 연휴로 들어간다. 하지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 함께.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행복이며, 즐거움이다. ① 서울 문화비축기지 5월 내내 '서커스 축제' 국내‧외 팀 총출동-서울문화재단, 오는 4일 문화비축기지 2019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개막. 프랑스·벨기에·대만 등 해외 4편, 국내 10편 등 총 14편의 우수 서커스 공연. 시민이 서커스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