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2023년 11월 6일 자 인사를 실시했다.◇ 실장 △창작기반실장 주한식 △문화사업실장 한지연 △윤리경영실장 윤정옥◇ 팀장 △노들섬운영팀장 우상욱 △시설안전1팀장 김도균 △시설안전2팀장 변기용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용산팀장 이유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양천팀장 이정연 △재무회계팀장 전은영 △축제기획2팀장 최재훈 △서울연극센터팀장 한정희 △서울연극창작센터팀장 현의준 △예술교육정책팀장 황선영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은평팀장(겸직) 김수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서초팀장(겸직) 박상혁 △노들섬사업팀장 김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로컬10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로컬 100’은 문체부의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조치로 지역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지역문화 명소,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총 100개를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이다.‘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안산시 대표축제로 해외 초청 거리공연 및 국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버전 공연과 설치예술 및 공간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나의 노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노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사진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어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선정 작품 수를 늘리고 총 상금액도 높였다.문화도시 노원을 살아가는 주민의 삶을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구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공모 주제는 ‘나의 노원 이야기’다.노원의 사람, 자연, 문화를 담은 사진으로 함께 공유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이면 된다.특히 올해는 ‘노원의 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3일 오후 7시 30분, 행사장 경내 주무대에서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은 ‘선사:하다’란 주제에 걸맞은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진 무대로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은 레전드 소울디바 ‘인순이’ 감성 소울 발라더 ‘V.O.S’ 상큼발랄 아이돌 ‘시그니처’가 무대에 올라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둘째 날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매년 가을이면 고양시 공원, 광장, 거리 곳곳이 무대가 된다.일산호수공원은 형형색색 예술로 물들어 가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사라지고 발걸음 닿는 곳마다 공연이 펼쳐진다.고양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호수공원의 밤을 밝힐 불꽃 드론 쇼와 눈을 사로잡는 공연과 즐거움이 넘치는 체험프로그램까지 올 가을 고양호수예술축제로 도심 속 여행을 떠나 보자.10월 7일 저녁 7시 한울광장에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공동주관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중심지 대학로에서 다시 한번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선보인다.오는 9월 23일 열리는 ‘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는 거리문화 콘텐츠 확충과 공연 생태계 활성화 도모를 통해 대학로 제2의 부흥기를 이끌려는 뜻을 담았다.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미터 구간으로 이날 차량 통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지난 6월과 8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본 행사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9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8회째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서울에서도 역사가 깊은 강동구 대표 축제다.구는 이번 축제를 ‘구민에게 선물하다’란 뜻과 선사시대의 ‘선사’를 합친 중의적 의미의 ‘선사:하다’란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각종 이벤트를 준비해 구민에게 축제의 감동을 선사할 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오는 9월 16일부터 2023 관악구 버스킹 공연 ‘관광버스’가 마련된다. 공연은 10월 2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악산역 입구 으뜸공원 조성 예정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관광버스’는 ‘관악구 光란의 버스킹’의 약자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거리 곳곳 생동감과 활력을 담아낸 코너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거리 공연자로 나섰다.▲어쿠스틱 랩 ‘이레이&시늬’, ▲성악토크 ‘악플기획’, ▲서커스 ‘미쇼’, ▲스트릿댄스 ‘스페이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9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23년 동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매회 2만여명이 참여하는 “동 마을축제”는 장소, 프로그램 선정 등 축제 준비 전 과정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2015년 처음 선보인 이래 주민 화합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올해에도 몇 달전부터 동별 민간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축제를 준비해 왔다.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각 동의 상징성, 역사성, 문화성 등 고유한 특성을 담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2023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다음달 9일 육군사관학교 내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구민들에게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 기회를 선사하고자 구가 매년 9월,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추진하는 대표 야외음악회다.5회차를 맞는 2023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특별히 9월 9일 육군사관학교-노원구 우호의 날을 기념해 화랑대 철도공원 옆, 육군사관학교 내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오후 7시에 시작되는 음악회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로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대한민국 공연예술 1번지 대학로가 주말을 맞아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한다.종로구가 오는 6월 17일 토요일 7월 16일 일요일 8월 19일 토요일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나선다.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이다.민선8기 역점사업 일환으로 종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보행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이번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 지역민, 관내 대학생 등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차량 통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
[서울시정일보] 의정부시 회룡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열렸던 ‘2023 회룡거리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의정부시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1만여명의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회룡역 앞에서 처음 시도된 이번 거리예술제는 전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 앞 거리 300m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열렸다.일상의 거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꿔 시민들에게 거리공연과 예술체험을 제공했다.거리예술공연 존에서는 마임 인형극, 서커스, 밴드·거리극단 공연 및 야간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고 거리예술체험 존에서는 봄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 대표 축제인 ‘2023 금천하모니축제’를 금천구청 앞과 안양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개막행사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구청 앞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팬데믹을 지나 지난해 재개한 ‘금천하모니축제’는 1만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구민의 역할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확대하고 환경 중심의 ESG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과 자연이 하모니를 이루는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다시 봄, 봄봄’이며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 신사동 주민 120여명이 직접 뜨개질한 ‘트리아트 니팅’을 가로수길 은행나무 61주에 입혀 2월 24일까지 전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가로수길 트리아트 니팅’ 전시는 신사동 주민이 직접 뜨개질한 털실옷을 나무에 입히는 거리예술로 앙상한 겨울 가로수에 형형색색 화려함을 더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행사에는 신사동 주민과 학생 등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니팅 주제를 ‘우리 같이, 우리 가치’로 정하고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네이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30일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2022년 아파트 힐링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파트 힐링 한마당’은 구와 노원구 아파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내 올바른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행사는 3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일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공동주택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 특별공연 나눔장터 체험부스 공동주택 상담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세계여행이 그리운 이들을 위해 10월15일과 16일 양일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이태원지구촌 축제를 개최한다.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슬로건은 ‘우리, 지금 만나’다.코로나19로 단절됐던 축제를 재개하며 전 세계인들이 다시 이태원에서 만나자는 의미를 담았다.축제 기간 구는 이태원대로 보광로 일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이 공간은 차량 대신 메인스테이지, 퍼포먼스존, 앤틱스테이지, 핫스테이지, DJ박스, 세계음식존, 문화체험존 등으로 채워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관악구는 관악형 광장문화 ‘상상하는대로’ 차 없는 거리를 10월 9일과 10월 16일 일요일 2회에 걸쳐 관악구 봉천로 사거리 - 원당초교입구 교차로 양방향 300m 구간에서 운영한다.관악형 광장문화 ‘상상하는대로’는 ‘구민의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대로’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광장, 중앙공원 등 도심 속 소통 공간에 대한 구민의 욕구를 반영해 구민과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한 단절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시문화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매일 조금씩 걷는 습관 형성을 위해 봄맞이 온라인 걷기 챌린지 ‘2022꽃대궐 노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소소한 온라인 걷기 ‘2022 꽃대궐 노원’ 챌린지는 4.30일까지 진행한다.걷기 행사는 노원구민 뿐 아니라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 설치, 노원구 공식커뮤니티 ‘걷는 도시 노원’ 에 가입한 후 ‘2022 꽃대궐’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서울시정일보] 행주산성의 봄밤이 열린다.고양시가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주가 예술이야’를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 개최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행주가 예술이야’에는 약 7만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96.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문화재 야행에 체험 프로그램과 SNS 포토존 등을 더해 더욱 특별한 행주의 밤을 만날 수 있다.이재준 시장은 “행주산성이 문화재를 넘어 고양시의 빛나는 랜드마크로 되살아났다”며 “행주산성의 역사
[서울시정일보] 서울문화재단은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를 오는 21일부터 진행한다.‘2022 서울예술지원’은 단위사업별로 제각각 진행해오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상과 목적에 따라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통합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이번 지원은 지난 창작활동지원과 예술교육사업에 이은 3차 공모로 총 11개 사업을 통해 약 30억원을 지원한다.‘2022 서울예술지원’은 총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