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여는 도민체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4월 25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모든 기량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역단위 종합체전으로 특히 올해는 파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여서 의미가 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이지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지투어버스는 올해 총 7개 노선으로 운영한다.파주 노선은 DMZ체험을 테마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통일전망대를 경유한다.화요일만 운행한다.수원/용인노선은 한류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테마로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수원 남문시장을 경유한다.수·토요일만 운행한다.포천 노선은 야간/체험형을 테마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을 경유한다.목·일요일만 운행한다.부천/김포 노선은 DMZ와 전통문화,
[서울시정일보] 전호에 이어서 본 사설은 미성년자 구독 금지다. 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실종되거나 납치됩니다. 매년 약 840,0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F.B.I. 이들 중 85~90%가 어린이인 것으로 추산됩니다.본 사설은 미국 국적의 시민권자인 (4ever0)의 글이다.참 나쁜 악의 무리들. 딥스들은 온갖 밀실 거래로 돈을 장악하고 협박과 암살을 하면서 그들의 악의 뜻을 관철 시켜 왔었습니다. 그들은 인신매매, 소아성애, 아이들을 죽여 아드레노크롬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딥스 자기들의 생명을
[서울시정일보] 다음은 옛 노래 “수일과 순애”의 가사다.1절 : 꿈엔들 변할 줄을 생각이나 했으랴. 그렇게 다짐하고 맹세했던 내 사랑 해마다 찾아드는 삼월 열나흘 저 달이 흐리거든 어느 하늘 밑에서 아~~아~아~아~ 찢어진 가슴 안고 우는 줄 알아다오.2절 : 황금에 눈이 멀어 마음 변한 너에게 사나이 첫 순정을 속절없이 짓밟혀 한 맺힌 가슴 안고 되돌아서서 미칠 듯 외쳐봐도 대답 없는 강물은 아~~아~아~아~ 무심한 메아리만 물 위에 번져가네.문득 눈에 든 달력 보니 (3월 14일) 삼월 열나흘이라, 잊고 있던 공전절후(空前絶後
[서울시정일보] 미친세상이다. 저차원의 3차원 세상에서 5차원 세상으로 가는 양자얽힘의 교집합에서의 미친 세상이다.혼돈을 넘어, 광란은 넘어 5차원의 새로운 만세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선과 악의 전쟁이다. 이분법에 따른 혼돈의 아수라 교집합이다.어찌 정상적인 사회라할 수 있는지?막말은 보통이다. 인간이 사는 세상은 아니다.정봉주 전 의원은 2017년 'DMZ(비무장지대)에서 발목지뢰를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인체는 조그마한 가시가 박혀도 아프다. 나라를 위해 발목이 잘리는 고통
[서울시정일보] 연천군은 1호선 개통에 맞춰 오는 2월 1일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전철 1호선을 이용해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연천 시티투어 버스는 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일요일 운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 연천역에서 출발한다.운행구간은 연천역→ 재인폭포→ 전곡재래시장→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유적지→ 연천역 순환형 1개 코스다.순환형과 더불어 3월 이후로는 DMZ 코스, 역사탐방 코스등 테마형 특별노선도 운행될 예정이다.연천의 자연과 역사
과 창사 [서울시정일보 장가계 황룡동굴=박용신 기자] 장가계 일정의 마지막 날(2023.10.20)이다. 돌이켜 보면 짧은 일정에 상상도 못했던 생경한 것들을 너무 머리에 많이 담았다. 그 무게로 아침, 두통이 왔다.▲ 우리도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운행될 수 있을까?수억 만년 전 바다가 융기되어 돌출된 기기묘묘한 카르스트 규사암 봉우리, 자연지형 조화에 감탄하였다면 지하세계 중국 동굴은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설까? 호텔 식당에서 장가계 마지막 조반을 먹고 버스로 황룡동굴로 향한다. 장가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2023년은 1953년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로부터 70년을 맞는 해다.경기도는 정전 70년을 맞아 이 땅의 평화를 기원하며 DMZ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1년 동안 개최했다.5월부터 11월까지 DMZ 오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평화 걷기, 전시회, 음악제 등의 행사가 진행됐으며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평화문학축전 등의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방문객이 DMZ를 찾았다.7월에는 스위스 중립국감독위원회에 70년 동안 보관 중이던 한국전쟁 정전협정서 소장본을 무상 임대형식으로 건네받으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 용문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용문도서관의 이번 북큐레이션 주제는 “이 영화가 원작이 있었어?”로, 영화의 원작 소설을 선별해 추천하고 있다.선별된 책은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바바라 오코너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박상연의 ‘DMZ’,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정유정의 ‘7년의 밤’,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 등 총 8권이며, 도서관 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로맨틱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평일 오전 틈새 시간을 공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해 온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는 관객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강동구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져왔다.특히 ‘낭만드림’ 토크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재치 있는 사회와 유머로 관객과 적극 소통하며 진행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을 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용인특례시가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대축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놀아용조아용’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터벌’, ‘식품산업박람회’가 함께 열려 110만 용인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구성됐다.특히 이 행사에는 용인특례시 대표 관광지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도시를 탈출해 숲으로 가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개최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등의 회장조성을 비롯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해서 217,893㎡의 면적에서 진행되며 부행사장은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이다.전시관은 산림의 생태·환경, 역사, 문화, 휴양, 산업을 각각의 테마로 미디어아트 영상과 VR·AR체험, 각종 전시 및 체험 등으로 5개의 전시관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지었다.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송지우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사랑의 안단테’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남남북녀 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로 강원도 고성 DMZ 구역에 가상의 평화마을이 만들어지면서 “남과 북 사람들이 한마을에서 1년간 살아본다”라는 신선한 설정을 선보인다.송지우는 극중 북한 고위층의 고명딸이자 약학박사 하나경 역을 맡았다.겉모습과 다르게, 이성적이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1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개최된다.‘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자전거 이용에 관한 관심 제고 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올해는 대회 참가선수들이 9월 1일 금요일부터 9월 5일 화요일까지 서해 강화에서 동해 고성까지 인천·경기·강원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가 개최된다.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고 밝혔다.‘뚜르 드 디엠지 2023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이번 대회는 ‘DMZ, 70년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철수해 서울로 이동한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들이 본격 서울관광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잼버리 대원들의 문화탐방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서울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잼버리 활동 거점으로 거듭난 서울광장에서는 서울관광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원들은 서울 곳곳을 다니며 스포츠, 한류체험과 같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8.9(수)부터 13.(일)까지,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대원 수만 5만여 명. 서울 전역이 마치 하나의 관광상품 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세계 예술계 거장들이 파주 임진각에 모여 지구촌의 모든 전쟁을 반대하고 예술을 통해 ‘더 큰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평화선언을 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평화선언에 함께하며 더 큰 평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동연 지사는 27일 2023 세계예술인 한반도평화선언 조직위원회 주최로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2023 세계예술인 평화선언’ 행사에 참석해 “오늘 정전 70주년이 됐는데 1,400만 경기도민과 힘을 합쳐서 평화의 메시지를 내고 싶다.남북 관계가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동해바다와 금강산을 만나는 곳, 고성을 대표하는 관광지 고성 통일전망대에 DMZ 해안 절경과 함께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를 경험을 할 수 있는 DMZ 생태관찰전망대 사업이 몇 년간의 사전 절차를 마치고 본격 착공됐다.DMZ 생태관찰 전망대 사업은 2020년도에 정부의 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8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DMZ 해안 절경을 끼고 220m 길이의 짜릿한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조성하게 된다.고성 통일전망대는 연간 100만명이 방문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원도DMZ박물관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대비해 여행전문 파워블로거를 초청, DMZ평화의 길 트래킹을 포함한 ‘DMZ박물관 팸투어’를 2023년 6월 27~28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성지역의 안보관광자원을 연계한 팸투어로 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DMZ박물관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DMZ박물관의 비대면 전시안내·해설서비스 등 스마트 관람 시스템 홍보 및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DMZ평화의 길’ 트래킹 및 통일전망대 등 인근 안보관광지와 DMZ박물관을 연계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파주 도라산역까지 운행하는 평화열차 운영을 통해 파주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6월 3일 수원역에서 출발해 도라산역에 도착하는 ‘DMZ평화열차’가 운영됨에 따라 70여명의 관광객이 파주를 다녀갔다.경의중앙선 대중교통 운영을 통한 교통 편의성이 증대됨에 따라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주체인 경기도와 평화열차 운영 확대를 목표로 협의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파주 디엠제트 평화관광 단체노선도 7월부터 최대 50회로 늘어나 관광 사업에 청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