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안산시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도시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기원을 위한 청사초롱 퍼포먼스,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동안 올해의 관광도시로 공동 선정된 전남 강진군, 울산 중구와 함께 3개 시·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30일 ‘2019 지구촌 전등 끄기’ 국제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 서울시 공공청사 및 유관기관을 비롯해 숭례문과 남산N타워, 63빌딩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10분간 일제히 소등한다.‘2019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에 전 세계 180여 개 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 날 강남 코엑스 본행사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건물소등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에 함께하고,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3월 29일 금요일이다. ① 서울시, 일제가 지은 총독부 건물 터 82년 만에 시민 품…'도시건축전시관' 개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 시민문화공간 재탄생. 지상1층 ‘시민광장’, 지하1~3층 ‘전시관’, 시민청‧시청역 지하보행로. 28일 박원순 시장 등 ‘개관식’ 비롯 국제컨퍼런스 등 3일(27.~29.) 간 릴레이 기념행사② 서울시,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 '저상시내
[서울시정일보] KTX가 없는 글로벌 복합환승센터가 문제의 소지가 발생하고 있다. 즉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사업 갈팡질팡 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의 복합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일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시민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그런데 사업비 1조 3천억 원, 5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지나는 철도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을 포함하
[서울시정일보]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03.07 ~ 03.09 까지 코엑스에서 열었다.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사장님들은 '프랜차이즈서울'을 찾아 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9일에는 축구 국가대표선수 출신 안정환 팬사인회가 치킨선수란 부스에서 이벤트로 열렸고 레이싱모델인 연초아도 크라이오랩 부스 시연 모델로 활약하고 있어서 시선을 모았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에 조성을 추진 중인‘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199만㎡에 대한 새로운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토지이용, 보행, 교통, 경관 등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이다.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주요 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그동안의 사업추진 내용 등을 고려한 새로운 도시관리방안을 마련,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종합적 시각에서 검토해 급격한 도시변화에 대응하고 관련 내용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밝혔다.현재 국제교류복합
[서울시정일보] 수족관이라고 불리는 아쿠아리움(aquarium)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서울 강남 코엑스나 제주 여행에서도 대형 아쿠아리움 관람지에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중생물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 아쿠아리움에서 전문 사육사에게나 사육이 가능한 수중 동식물을 일반인이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시설투자비와 연구해야할 환경면에서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국민 소득이 증가하고 생활환경이 향상되면서 실내에서 동물과 식물을 기르는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기자가 방문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전시장에서 다양한 비바리움 전시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서울 강남구가 지난 연말 일원1동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600여개 점포에 15억원을 투입하는 등 거리 정비에 주력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3월부터 대청역부터 일원1동 주민센터까지 1km 구간을 선정해 149개의 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등·하교 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간판 206개를 제거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된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 간판으로 교체해 야간 경관을 개선했다.2007년 시작된 간판개선사업은 규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기해년 새해도 벌써 14일 월요일이다.① 서울시, 경제효과 큰 '현대차 GBC' 조기 착공 신속 지원-수도권정비위 심의 통과 후속 건축허가‧굴토심의 등 인허가 처리 8개월→5개월 단축, 서울시 취업자수 1/4 맞먹는 121만 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등, 총 1.7조 원 규모 공공기여사업도 본격화하기로 했다.심층보도 내용이다.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정부 심의 마지막 단계인 국토교통부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최종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석주 의원(자유한국당, 강남 제6선거구)은 최근 서울시는 정부 신도시계획과 함께 32개 지역에 공공주택 건립을 발표했다. 대상부지는 중요 공공시설 및 공원, 역세권 등 알짜 건설 보류지로 지역주민의 원성은 불 보듯 하다고 말하고 있다.또 이의원은 이중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서울의료원부지와 마이스단지 세택과 연계하여 개발계획이 된 대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의 경우는 주택공급에만 눈이 멀어 국제경쟁이나 지역의 미래경제를 망각한 발상으로 마소도 웃을 일이다.알다시피 서울의료원 이전 부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가 오는 31일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2019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를 개최한다.9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이색적으로 새해를 맞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1620㎡ 크기로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에 달하는 SM타운 외벽 미디어와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된다.행사는 가수 유승우, 인디밴드 네이브로 등이 분위기를 띄우고, 아프리카 TV 인기 BJ ‘춤추는 곰돌&rsquo
그룹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이 팬들 곁을 떠난지 1년이 됐다.지난해 12월 18일 세상을 떠난 샤이니의 멤버 故 종현을 기억하는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소속사 공식 SNS 채널과 샤이니의 공식 SNS 채널에 종현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2015년 9월 발표된 종현의 노래 '하루의 끝 (End of a day)'과 함께 활동 당시 사진이 등장했다.종현 유족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는 1주기 하루 전날인 17
[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스마트공장을 전망하고 대비할 수 있는"Future Factory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제조업 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와 함께 산업부가 지원 중인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18년 성과발표회’와 ‘스마트공장 우수논문 경진대회’도 동시에 개최되어 스마트공장에 대한 국민적 의식을 제고하고 학문적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 개최되는 국내 최대 지식재산권 전시회다. 본 행사는 특허·디자인·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의 유통을 촉진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발굴한 국내 유수의 특허 기술 제품과 상표·디자인이 전시된다.
축구선수 손준호(26)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5일 손준호가 속해 있는 전북 현대는 "미드필더 손준호가 오는 9일 오후 1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HL층(지하 1층)에서 신부 김나현 양(26)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손준호와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부 김나현 양은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2018 K리그 우승과 함께 결혼식을 하게되는 기쁨도 함께 나누게 됐다.손준호는 "4년이란 시간동안 연애를 하며 꿈꿔왔던 결혼식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
제3회 히즈아트페어가 오는 12월 6일 임피리얼팰리스서울서 개막한다 히즈아트페어운영위원회(위원장 후후 이효준)는 오는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호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제3회 히즈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즈아트페어는 기존 갤러리 위주의 아트페어의 틀을 깬 작가 중심의 호텔아트페어로 유명하다. 특히 갤러리가 아닌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그림을 팔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작가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를 기존 호텔아트페어에 비해 현저하게 낮췄다. 또한 작품이 판매된 경우도 수익금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가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오는 6일 오후 1시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청년 구직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굿게임즈, 우아한형제들, 바로고, 쿠엔즈버킷, 힉스컴퍼니 등 49개 업체가 참여한다. 스타트업들은 사전 및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200여명 규모의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스타트업 취업 토크콘서트 채용부스 채용 설명회 투자 상담부스 외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취업 토크콘서트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오는 12월 1일, 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3일 수서6단지 테니스장에서 김장김치와 식료품이 담긴 행복박스 1306개를 수서동 저소득층에 전달한다.이날 행사는 ‘G+스타존’을 통한 ㈜골프존뉴딘홀딩스의 기부로 추진됐으며, 강남구는 수서명화․수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지원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별했다.G+스타존은 강남구, 신세계프라퍼티,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상설 기부공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공예트렌트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시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인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전문 박람회이자 공예 유통·사업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올해는 국내외 8개국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1,600여 명과 300여 개의 공예 기업 및 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행사장은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