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에 서울카페쇼가 열리면서 커피향으로 가득했다.전 세계 다양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서울 카페쇼가 8일부터 열렸다.커피는 물론이고 베이커리와 인테리어 등 카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볼거리들로 가득했다.관람객들은 다양한 커피를 맛보려고 일찍부터 줄을 서 있었고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빵이나 디저트 부스도 북적거렸다.또 글로벌 바리스타 경연대회인 ‘월드 시그니처 배틀’과 ‘월드 라떼아트 배틀’을 통해 전 세계의 실력자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최근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제 31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됐다.이번 전시회는 5개국 148개의 최신 사무·학용품, 판촉·선물용품을 비롯해 캐릭터·디자인·생활잡화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자를 상대로 한 수출입 거래상담과 각종 상품과 기술정보가 교류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문구업계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문구전시회이다.문구
[서울시정일보=이도훈 기자] 서울 서초구는 조은희 구청장이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여성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조 구청장은 구가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후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구의 여성친화정책은 ‘워킹맘’으로
삼성전자가 미국 프로 농구(NBA)팀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의 홈경기장인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1999년에 지어진 실내 경기장으로 약 2만 1천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최근 NBA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 총 21개의 LED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 코엑스 컨벤션센터(강남구 삼성동 소재)를 방문했다.코엑스 컨벤션센터는 2000년 ASEM, 2010년 G20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등 굵직한 국제회의와 글로벌 전시회들을 치러냈으며, 특히 지난 2014년부터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다.이번 방문은 제8대 강남구의회가 개원하면서 행정재경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사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는 10월 한글날 등 국경일을 맞아 자율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인다.구는 지난달부터 국군의 날과 개천절 등에 주민의 국기게양을 독려하고자 ‘책 읽기에 기분 좋은 시월, 나라사랑 표현해 보소서!’라는 문구를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22개 동 통·반장, 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아파트 승강기에 이를 부착했다.구청 홈페이지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인증샷’
글로벌 뷰티∙화장품 무역전시회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2018 InterCHARM Beauty Expo Korea)’가 4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했다.개막 첫 날인 어제 중국, 러시아, 유럽권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과 약 350개사(550부스) 참가업체들 간의 글로벌 뷰티 교류의 장이 성사됐다.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들의 전시와 함께 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 간 성과 제고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특히 이날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의 홍보대사인 2018 미스코리아가 방문, 제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강남구은 '2018 강남페스티벌' 개막에 맞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 K-POP광장에서 국내 최대 스크린을 이용한 '야외시네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스크린은 81m, 세로20m로 농구코트의 4배 크기이며, 세계 최대 IMAX 스크린인 용산 CGV의 1.6배다. 외벽 아외미디어 외에도 3개의 소형 미디어에서 동시에 영화가 상영돼 관람객은 위치에 상관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다.28일 오후 8시30분에는 '라라랜드'가 상영되며, 29일과 30일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해 역대급 피해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문표의원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홍철호 비서실장, 송석준 재해대책위원장, 정유섭, 송언석 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23일 오후 태풍 피해상황 및 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대책을 주문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했다.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상황실을 방문하여 양석종 기상예보관에게 기상상황 및 태풍대체 상황보고를 받고 세종시 중앙본부와 화상통화를 통해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 참석해 '서울학생이 책과 친구가 되게 하고싶다'며 '학생들이 책을 읽고 토론하고 생각을 에세이로 정리하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말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거리 홍보 및 흡연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강남구 금연거리는 총 5개소로 영동대로 코엑스, 강남대로 동측, 대치동학원가(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 남부순환로 남측 615m, 서울논현초등학교 주변 보도 116m 구간이다. 이외에도 공공청사나 의료시설, 음식점 등 실내 공중이용시설 및 실외 공공장소도 단속대상이다.구는 금연거리를 알리기 위해 미디어폴과 LED 조명을 활용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사이 18개 미디어폴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무역협회 및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채용 규모는 2,000명으로, 중소기업의 전문 인력 구인난을 해소하고 중장년층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삼영화학실업(주), ㈜코엘, 일본키즈코(주), ㈜에스케이에이 등 50개사가 참가하며, 수출입기업관과 일반기업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무역·해외마케팅·법인장&mid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거리응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 및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진행한다.18일 열리는 스웨덴전(오후 9시)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전(오전 0시)과 27일 독일전(오후 11시)까지 예선 3경기 모두 응원전을 펼친다. 참가자는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3시간 전부터는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각종 퍼포먼스 등 다채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자율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현충일 태극기는 조의를 표하는 조기(弔旗)로 게양하며, 게양시간은 관공서·공공기관은 당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민간기업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랑스런 우리후손, 변함없는 나라사랑!’이라는 문구를 담은 홍보 포스터와 포스트 잇을 제작했다. 22개 동(洞)의 통·반장, 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아파트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제46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지역 내 어르신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코엑스에서 열렸던 기념식 위주에서 벗어나 관내 8개 노인복지관에서 개별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 주관으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강남시니어플라자,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강남시니어클럽, ▲역삼노인복지센터, ▲압구정노인복지센터, ▲대치노인복지센터의 총 8개 노인복지기관이 참여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께 카네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을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은 ‘C-페스티벌’은 문화(Culture)와 콘텐츠(Contents)·전시(Convention)·융합(Convergence)·창의(Creative)를 표방하는 축제로, 강남구, 외교부, 주한태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이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제6기 「패션의류 무역마스터 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6개월 동안 1,10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수강생들은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패션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패션실무, 비즈니스 외국어, 해외공장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수료 후에는 의류 관련 수출기업이나 벤더업체에서 수출 전문가로 일할 수 있다.특히 지난해 12월 초 종료된 제5기 과정의 경우 44명의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해 2013년 과정 개설 이후 5년 연속 226
서울 강남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했다.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는 삼성동 코엑스·무역센터 일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SM타운 외벽 미디어’가 오는 25일부터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SM타운 외벽 미디어’는 SM타운 건물 외벽을 둘러싼 가로 80.8m, 세로 20.1m 크기의 초고화질 옥외광고 미디어다. 옥외광고 미디어 중에서는 국내 최대 사이즈로 실제로 농구장 4배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한다.특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취지에 맞게 상업
[서울시정일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최대로 꼽히는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총 1,996세대 중 1,690세대(전용면적 63~176㎡)가 일반 분양된다. 이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 최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 ▲63㎡ 188세대 ▲76㎡ 238세대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대구 북구 을 당협위원장에 지원한 것과 관련해 “T.K를 안정시키고 동남풍을 몰고 북상하여 지방선거를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6년 1월말 YS의 귄유로 신한국당에 들어가서 송파갑에서 처음 정치를 시작했다. 그 당시 송파갑은 11·12·13·14대 16년 동안 국회의원이 모두 야당 출신이어서 여당이 한 번도 된 일이 없다고 해서 여당인 신한국당 후보로 송파갑에 갔다. 그 후 2001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