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서울시, 일자리·주택 공급에 사회투자기금 125억원 지원 -하반기 시자금 90억원 + 민간자금 35억원 융자·지원, 올한해 180억원, 11.1(목)까지 민간 금융기관 선정, 사회적경제기업‧사회주택 융자, 사투기금 ’12년 국내최초 조성 후 현재까지 331개 기업 817억원 융자② 서울시, '1890m 긴 홍지문터널' 화재발생 가정한 실제훈련 -23(화) 오전 10시 소방서‧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화재진압, 시민대피 등 상황접수~현장지휘까지 각 상황별 대응 점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끊어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 은행마다 금리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평균 금리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14개 은행의 평균금리는 3.04%로 나타났다.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전북은행으로 4.41%에 달했다. 가장 낮은 곳은 국민은행으로 2.95%였으며 두 은행의 격차는 1.5%p로 국민은행에 비해 전북은행이 49.5%가 높았다. 2016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노원구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제4차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를 내달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거주자 중 사업운영자금이나 생활자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회계 예산 범위 내에서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소득지원금’은 노원구 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3천만 원 이하로 융자해 준다.‘생활안정자금’은 재산총액 1억8,900만 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은행권이 10일에 한번 꼴로 금융사고를 내고 있다. 최근 5년간 154건에 4,685억원 규모로 건당 30억원이며 이중 하나은행이 최고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최근 5년간 각 은행의 유형별 금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고금액이 가장 큰 은행은 하나은행(1,654억원), 금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은행은 우리은행(47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에서 제출한 6대 시중은행과 2대 국책은행의 금융사고 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국회사무처는 20일에 열린 제364회국회(정기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3건의 법률안 및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등 총 8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이 날 본회의에서는 헌법재판소장(유남석) 임명동의안을 의결했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적십자위원회 간의 협정 비준동의안 등 6건의 비준동의안 및 대정부질문 실시를 위한 국무총리·국무위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하 본회의에서 의결한 주요 법률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는 지난해보다 62억 원(6.7%)이 증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555억 원을 부과했다. 주요 증가원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공동주택 신축 등으로 나타났다.9월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분 1/2과 토지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과 9월 각각 1/2씩 나누어 세액이 부과된다.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6월 1일에 매매잔금을 주고받은 경우에는 부동산을 새로 취득한 매수자에게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경유 사용 자동차 1만 9,677대에 대해 2018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7억 3백만 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 대상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복구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199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휘발유, LNG 등에 비해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 부과된다. 납부된 금액은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 저공해 기술 개발연구비 지원,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다.후납제 방식으로,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서울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돌봄·의료·에너지·주거 문제 해결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회투자기금 18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기금 130억원에 민간자금 50억원을 합친 규모다.상하반기로 나눠 130억원의 융자를 진행하기 위해 15일까지 사회투자기금 사회적경제기업 융자 부문에 대한 전문 수행기관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이어서 사회주택 융자 및 하반기 수행기관 선정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2012년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사회투자기금&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상명대학교와 함께 지역-대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무용을 즐기는 은평구민에게 양질의 전문화된 교육 제공과 건강한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하여 은평생활예술인 전문연수 프로그램인「한국무용 어울림」을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4. 25.(수)부터 개강한다.본 연수는 상명대학교, (재)은평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며 은평구 금융기관인 우리들새마을금고는 학습장소를 후원한다.'한국무용 어울림'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 은평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상명대학교 교수진(서용석 외 2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의 1차 지원 신청을 2주간에 걸쳐 2018. 4. 23. ~ 5. 4.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주민소득지원자금」은 사업운영에 활용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가구 또는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하여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 등에 대하여 3천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며,「생활안정자금」은 자립의욕이 있는 자 중 생계가 곤란한 자에게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금 상환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연이율 1.5%)이며 은평
한국가스공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KDB산업은행 하남연수원에서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및 개발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기술 역량과 전문 금융기관들의 선진 금융기법 결합을 통한 해외 인프라 사업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가스공사는 지난 2016년 7월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체결한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및 개발에 관
농공상융합수출협동조합 전무이사 이경욱님을 모시고 서울시정일보에서 특별 인터뷰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 질문) 질문에 앞서, 먼저 농공상융합수출협동조합 전무이사님 서울시정일보 독자분들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동계올림픽기간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해 주신 서울시정일보에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서울시정일보 독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질문) 농공상융합수출협동조합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농공상융
탄탄한 금융 이해력으로 세우는 건강한 경제관념! 줏대 있는 청소년을 위한 돈 이야기. 돈은 쓰기에 따라 약도 독약도 될 수 있다. 그리고 금융의 역할은 ‘돈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라는 수단’을 활용하는 데 있다.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이 많아지며 점차 돈의 힘을 깨닫게 되는 청소년기, 제대로 된 금융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오늘부터 제대로, 금융 공부'는 금융감독원에서 일했던 권오상이 청소년을 위해 쓴 금융 입문서이다. 금융에 관한 35개의 궁금증
한국소공인연합회가 소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출범됐다.연합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청에서 1창립총회 겸 출범식을 갖고 소공인 공동유대와 대안신용평가를 기반으로 소공인 회원을 위한 금융기관의 설립, 소공인만을 위한 전용금융상품 개설을 제시했다.총회에는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과 석호현 스페셜올림픽 협회장, 지역·업종별 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박동희 회장은 “기존 금융기관의 일괄적인 신용평가방식은 소공인의 어려움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기술의 가치, 사업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서울시가 건물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공사비에 대해 저금리(1.45%, 고정금리) 장기(최대 8년) 융자를 지원한다.이는 서울시가 주택·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시켜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이다.시에 따르면 이는 주택이나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에너지효율성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LED 조명 등 고효율 제품 교체 공사이다.주택은 최대 1,500만원, 건물은 최대
내년 1월부터 가상화폐 매매는 제한된 1인 1계좌로만 거래할 수 있다. 거래소와 연결된 가상계좌는 농협,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광주은행 등 6개 은행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가상화폐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자율규제안'을 15일 발표했다. 준비위에는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14개를 포함한 4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거래소는 20억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보유해야 하며 금융업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4일 가상통화의 투기 과열과 이를 이용한 범죄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대응을 검찰에 지시했다.법무부는 이날 박 장관이 다양한 유형의 가상통화 관련 범죄에 대해 이와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가상통화 관련 범죄의 주요 유형으로 다단계·유사수신 방식의 가상통화 투자금 모집, 가상통화 채굴을 빙자한 투자 사기, 가상통화 거래자금 환치기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 가상통화를 이용한 마약 등 불법거래, 가상통화 거래를 통한 불법 자금 세탁 등 범죄수익은닉, 거래소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공기관 채용비리와 관련 “공정한 채용문화의 확립을 공정사회로 가는 출발점으로 여겨주기 바란다”며 “부정하게 채용된 직원에 대해서도 채용 취소 등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려했던 바와 같이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었고, 일부 기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다”며 “기관장이나 고위임원이 연루된 사건이 상당수였고 채용 절차에서부터 구조적 문제가 많다는 것이 확인됐
금융위원회는 11.15 경북 포항 북부지역 규모 5.4 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시설물이 파괴되고 여진으로 인해 불안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공장‧사업장 파괴, 공장 가동 중단 등의 경영 애로가 가중될 수 있어 금융권의 긴급대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먼저 정책금융기관 대출로는 포항지역 지진 피해기업 특별지원 대출(기업은행)이 있으며, 지진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총 지원규모는 500억원, 기업당 3억원 한도에 대출금리를 최대 1.0%p 추가감면 해주고, 기존대출
포항 지진의 여파로 16일 예정이던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이 기존 10시에서 9시로 정상화됐다.이날 수능 연기가 발표된 이후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소속 공무원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출근시간이 9시로 정상화되었음을 통지했다.그러나 전국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및 기업들이 출근시간을 이미 조정한 상태에서 늦은 시간 수능연기 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대다수의 기업과 기관들은 출근시간 정상화에 대해 명확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황으로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한편 수능시험장으로 예정된 학교들은 예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