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달력이 2장 남았다.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 사화 문화 모든 면에서 혼돈으로 들어가 혼탁하다. 올해가 가면 2019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우체국연하카드 총 8종(카드 7종, 엽서 1종)이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새로운 황금돼지의 해 힘없고 가난한 서민에게 희망이 보일까?
글로벌 관문도시 마곡산단이 해외기업은 겨우 5개 사로 저조한 실정이다. 국제 글로벌문도시가 아닌 국내 대기업 위주로 조성한걸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글로벌 관문도시를 내걸고 야심차게 조성한 마곡 산업단지다. 그런데 기존에 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던 에쓰오일, 도레이 등이 입주한 것이고, 중소기업 유치 실적도 저조하다는 점에서 미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서울시 지역발전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마곡 산업단지 내에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존엄성 침해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김삼화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권위원회에서 상담과 민원, 진정이 가장 많은 분야는 인간의 존엄성 침해인 것으로 나타났다.인권침해 총 상담건수 6만7014건 중 인간의 존엄성은 2만5297건으로 37.7%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서는 ,신체의 자유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통신의 자유 순이었다.차별로 인한 상담건수는 총 1만3564건 중으로 이중 장애가 4815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통합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 가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는 ISMS 인증과 PIMS 인증 통합을 위한 고시 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를 거쳤고, 제출된 의견을 일부 반영하여 최종 시행안을 마련했다.이번 개정은 중복 인증으로 인한 부담 완화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고려하여 기존 두 인증간 인증체계, 인증기준, 인증·심사기관 등 제도 전반의 실질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한
주부들의 아침을 책임져온 20세기 최고의 MC 이상벽이 ‘라디오스타’를 찾아 주부 고민상담 이미지로 인해 중매와 취직 청탁이 쇄도한 사실을 털어놓는다.이와 함께 나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급 돌발퀴즈에 당황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입담을 뽐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상벽, 오영실, 허참, 붐이 함께하는 20세기 MC 특집으로 꾸며진다.진짜 20세기 최고의 MC 3인과 함께 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은 6일 주택담보 노후연금 가입자에게 재산세 감면을 연장하기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른 주택연금 제도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매월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지급받는 제도로 서민 고령층의 주거 및 노후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는 고령층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주택연금보증을 위하여 담보로 제공된 주택에 대하여는 공시가격 5억원 이하인 경우 재산세의
치아는 매우 예민한 신체 기관이기 때문에 머리카락 하나만 이 사이에 끼어도 금방 알아차리고, 그 불편함 때문에 어떻게든 빼낼려고 한다. 치아가 그토록 예민한 기관으로 조물주가 설계한 이유는 그만큼 생명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별로 씹지 않아도 되는 부드러운 가공식품들이 많기때문에 혹 치아가 없어도 불편할 뿐 살 수는 있다. 그러나 옛날에는 자연식에 의존했기 때문에 치아는 절대적으로 장수에 중요했었다. 오죽했으면 오복 중에 치아복을 으뜸으로 했을까? 예나 지금이나 충치와 잇몸병은 치아를 빼는 주된 원인이다. 그리고 그 주범은
연금청 생기나? 한국은 고령화 속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데 비해서 노인 빈곤율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은 25일 국무조정실 종합국정감사에서 국민노후생활을 통합 관리할 (가칭)연금청 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는 반면 노인 빈곤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000년 고령화 사회,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데 이어 오는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는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① 서울정보소통광장 '메신저 대화' 첫 도입…서비스 종합개편 -市,「서울정보소통광장」서비스 개편 등 리뉴얼 공개, 시장단결재문서 시나리오 기반 팝업대화창 통해 정보 검색, 향후 AI기반 챗봇으로, 정보소통광장 5주년 맞아 11.2(금) ‘정보공개정책 포럼’…박원순 시장 개회사② 6천여명, 165톤…역대 최대규모 김치나눔축제 -市, 11.2(금)~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 6천여명 참여, 총 165톤의 김
여성차별인가? 은행권에서의 채용부터 승진까지 여성 하위직군 차별 제도화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한, 우리, KEB하나, KB국민 등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 중 여성 비율은 절반 안팎을 차지하지만 관리자급 이상 고위직에는 소수에 그치는 반면 하위직군에서는 90% 이상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사회문제로 떠오른 은행권의 ‘2등 정규직’ 문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금융감독원에서제출받은 국정감사
생수 판매 “삼다수 공장의 기계안전이 총체적 부실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사람의 건강한 물을 먹기 위해, 사람을 위한 생존 기본의 먹거리 중 물이 최고인데 총체적 부실로 사람이 죽는 현실이 매우 슬프다.지난 10월 20일 제주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삼다수 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제병기 기계에 협착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8월 실시한 ‘제병기 안전검사결과서’를 보면 기계 안전검사는 합격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상품을 라벨갈이로 '국산으로 둔갑한 저가 수입의류는 최고 10배 가격까지 부풀려 판매되고 있다.2012년부터 '짝퉁' 단속으로 명성을 올린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이번에는 저가 수입의류의 라벨을 국산으로 바꿔치기 하는, 일명 '라벨갈이'의 뿌리 뽑기에 나선다.이를 위해 구는 동대문관광특구, 남대문시장, 명동 등의 의류상가와 봉제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의류 유통에 대해 무기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저녁8시부터 다음날 아침9시까지 밤샘 단속을 이어가며 주말이나 공휴일을
자유한국당은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 개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권력유착형 채용비리를 발본색원 하겠다고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성명발표가 있었다."오늘(19일) 자유한국당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및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가족 및 친인척 채용비리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및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용태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력을 결집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국가기관 전체의 채용비리를 발본색원 하고자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를 개설한다. 자유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끊어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 은행마다 금리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평균 금리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14개 은행의 평균금리는 3.04%로 나타났다.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전북은행으로 4.41%에 달했다. 가장 낮은 곳은 국민은행으로 2.95%였으며 두 은행의 격차는 1.5%p로 국민은행에 비해 전북은행이 49.5%가 높았다. 2016년 이후 올해 8월까지
동남아 최대의 시장에 하나인 태국 방콕의 짝뚜짝 시장. 주로 주말 시장으로만 알려진 방콕의 짝뚜짝 시장이 평일 수, 목요에는 거대한 식물원으로 바뀐다.더불어 몇몇 기념품 가게와 먹거리 상인들도 있으니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러봄 직하다.특히 짝뚜짝 시장은 기찻길에 있는 재래시장이며 1만5천여 개의 점포를 자랑하며 상품값이 가장 싼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국 여행길에 한 번쯤은 꼭 들려볼만한 재래시장이다. 일 방문객은 30만에 이른다.액세서리. 의류. 꽃. 동식물. 중고서적. 간식거리. 불교용품. 팝아트작품 등등 우리나라의
살인, 강간 등 흉악 범죄로 국가유공자 자격을 박탈되었다가 뉘우침을 전제로 국가유공자로 복귀한 사례들이 있어 사회적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김병욱 국회의원(정무위원회)이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질의한 바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가유공자법에 의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어 국가유공자 자격을 상실했다가 뉘우친 정도가 현저하다고 인정되어 다시 자격을 취득한 유공자 26명 중에 살인, 강간, 강도 등 흉악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16명이나 되었다.심각한 점은 심지어 살인을 저질러 징역형을 10년 이상 받은 범죄자도 여기에 포
구멍난 대외경제협력기금. 최근 4년간 개발도상국 차관 지원액 3,106억을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이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아무런 통제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와 수은이 2014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4년간 국회 예산 심의와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사업 심사를 거치지 않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3,106억원을 신규 차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4년간의 전체 개도국 차관액 3조3,377억원의 9.3%에 해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다섯 명 중 한 명은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되고, 남발되는 음주운전 행정심판 감경 판결이 심해지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적발자 중 행정심판 인용자 현황과 행정심판 음주운전 인용현황에 따르면 매년 다섯 명 중 한 명은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의 ‘최근 5년간 음주운전 행정심판 인용현황’에 따르면 2013년 3,699건, 2014년 3,506건, 20
한국인이 최고로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한 곳이 방콕이다. 이 사진은 방콕의 실롬(서울의 종로 격)으로 7080풍의 오래된 전통의 호텔이다. 또한 일본인들과 현지 연장자에게 인기있는 저렴하고 고풍스런 호텔은 훌륭한 조식과 고풍스런 수영장으로 유명하다.
통계청이 퇴직자들이 계속 법인 대표를 맡고 있는 2개 비영리단체에 연간 수십 억 원씩 일감몰아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개 단체에는 기관회원으로 가입해 연회비 명목으로 매년 2,000만원씩 예산을 직접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이 제출받은 통계청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통계청 발주 수의계약 중 202억 원을 한국통계진흥원과 한국통계정보원이 가져갔다.통계청은 지난 5년간 추정가격 2,000만 원 이상 전체 계약 907건 2,398억 원의 58%에 이르는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