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승마 체험’을 지원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대상은 시 소재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1030명이다.신청 기간은 3월 4일 9시부터 3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종합 포털 사이트 호스피아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원하는 용인시 내 승마장과 강습 시간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승마장 6곳에서 1회 60분 상당의 승마 강습을 10회까지 받
[서울시정일보] 야당의 꼬라지를 보면 가관이다.정치가 아수라판이다. 국회의원들 대다수가 갑부들이다. 그놈의 특권을 위한 뱃지 전쟁이다.옥중 창당. 옥중 공천. 경기도 비선팀. 경기동부연합. 전자발찌 공천. 비명 살생부. 넷플릭스 등장 인물. 위장결혼 정당 등등이제는 건전한 야당은 죽어 없다. 온갖 범죄인들의 도피처다.이재명 대표의 의정평가는 그의 별명에서 알듯이 주삼회다(한 주에 3회 법원 출석). 하위 1%다.국민은 부끄럽다.자유 대한민국의 보수 논객 전여옥 전 의원은"이번 국민의 힘 공천, 매끄럽게 돼고 있다는 것이 총평이죠.한
[서울시정일보] 역사상 파충류의 흔적들이다파충류에 대한 언급은 많은 신화와 전설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대 아즈텍의 신 중 하나인 케찰코아틀은 깃털 달린 도마뱀이었다.힌두교 신들 중에는 나가(Nagas)가 있었는데, 반은 인간이고 반은 코브라였다.그리고 이집트인들은 거대한 뱀으로 묘사된 혼돈의 신 아페프를 숭배했다.게다가,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겁에 질리게 했던 용에 관한 이야기를 보존해 왔다.현재 이라크 지역에서는 메소포타미아 출현 이전인 우바이드 시대의 조각상이 발견되었다. 이 조각상은 대략 기원전 6000년부터 3800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결과 목표액 8억 7백만원을 초과한 8억 6천3백만원을 모금해 106.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관내 기업, 단체, 주민들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에 지원하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가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3개월간 공동 추진했다.특히 1호 기부자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이번 후원을 위해 틈틈이 수급비를 모아 온 한 주민으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익명으로 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접수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기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의 불편사항을 즉각 해결해 체육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이번에 예약관리 시스템이 개선된 체육시설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동작삼일수영장 등 6곳 전체다.먼저 인기 강좌 ‘아쿠아로빅’의 접수 방식을 보완해 올 2분기부터 기존 분기별 전원 추첨 방식에서 ‘낙첨회원 보상제’를 추가 도입한다.낙첨회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구를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2024년 동작구청 인정 맛집’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작구청 인정 맛집’은 지역 내 우수 맛집을 선정해 침체된 골목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구는 오는 23일까지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곳곳에 숨어 있는 단골 식당 등에 대해 주민 추천을 받는다.추천대상은 동작구에 영업신고를 한 일반음식점이며 프랜차이즈, 주류 및 보신식품 취급업소는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업소명, 추천메뉴명, 추천사유 등을 작성한 후, 문자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인 ‘식사배달 서비스’를 추진할 8개 시범 동을 선정했다.지난 1월 22~26일 시범 동을 공모한 수원시는 정량평가와 선정심사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파장동·조원1동, 세류2동·서둔동, 화서1동·우만1동, 매탄4동·원천동 등 구별로 2개 동을 선정했다.3월 시작하는 ‘식사배달 서비스’는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다.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한 시민이 ‘식사배달 서비스’를 제안했고 담당 부서에서 실무 심사한 후 채택했다.식사배달 서비스 대상은 돌봄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75% 이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2024년 마포구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마포구는 사회적 변화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참여 단체를 모집해 지역 내 1인 가구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모집 대상은 마포구 소재 비영리법인·단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시설로 안전, 건강, 외로움, 고립, 주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지원하는 ‘엄마아빠택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엄마아빠택시’는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태블릿PC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 대형택시 이용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양육자가 영아동반 외출 시 이동 목적, 장소,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 총 3,350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연간 13,740회, 월 평균 1,962회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종교계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공모를 추진한다.이는 지난해 광진구 문화예술과에 ‘종무팀’이 신설되면서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종교단체의 풍부한 행사 경험과 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예산규모는 총 4천만원으로 종교계가 주관하는 행사를 단체별 250~1,000만원씩 지원한다.음악회, 국악제, 미술전, 전시회 등 내용 제한은 없으며 종교인뿐 아니라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면 된다.대상은 광진구에 소재한 교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이달 26일부터 주민 편의를 위한 대형생활폐기물 콜센터 운영을 시작한다.지금까지 대형생활폐기물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서비스 지원 앱 ‘빼기’를 이용해 온라인 신고하거나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그러나 오는 26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화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대형생활폐기물 콜센터는 지난해 ‘불필요한 일 버리기 사업’을 통해 제안된 직원 아이디어 중 하나로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대기해야 했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24개 세탁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는 계절이 지난 묵은 이불을 세탁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1,000가구에 협약세탁소에서 방문해 침구류 등 대형세탁물을 수거·세탁·배달까지 원스톱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65세 이상 독거어르신·부부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계층이며 1가구 당 최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과 고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북서울꿈의숲(공원), 예향재(한옥) 같은 매력 있는 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는 ‘서울시 주요시설을 활용한 결혼식’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24개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장소별 전문 결혼업체 지정을 통해 29건의 결혼식을 지원했다. 올해는 현재 77쌍의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①미술관‧야외‧한옥 등 신청자 선호도를 반영한 공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월16일(금) 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 신청한 8곳 중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중화2동 ▴면목2동 ▴서초구 양재2동 2곳 등 총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주민갈등 및 사업실현성 여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성북구 보문동6가는 미선정하였고, 성북구 하월곡동, 강북구 수유동은 보류하였다.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5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22(목), 14시부터 청와대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와대 개방과 함께 미래 교통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그간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일부지역에서 특정기간 시범운행을 시행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운행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번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16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제55회 광운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축하 및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광운초등학교는 튼튼한 몸과 참된 마음, 슬기로운 지혜로 미래를 가꾸어 가는 성실하고 유능한 한국인을 기른다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196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로서 금회 55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김태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든 학교, 친구들, 선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2월 16일 서림 행복 가득한 상가 번영회 창립 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서림 행복 가득한 상가 번영회는 서림동 상권 상인들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됐다.유정희 의원은 서림 행복 가득한 상가 번영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경기침체로 전반적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로 협심해 서림동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구축하고 16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1월 말 기준 동작구에 보급된 전기차는 1천 635대이며 충전시설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천 593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충전기 1대당 전기차 수는 1.02대로 서울시 평균인 약 1.5대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충전시설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 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의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26일부터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공간인 ‘골목관리소 천연’을 개소 운영한다.‘골목관리소’란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의 ‘골목길 쓰레기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실내형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기존 ‘문밖 배출’에서 ‘거점 배출’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쾌적한 골목 환경을 조성한다.이곳에는 일반 종량제 쓰레기 수거함 2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2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세트 등이 설치돼 있다.인근 217세대 주민들이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뒤 출입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음식물 쓰레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지난해 시범운영 했던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올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란 주·정차 시 차량에 남겨 놓는 비상 연락처를 개인 휴대 전화번호 대신 안심번호를 사용하는 서비스다.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스팸전화, 광고메시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구는 지난해 8월 ‘구로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9월부터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