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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이슈] 용인특례시, 청소년 승마 체험 참가자 1030명 모집

[시정 이슈] 용인특례시, 청소년 승마 체험 참가자 1030명 모집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2.21 06:00
  • 수정 2024.02.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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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부터 12일까지 호스피아 사이트에서 신청…강습비 70% 지원

▲ 용인특례시, 청소년 승마 체험 참가자 1030명 모집

[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승마 체험’을 지원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시 소재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1030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 9시부터 3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종합 포털 사이트 호스피아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원하는 용인시 내 승마장과 강습 시간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승마장 6곳에서 1회 60분 상당의 승마 강습을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강습비 32만원 중 70%인 22만 4000원은 지원받게 되고 나머지 30%인 9만 60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승마장은 ㈜신갈승마클럽, ㈜분당승마클럽, 금강홀스랜드, 용인홀스트래킹, ㈜남서울승마클럽, 용인포니클럽 등이다.

이들 시설은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은 곳이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3월 15일 오후 6시에 신청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승마를 접해보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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