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6.29.~7.1.까지 3일간 전국에 걸쳐 내린 장마비로 갈라진 논과 밭의 물부족으로 인한 농작물가뭄은 일단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장마비로 전국평균 저수율은 43%로 6.29.일 대비 3%p 상승하였고, 전국 모내기율은 99.9%로 완료단계에 돌입하였고 저수율은 상류하천의 유량증가로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7.1.일 현재 이모작 미이앙 면적 1,053ha는 7.5.일까지 모내기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강우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전남지역에도 금주 중 추가 강우가 예상되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