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2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반납 신청부터
[서울시정일보] 경찰청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운영 한 결과, 과속한 차량을 12,503건을 적발했다.그동안 고속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해 과속차량을 단속했으나,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따라서 주행 중 과속단속이 가능한 탑재형 장비를 개발, 전국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17대에 부착하고 제한속도 40km/h를 초과하는 고위험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시범운영 기간임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사고 위험지역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활주로형 횡단보도는 비행기 활주로와 같이 횡단보도 양 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LED 조명을 설치한 교통안전시설로 조도가 낮아지면 LED 조명이 점등돼 야간이나 안개, 폭우 등 악천 후 시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시는 올해 총 7천600만원을 확보해 어린이 보호구역 53개 횡단보도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으며 상반기 내에 교통사고가 빈번한 25개소에 추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모든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강동구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자전거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사망과 후유장애 시 최대 1,00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을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구민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앞으로 은평구민은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는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보행)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등이다.보험 보장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적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119구조출동 통계를 분석해 18일 발표했다.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490,786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41,617명을 구조했다.1일 평균 출동건수 및 구조인원은 각 447.8건, 38명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19년 150,076건, ’20년 143,850건, ’21년 196,860건이었다.지난해에는 생활안전을 비롯한 모든 유형의 출동이 증가해 ’20년도 대비 36.9%의 큰 폭 증가를 나타냈다.유형별로는 생활안전이 19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청은 2월 11일 손상예방관리정책 개발을 지원하고자 관련 통계를 생산하는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제11차 국가손상종합통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손상은 발생 장소, 대상, 활동 등에 따라 여러 부처 업무에서 담당하고 각 부처 업무 필요에 맞춰 손상감시자료를 생산하고 있어 전반적인 손상 발생 규모와 위험요인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국가손상종합통계는 국가 단위 손상통계를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손상 관련 국가 보건정책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2011년부터 발간해왔다.매년 국가손상종합통계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2022년 새해에는 '중구 생활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2021년부터 시행한 '중구 생활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로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중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주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에는 자동 해지된다.보장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청구기간은 보장기간 중 발생한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다.올해는 지난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2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2월에 발생한 화재는 2376건으로 전체 화재 중 8%를 차지했고 1월과 비교해 15%가 감소했다.인명피해는 사망자 16명을 포함해 114명으로 집계됐다.화재 원인별로는 담배꽁초 방치 485건를 포함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33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불씨·불꽃 등 화원을 방치해 발생한 화재도 154건으로 연중 두 번째로 많았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성흠제 의원은 지난 23일 종로구와 강서구에서 연이어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를 상대로 지하공동조사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해빙기 대비 노후 상하수도관 및 굴착공사장 안전점검을 주문했다.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발생한 지반침하는 상수도관 연결부의 누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성 의원은 지반침하의 주요 발생 원인이 노후 상하수도관의 누수임을 언급하며 지반침하로 인해 교통사고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는 노후 상하수도관의 점검을 확대해 누수 구간 발견 시 즉시 정비하고 노후 상하수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 지역 내 횡단보도 주변 보행안전이 한층 강화된다.구는 지난해 사업비 약 8억 6천만원을 투입해 LED 바닥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LED 도로표지병 등을 설치, 횡단보도 위치를 더욱 눈에 띄도록 해 보행자 안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크게 높였다.은천·신우·미성·사당초등학교 앞 등 주요 통학로와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 28개소 56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26개소 52개를 설치, 어린이 보행환경을 개선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횡단보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이 올해부터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기존 보장 대상이었던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더해 어르신들이 많이 통행하는 경로당, 요양원 등 실버존 내 교통사고도 보장항목에 추가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을 확대한다.‘시민안전보험’은 시가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 대중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ls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795건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이다.1월은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달이었고 인명피해도 사망자를 포함해 185명으로 집계되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화재 원인별로는 담배꽁초 방치 543건를 포함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60건으로 가장 많았고 모닥불 불씨 등 화재요인을 방치해 발생한 화재도 195건이 발생
[서울시정일보] 경기 과천시가 최근 다차로 레이더 감지 무인단속카메라 12대 설치를 완료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를 위해 국도비 포함 총 4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과천경찰서와 설치 지점을 함께 검토해 선정한 뒤 지난해 12월 설치 완료했다.기존 무인단속카메라 3대를 교체하고 9대를 신규 설치하게 되면서 과천에는 총 31대의 단속카메라가 설치됐다.특히 시는 이번에 시립부림어린이집, 노들유치원, 과천·청계·문원 초등학교 인근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LED 교통안전표지판 등 ‘빛을 접목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구는 ‘ICT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8년 이후 강남구 전역에 지능형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사업을 진행, 구민 교통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현재 강남구 전역에는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눈에 잘 띄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138개, 횡단보도 집중조명 420개, LED 교통안전표지판 578개, 과속경보시스템 39개, LED 도로표지병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동안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시스템과 시설물을 대폭 개선했다. 은평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이 75곳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9번째로 많고 이면도로도 많은 도시다. 이에 구는 지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횡단보도상 교통사고룰 예방하고자 ▲바닥형 보행신호등(학교 28곳, 43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학교 18곳, 62대) ▲활주로형 횡단보도(학교 28곳, 192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12월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1월 ‘2021년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관련 서울시 예산 2억원을 확보해 최근 역말로 외 9개 구간 도로 중앙선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약 2,230개를 설치했다.2021년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은 야간 또는 악천후 시 운전자의 시선을 명확히 유도하기 위해 중앙선 및 안전지대에 매립형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한 ‘2021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안전혁신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 등에 맞춰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총 11개 부분에 걸쳐 시상하는 대회로 구의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스마트 보행로 조성사업’은 안전혁신 부분에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매주 화요일~목요일에 ‘서울형 이륜차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신천어린이교통공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증가, 전자상거래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감소시키시고자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 주최하고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쿠팡이츠서비스가 장소 협조 및 교육생 모집·홍보 등을 후원한다.’20년 전국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98명에서 525명으로 &rs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요 교차로 32개 지점 82개소 횡단보도에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LED 바닥신호등이란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선에 매립된 LED 패널이 기존의 신호등과 동일한 색의 빛을 내는 보행 신호등 보조 장치이다.지난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한 곳은 12개 지점 32개소로 어린이보호구역인 수락초, 공릉초 앞 횡단보도에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공연초, 연지초, 선곡초, 용원초, 녹천초, 신계초, 용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도 설치할 예정이다.수락산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