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현실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구체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구활력 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인구활력 증진위원회는 광양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경제계, 학계, 마을공동체 리더, 귀농귀촌인, 청년·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인구 영향분석,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등 인구정책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한다.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광양시 인구현황 보고, 부위원장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