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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현복 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광양시] 정현복 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07.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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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생태호수공원 인공폭포 재가동 준비현장을 점검 -

- 봉강면 하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 등 찾아 -

[서울시정일보]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4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봉강면 하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 성불계곡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 와우생태호수공원 인공폭포 재가동 준비현장을 점검했다.

정현복 광양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홍보소통실
정현복 광양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홍보소통실

먼저 정 시장은 봉강면 하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사업은 취약하고 소외된 농촌지역에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역량강화 지원으로 정주여건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현장을 찾은 마을 주민들은 하조마을 회관 신축과 위험지역 가드레일 설치 등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직원들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주민들께서도 사업이 잘 진행되어 농촌의 표본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답했다.

이어 성불계곡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무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복 광양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정현복 광양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또한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실내 인테리어 공사만 남았으며, 11월에 임시개관 예정이다.

정 시장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관에 앞서 준비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와우생태호수공원 인공폭포 재가동 준비현장을 찾았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가동 중단되었던 인공폭포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7월 중 재가동하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2차례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 수렴현장,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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