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조직의 문제점을 찾아내 쓴소리를 쏟으며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강동형 레드팀 ’비틀-랩‘ 1기 활동이 조직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강동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직급, 직렬, 세대 등 각기 다른 10명의 직원들로 ’비틀-랩‘ 1기를 구성했고 5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조직문화에 대한 쓴소리를 내어놓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갔다.구는 연초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 및 활력있는 근무환경 조성으로 더 나은 구민 만족 행정을 구현하고자 조직문화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가 다음 달인 8월 7일 한부모가족 40여명과 함께 서해 3색 섬으로 ‘한부모 가족 다사랑 캠프’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사랑 캠프’는 한부모 가족이 서로 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에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행사로 우리 구에는 약 1,104세대의 저소득 한부모 가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 558세대를 대상으로 캠프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전곡항과 제부도를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가을을 알리는 문턱에서 한강변을 따라 레이스를 펼치는 강동구의 ‘선사 마라톤 축제’가 오는 9월 17일 서울 암사동유적에서 개최된다.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선사마라톤 축제’는 10월 13~15일에 열릴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작년 선사마라톤에는 최대 참가인원인 2,500명의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올해 개최되는 ‘2023 선사마라톤’ 대회에도 지역 주민들과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는 다음 달인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사리경정공원 조정·카누경기장에서 ‘2023 레저카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레저카누교실은 회차별 30명씩 총 3백 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1학년 이상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는 5천원으로 강동구청 카누선수단의 감독과 선수들이 사회공헌을 위한 재능기부를 해 직접 지도에 나선다.신청 기간은 7월 26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며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모집인원 초과 시 전산추첨으로 선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는 7월부터 구립 해나어린이집에 시간제보육실 1개소를 추가, 총 7개소 9개반으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시간제보육’이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가구가 급한 볼일이 생기거나 병원방문, 단시간 근로 재취업을 위한 교육, 기타 개인적인 업무로 인해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기존에는 강동구청직장어린이집 구립 래미안힐스테이트어린이집 구립 고덕숲어린이집 구립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강일역 인근에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스마트복지센터를 개소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는 상담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약 77㎡의 면적으로 5호선 강일역 인근 강일2지구 커뮤니티 시설 3층에 조성되어 기존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복지 서비스를 강일동과 상일동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그동안 구는 천호동과 성내동에 종합사회복지관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문제 예방과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난 6월 30일 구 명일1동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의 개선을 위해 SH공사와 ‘강동 첨단복합청사 복합개발 사업시행협약’을 맺고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 명일1동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은 사용승인 후 각각 43년, 28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가 심각한 상황으로 시설 개선을 위해 강동구와 SH공사는 공공·주거·수익시설로 복합 신축하는 강동 첨단복합청사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최근 물가상승 등에 따른 사업비 증액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었으나 서울시-강동구-SH공사 간 적극적인 협의로 올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행중인 ‘주거지주차 공유’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구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을버스를 활용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6월부터 관내 마을버스 9대에 ‘주차장이 필요하세요? 함께 사용하고 혜택받으세요’라는 슬로건과 사업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부착해 주차공유사업을 집중 홍보 중이다.‘주거지주차 공유’는 노상 주거지주차구획 배정자가 차량이 비어있는 시간대를 등록해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제도이다.모바일 앱 또는 ARS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구민 중심의 성과지향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차례의 조직개편을 실시한 바 있다.기존 48과 190팀을 43과 180팀으로 축소해 조직의 효율성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분야 기능 강화, 교통대책전담반 설치 등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조직체계를 마련했다.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2년 조직운영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2번의 조직개편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1교시 클래식’을 개최한다.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디토 오케스트라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선보이는 ‘찾아가는 음악회-1교시 클래식’은 지역 학생들이 클래식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현악기와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작년에는 상일초등학교, 천호초등학교, 강빛중학교, 강명중학교를 방문했으며 아침 시간대에 진행하는 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28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3년 엔젤·다락공방 브랜딩데이 '점심먹고 뭐하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동구가 주관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엔젤공방거리를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심먹고 뭐하니?'라는 부제에 맞게 성안로 일대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산책 겸 힐링의 시간을 잠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행사장은 도심 속이지만 시원한 숲속에서 산책하는 생각이 들도록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공동에 의한 도로침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이용해 구 관리도로 노면하부에 대한 공동 탐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로 공동 위치를 파악 후 천공을 통해 공동의 유무를 확인하고 영상촬영으로 규모를 조사한다.이렇게 발견된 공동의 규모에 따라 소규모 공동은 즉시 복구, 규모가 큰 공동은 굴착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복구할 예정이다.도심지 내 빈번히 발생하는 지반침하로 국민 불안감 가중되면서 도로노면 아래 보이지 않는 공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강동구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7월 5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 로맨틱 콰르텟을 선보인다.어느덧 세 번째 순서를 맞이한 ‘낭만드림’은 올해 3월과 5월, 두 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강동구민의 평일 오전을 책임지는 공연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2023년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의 진행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재치 있는 멘트와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매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특히 연주자들과의 유쾌한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특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작을 알려주는 시점표시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시점표시판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해 주의를 기울여 운행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물이다.지난 3월 구는 어린이 보행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점표지판 212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노후화되어 정비가 필요한 표지판 33개를 태양광 발광형 LED 표지판으로 교체 완료했다.태양광 발광형 LED 표지판은 낮 동안에는 태양열을 받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강동구 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가사서비스 관리사가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많은 총 775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청은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임산부 가구는 임신~출산 후 1년 이내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명소 ‘강풀만화거리’가 도슨트 운영으로 새롭게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구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만화거리 벽화해설이 한 차원 높아진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올 3월 도슨트 모집을 시작해 1차 자격심사를 거쳐 4월에서 5월까지 이론교육 및 실습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고 현장 실습까지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이어 지난 15일 이수희 구청장이 직접 위촉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10명의 도슨트들에게 위촉장과 문화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줄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도와줌으로써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당 4시간씩, 총 6회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가 총 64억 6천만 원을 투자해 25개 전 자치구를 대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2020년 8월부터 돌봄SOS센터 사업을 시행해 총 8천5백 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돌봄SOS센터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주민에게 단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돌봄서비스 종류에는 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 5대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돌봄 연계 서비스가 있다.특히 그중에서 세탁서비스는 가정 내 세탁이 불가능한 침구류, 커튼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7월 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진학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했다.변화하는 대입 정보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024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와 함께 대학 진학과 관련한 1:1 맞춤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대입전략 설명회는 ‘수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이자 공교육 최고 입시 전문가인 박권우 선생님이 진행하며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강동바이크스쿨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이동수리 서비스, 자전거 보험 등 자전거 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늘어나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이론·실습으로 구성된 다양한 교육과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강동바이크스쿨 자전거 안전교육’은 교통법규 등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기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