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양시는 안양천 일대가 지방정원 조성예정지로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신청에 대한 사전 현장실사와 타당성 평가를 거쳐 지난 21일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을 승인했다.안양천 지방정원은 면적 397,520㎡, 연장 28.8㎞의 규모로 안양천을 공유하는 안양시와 광명시, 군포시, 의왕시 등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조성한다.시는 지정 승인에 따라 올해 하반기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이후 경기도로부터 조성 계획이 승인되면 공사를 착수한다.2026년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 변호사)에서 서울 경기 일원에 78장의 현수막을 게시했다.더넣어봉투 더불어범죄민주당! 으로 온 나라의 천심인 민심이 활화산이다.정의가 사라진 암흑 그리고 독재 좌파의 친중 친북 간첩 민주노총 전교조의 자유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들 그리고 문재인씨 이재명씨 송영길씨 등등.엄혹한 文의 치하 5년의 그림자는 악마의 그림자였다.나라빚은 천조를 넘고 전기료 가스료 등등 모든 물가는 하늘로 향하고 있다. 문가의 재임기간에 400조가 늘었다.국민은 1만원이 넘는 고물가에 점심값으로 보다 저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 대표 축제인 ‘2023 금천하모니축제’를 금천구청 앞과 안양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개막행사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구청 앞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팬데믹을 지나 지난해 재개한 ‘금천하모니축제’는 1만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구민의 역할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확대하고 환경 중심의 ESG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과 자연이 하모니를 이루는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다시 봄, 봄봄’이며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근로자가 코로나 등 업무 외 질병, 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사업에 안양시가 선정됐다.올해 7월부터 추진될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보건복지부는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 시범사업과는 달리, 상병수당 지원이 보다 필요한 대상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2단계 시범사업 모형을 설계한 바 있다.신청하고자 하는 안양시민은 상병 발생 시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고 건보공단에서 자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조폭 우두머리 이재명! 간첩 우두머리 문재인! 척결하라는 현수막이 수도권 일대의 평촌·산본 신도시·안양 구도심 일대 제주도 4.3사건 등 전국 80곳 일제 붙었다!또 지난 3월 말일을 전후해 서울대, 용산 대통령실, 광화문 40곳 일제 현수막 ‘시진핑 자료실 폐쇄하라!" "대한민국 모독이다!’라는 국민의 소리다.이 현수막은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 변호사)에서 게시한 현수막들이다.고영주 대표는 당대표 인사말에서 우리 애국진영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또 국가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존중받는 나라다” 24일 오후 1시부터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행복한 안양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헌법 제10조 행복추구권이 있음에도 많이 논의되지 못했는데 안양에서 대면 행사로 처음 열리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오늘 행사가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3~4월 지진 옥외 대피장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오전 첫 점검 장소인 만안구 안양9동의 양지초등학교를 방문했다.최 시장은 안전행정국장, 안전정책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지진 옥외 대피장소 등을 점검하고 지진 발생 시 현장 매뉴얼을 보고 받았다.현재 시에는 총 74개소의 지진 옥외 대피장소가 지정돼있으며, 총 면적 58만1,085㎡로 72만6,251명을 수용할 수 있다.이번 점검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경남 진주 등 국내외 잇따른 지진 발생에 따라 관내 지진 대응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올해 25억원을 들여 안양시 명학공원 등 5곳에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다.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이나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다.올해는 특히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두의 이동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간, 시설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했다.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신청을 받아 평가를 거친 결과 안양시 명학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양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 비상하라’를 주제로 직원 결의대회를 2일 개최했다.이날 오전 9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700여명의 안양시 직원들이 참석했다.최대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3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며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최 시장은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에서 최근 챗GPT가 등장하는 등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며 공직자들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시의 5대 비전인 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2km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 확산한다. 이는 '25년까지 총 30개소, 1개 자치구 당 1개소 이상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시 전역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담고 문화, 경제, 휴식·여가 등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서울시는 작년 4월 오세훈 시장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4개소 추진을 발표한 이후 약 10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양시가 고금리, 고물가와 전기·가스 등 연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5만원씩 지급한다.안양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제출했으며 14일 오전 제281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됐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긴급브리핑을 열고 “고물가, 고금리에 이어 최근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어 “재난기본소득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안양시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초청 ‘윷놀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평안동에서는 지난 4일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주민 및 사회단체원 170여명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윷을 던지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오곡밥과 봄동된장국, 나물, 떡 등 직접 만든 대보름 음식을 대접하며 4년 만의 대보름 행사를 축하했다.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안양4동과 5동의 윷놀이 행사에서는 대회 상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마음을 잊지 않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가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다. 낮에는 당분간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여당 선거개입 논란이 공개 충돌로 번졌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하자, 대통령실은 "끌어들인 건 안 후보"라며 '윤·안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9일이다.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이불은 상대의 작은 허물을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입니다.“누나!/이 겨울에도/눈이 가득히 왔습니다.//흰 봉투에/눈을 한 줌 넣고/글씨도 쓰지 말고/우표도 붙이지 말고/말쑥하게 그대로/편지를 부칠까요?//누나 가신 나라엔/눈이 아니 온다기에.” -윤동주 ‘편지’* 첫돼지날의 금기; 얼굴이 검거나 피부가 검은 이는 왕겨나 콩깍지로 문지르면 희어진다고 함"조화롭고 평화로운 삶을 사느냐, 아니면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삶을 사느냐는 우리의 외적 환경이 아닌 사고방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관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역인 경부선 철도변 및 서부간선 도로변에 도심 숲을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대기오염 발생원 주변에 도심 경관과 미세먼지 차단을 고려한 녹지대 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미세먼지 유입·확산을 억제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올해 구는 서울시로부터 4억원을 지원받아 신길동 69-39 일대 등 3개소, 약 4,000㎡에 경부선 철도변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했다.불량 수목을 제거하고 플랜터 12m를 설치했다.또한,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눈 예보가 있었던 21일 새벽 3시경 눈이 펄펄 내리기 시작하자 안양시 만안구청 제설 상황실이 갑자기 분주해졌다.상황실 한쪽에서는 제설 트럭의 현재 위치가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트럭의 운전석에서 바라보는 노면 상태가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었다.안양시는 올해 9대의 제설 트럭에 고해상도 CCTV와 GPS, 양방향 음성통화 장치를 탑재하는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철저한 폭설 대비에 나섰다.제설 트럭은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와 노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정보를 상황실로 전송하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20일 소통과 열정을 바탕으로 현장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정해 ‘만안 행정의 달인’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만안 행정의 달인’ 표창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함께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3개 분야에서 2명씩 총 6명을 선발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현장행정의 달인’은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행정수요에 빠르게 대처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 ‘소통행정의 달인’은 함께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주민과의 소통으로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12월 15일 2021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 등을 나타내는 2022년 지역안전지수를 공표했다.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10에 따라 분야별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진단해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주민의 법규준수 착용, 참여, 활동과 같은 안전의식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지표·산식을 개선해 종합진단 체계로 개편했다.지역안전지수 분야 총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경찰청은 2022년 12월 6일 경찰관과 시민청문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청렴 우수관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청렴 우수관서 경진대회는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한 우수관서를 격려하고 그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전국 258개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시·도 경찰청의 추천과 전문가 사전심사를 통해 10개의 청렴 우수관서가 선정됐고 해당 관서에서 추진한 그간의 반부패·청렴 활동과 사례를 발표했다.이에 대한 심사위원단 평가와 현장 참석자 투표 등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 8월 침수 피해를 입은 안양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침수예방 마스터플랜 수립 및 TF팀 구성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안양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하수도·하천·빗물펌프장 등 3개 분야를 통합하는 종합적인 침수예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오는 2030년까지 총 98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우선 안양 7동 등 올해 침수 피해가 있었던 지역에 내년 우기 전 111억원을 투입해 수문일체형 빗물펌프 침수건물 배수설비 맨홀 역류방지설비 및 배수펌프 반지하주택 역류방지